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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관련 문서


Red zone

1. 개요

엔진의 권장 RPM 한계로 엔진의 내구성이 유지될 수 있는 최대의 RPM 수치이다. 요즘은 ECU에서 락을 걸어, 전자적으로 넘을 수 없다. 보통 엔진의 최대성능에 해당하는 회전수에서 105~120% 정도 되는 지점부터 표기되어 있다.

2. 상세

레드존에 아주 잠깐 진입하는것은 괜찮으나, 지속적인 레드존 상태를 유지하면 엔진이 망가진다.

엔진에 레드존이 있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 연소실의 흡/배기 밸브를 닫아주는 스프링이 엔진의 지정한 회전수를 넘을 경우 제대로 된 반응을 보이지 않기 때문에[1] 엔진의 밸런스가 깨져버리기 때문이다. 때문에 흡/배기 밸브에 스프링을 쓰지 않는 두카티 모델의 경우, 타코미터에 레드 존 표지가 아예 없다.
  • 또 다른 이유는 엔진이 고회전화 할 수록 실린더 내벽과 피스톤이 더욱 강하게 마찰하여, 더욱 많은 열을 발생 시켜 냉각이 어려워 지고, 커넥팅 로드, 실린더 내벽과 피스톤이 규정 모멘트 이상의 힘을 받아 내구도가 급격히 줄어들어 손상되기 때문이다.

일반적인 승용차는 대략 6000rpm 이후, 일반적인 125cc 오토바이의 경우 1만rpm 정도, 600cc 이상의 스포츠 바이크나 F1 등의 모터스포츠 머신의 경우 1만6천~2만rpm 정도, 디젤 승용차, 승합차, 소형상용차(3.5톤 미만의 트럭이나, 현대 카운티 같은 소형버스)는 4500rpm 이후, 대형상용차(트럭, 버스)의 경우에는 2000~2500rpm 정도의 위치에 레드존 마킹이 있다.

일반적인 가속으로는 레드 존을 넘기기가 어려운 편이나, 수동변속기 한정, 감속 시 기어를 잘못 넣어 규정회전수를 넘어서는 경우가 많다. 그 경우 엔진이 굉음을 내면서 밸브가 날뛰기 때문에 피스톤과 밸브가 부딪쳐 엔진이 그대로 망가지는 경우가 많다.

3. 관련 문서


[1] 서징이라고 해서 스프링이 지이잉- 하며 떤다. 공진의 일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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