더 해머 | |
장르 | 판타지, 회귀 |
작가 | Painkiller |
출판사 | JK미디어 |
연재처 | 네이버 시리즈 ▶ |
연재 기간 | 2021. 08. 18. ~ 2023. 02.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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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회귀물,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마법을 먹는 기사>, <멸망한 가문의 회귀자>를 집필한 Painkiller.2. 줄거리
꽈아아아앙!
칠 주야에 걸친 전투가 그 일격으로 끝이 났다.
“흐, 흐흐흐. 정말 힘 하나는 끝내주는구나.”
“내가 말했잖소. 뭐든 나한테 제대로 걸리면 다 한 방이라고.”
생명력을 모조리 소진한 최후의 일격.
마지막으로 뱉어 낸 피와 함께 의식이 흐릿해져 갈 때 들려온 목소리.
“그래. 역시 자네가 가야겠어.”
……뭐?
그 알 수 없는 말과 함께 인생 최악의 시기로 돌아왔다.
“왜 하필 지금인데!!!”
세계 최고의 기사에서 빈민가의 고아로.
모든 비극의 시작점에 다시 서서 다짐했다.
“빌어먹을! 그래, 해보자!”
마왕군 군단장의 골통을 깨고 회귀한 최강의 기사.
더럽게 꼬인 운명을 바로잡고 세상을 구하기 위해 다시금 해머를 든다.
“죽여 주마. 이번엔 반드시!”
칠 주야에 걸친 전투가 그 일격으로 끝이 났다.
“흐, 흐흐흐. 정말 힘 하나는 끝내주는구나.”
“내가 말했잖소. 뭐든 나한테 제대로 걸리면 다 한 방이라고.”
생명력을 모조리 소진한 최후의 일격.
마지막으로 뱉어 낸 피와 함께 의식이 흐릿해져 갈 때 들려온 목소리.
“그래. 역시 자네가 가야겠어.”
……뭐?
그 알 수 없는 말과 함께 인생 최악의 시기로 돌아왔다.
“왜 하필 지금인데!!!”
세계 최고의 기사에서 빈민가의 고아로.
모든 비극의 시작점에 다시 서서 다짐했다.
“빌어먹을! 그래, 해보자!”
마왕군 군단장의 골통을 깨고 회귀한 최강의 기사.
더럽게 꼬인 운명을 바로잡고 세상을 구하기 위해 다시금 해머를 든다.
“죽여 주마. 이번엔 반드시!”
3. 연재 현황
네이버 시리즈에서 2021년 8월 18일 연재를 시작하였다.2023년 2월 22일 완결되었다.
4. 역대 표지
역대 표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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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등장인물
5.1. 인류 12대기사[1]
- 타이니
본작의 주인공. 마계대전이 벌어진 후 인류의 남은 최고 전력을 투사했지만 마왕 바로 아래 칠죄종 글러터니와의 전투에서 남은 10대 기사가 모두 전멸하고 자신의 생명력까지 모두 깎아 그를 쓰러트리나[2] 죽기 직전 검제가 가보인 템퍼스를 이용해 타이니를 마계대전이 벌어지기 전으로 회귀 시켜주게 된다.[3]
자신을 키워준 누나 에리나가 사망하던 시점에서 회귀[4] 하게된 타이니는 처음에는 꿈으로 인식했으나 분노에 차 끌어올린 마나로 인해 이것이 꿈이 아니며 검제의 말대로 정말 회귀한것을 알게 되고 운명을 바꾸기 위한 준비를 한다. 그 첫번째로 정식으로 배우지는 못했지만 부단한 노력으로 전생에 자신이 이룬 경지를 재현하는것. 두번째는 인류의 10대 재앙이라 불리는 크나큰 재앙들을 막는 일이었다.[5]
애병은 전생부터 써오던 초월 무구인 워해머 녹턴.
- 스포일러 ▼
- 사실 멸문되었다 알려진 제국의 귀족 모르스 가문의 유일한 후예. 10대 재앙을 막기 위해 활동하던 중 편의성을 위해 모르스 가문의 이름과 인장을 사칭하였다. 모르스 가문은 예전에 멸문하였으니 사칭했다하여 불경죄로 처벌받을 가능성도 낮고, 귀족들한테야 안먹히지만 평민들한테는 몰락하였으나 귀족이라는 이유로 기선을 잡는 이점이 있었다. 게다가 모르스 혈통의 외모 특징 중 하나가 흑발 흑안인데 마침 타이니도 흑발 흑안이었다. 그런데 후에 만난 루나 모르스에 의해 타이니가 정말로 모르스 가문의 후예임이 밝혀진다.
- <검제> 에스가르드 폰 발렌티아
제국의 공작이자 황제의 장인어른. 그리고 타이니의 전생에서 회귀를 하게 만들어준 인물이자 회귀후의 스승. 검제라는 이름답게 검 하나로 오러 익시더까지 도달한 인물로 타이니의 전생전에 글러터니와의 최종전에서 타이니와 함께 마지막까지 싸운 인물이다. 그리고 타이니의 성정과 능력을 보고 자신이 아닌 타이니를 집안의 가보를 소모해가며 회귀 시켜준다.[6]
- <웨폰 마스터> 그리드 반 셀던
왕국 연합을 대표하는 무인이자 셀던 왕국의 왕제. 타이니 전생전에는 다섯개의 초월무구를 사용해 근접전과 원거리전을 모두 하는 전천후 만능 기사였다.
- <세계수의 수호자> 에스티나
세계의 경계를 수호하는 엘븐 나이트들의 수장.
- <사신> 루나 모르스
제국의 전 암부 최고요원.
{{{#!folding 스포일러 ▼
사실 모르스 가문의 유이한 생존자였다. 가문을 복원시켜주겠다는 조건으로 '황제의 그림자'라는 황실 직속 암살단에서 활동하고 있었다. 회귀 이후 타이니와 처음 만났을때는 암살자와 암살 대상으로 만났고 당시 타이니는 체력과 마력 소모가 심한 상태인지라 루나의 상대가 되지 못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자신 또한 모르스의 후예라고 거짓말을 한다. 자신 이외에 살아남은 모르스 가문의 후예 타이니를 만나자 타이니를 동생으로 대하며 애지중지 여긴다. 처음에는 활동의 편이성을 위해 모르스 가문의 후예를 사칭한 자신에 대해 부끄러움을 느낀 타이니였으나 루나가 일종의 유전자 검사로 타이니가 모르스 가문의 후예가 맞다고 인증, 친분이 깊어진다.}}}
- <워로드> 저릭
오크를 대표하는 대전사.
- <문나이트> 실버팽, 먼갈럭 살힌
웨어비스트의 대장군.
- <성령기사> 갓핸드
여신에 대한 신앙만으로 움직이는 최고의 성기사.
- 스포일러 ▼
- 200년전 가문내에서 검술의 기량이좋아 기사에 뜻을 두나 성정이 좋이 않아 사고를 치게 된다. 이에 가문에서 쫓겨나 신전에 몸을 담아 성기사가 되고 자신을 쫓아낸 가문에게 안좋은 감정을 품어 복수하게 된다.[7] 후에 실력으로 명성을 얻어 신전에 높은 위치를 가지게되고 신전을 한번 전복하여 스스로 교황직에 오르며 타락하게 된다. 이것으로 천상에 의해 스스로 벗지 못하고 신체의 시간을 멈추게 되는 투구쓰고 자신이 본명을 잊게 되는 형벌을 받는다. 최종전에서 스스로 속죄하고 투구를 벗으면서 본명을 깨닫게 되는데 그 이름은 가일 모르스. 가문의 후손인 타이니와 루나에게 혼잣말로 사과를 하며 최후를 맞이한다.
- <마도기사> 아르곤
마탑의 최고 후지기수.
- <첫번째 망치> 하이넨
드워프족 지도자 또 다른 이명은 기갑기사.
- <북풍의 기사> 제나스
검제의 제자이자 검제 휘하 기사단 블루윙의 단장.
- <고대의 용사> 크롬벨
2000년전 고대 마계대전을 종식시킨 용사.
5.2. 정령
- 월랑
타이니 회귀후 정령석에 걸린 속박을 타이니가 풀어줌으로서 타이니와 계약하게 된 정령. 신수의 숲에 살던 영물이었으나 악마추종자들에게 사로 잡히며 마기에 오염되어 사망해 정령의 돌에 봉인되었다. 그후 울프가 마기에 휩싸인 정령의 돌을 흡수함으로서 늑대인간으로 변하게 되고 미쳐 다 흡수되기전의 정령석이 울프의 몸 밖으로 나오게 되면서 타이니와 계약을 하게 된다.
- 카일룸
- 라미
- 펜릴(또는 펜리르)
- 오투스
5.3. 마왕군
- 마왕
- <마수왕> 글러터니
제1 군단장.
6. 설정
- 아스란 제국
- 마나
- 정령
야수의 신과 여신의 맹약에 의해 태어나게 된 존재. 오래된 동물들이 대기의 마나를 얻음으로서 영혼 그 자체가 정령이 되어 정령사나 엘프들과 교감하게 된 존재들.
6.1. 초월 무구
- 녹턴
타이니의 애병이자 영원성과 필멸의 권능을 가진 초월무구. 무기 자체의 무게가 어마어마하여 어지간한 성인 남성 4~5명을 합친것보다 무겁다고 한다. 회귀전 타이니가 대미궁 50층 계층주를 쓰러트리고 얻은 무구이다. 이 무구의 사용조건은 이전의 사용자를 쓰러트릴것이라는 간단하면서도 어려운 조건. 그리고 무구 자체가 어느정도의 의지가 있어 무구에 새겨진 전생의 타이니에 대한 이끌림을 가지고 있어 회귀후에 타이니가 루나와 함께 대미궁을 다시금 찾았을때 영혼의 이끌림으로[8] 타이니에게 다시 회수된다.
{{{#!folding 스포일러▼
사실 그 정체는 마왕이 마계의 금속과 자신의 카르마를 대거 주입해 만든 데빌 웨폰 피니스. 2000년전 최초의 마계 대전당시 마왕의 애병이기도 했다. 필멸의 권능은 영혼에 대한 타격을 주지 못하면 죽지 않는 신성을 잡아먹기 위해 마왕이 직접 주입한 권능이다. 마왕이 대미궁의 주인이었던 태초의 폭식에게 주어 많은 카르마를 먹이기 위해 맡겼으며 태초의 폭식은 미궁에서 태어난 마수중 무기를 다룰수 있는 종에게 주어 계층주들이 성장할때마다 그들을 잡아먹어 카르마를 쌓으려고 보관 하고 있었다. 그리고 신위에 오르며 카르마를 다룰수 있게된 타이니가 마왕의 카르마를 지우고 자신의 카르마를 새겨 완전한 주인으로 거듭나게 된다.}}}
7. 미디어 믹스
7.1. 웹툰
자세한 내용은 더 해머(웹툰) 문서 참고하십시오.[1] 타이니의 회귀전에는 인류 10대 기사였으며 제나스는 당시에 이미 사망, 크롬벨의 경우 아직 봉인이 풀린지 얼마 되지 않은 상태였다.[2] 글러터니는 마계 칠죄종중 가장 말단이었다.[3] 이때 검제가 알려준 세상에 본인만 알고 있는 비밀을 힌트로 자신을 찾아오라고 한다.[4] 검제의 설명에 의하면 템퍼스에 지정된 인간이 회귀하는 시기는 처음 영혼이 가장 강하게 각성된 시기라고 한다. 요컨데 인생에서 가장 큰 충격을 받은 순간. 타이니에게 에리나의 죽음이 얼마나 큰 충격과 상처였는지 짐작이 가능하다.[5] 타니이의 전생 당시에 이 사건들로 인해 인류의 전력 대부분을 잃게 된다. 타이니의 회상에 의하면 대부분이 내전이었으며 해당 재앙을 겪은 국가들은 전부 국력이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고 한다.[6] 이때 딸인 클로이의 태명인 라일라의 내력을 알려주는데 부부가 같이 지은 이름이지만 검제 자신은 그 이름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다고 하며 이것이 자신이 평생을 지켜온 비밀이자 자신과의 제회에서의 핵심이라고 말해준다.[7] 이 사건으로 가문이 몰락하게 된다.[8] 이는 녹턴에 부여된 영원성에 의한 영향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