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藤 浩二
1. 개요
용과 같이 시리즈의 등장인물. 첫 등장이 이름 있는 중간보스라서 그런지 일본도를 즐겨 사용한다는 것만 빼면 별다른 특이사항은 없었다.2. 행적
2.1. 용과 같이
니시키야마 아키라의 회상에서 첫 등장. 아랫것들이 사와무라 미즈키의 입을 열게 하겠다는 게 죽여버리자, 거기에 엄청나게 분노한 니시키야마가 부하들을 죽이는 걸 멍하니 쳐다본다. 니시키야마가 총을 다 쏘고 나가버리자 그의 뒤에 대고 뒷수습을 하겠다고 조아린다.이후 회상을 마친 니시키야마가 키류 카즈마와 합의를 보지 못하고 먼저 세레나에서 나오자, 바로 다가가 "예정대로 진행할까요?"라고 물어본다. 니시키야마가 침묵을 지키다 승낙하자, 먼저 부하들을 보내 세레나를 습격한다. 그러나 부하 한 명이 키류에게 두들겨 맞고 뒷문으로 떨어지자, 일본도를 빼들고 형님의 명령이니 죽어달라고 말하며 키류를 공격한다. 그리고 당연히 발리고(…) 등장은 없다.
2.2. 용과 같이 2
니시키야마의 뒤를 이어 니시키야마구미의 2대 두목이 된 것은 물론, 두목이 사라진 시마노구미와 도지마구미 일부를 흡수하여 동성회 내 최대 조직이 된다(!).급기야 나중에 밝혀진 바로는 오우미 연합의 센고쿠 토라노스케와 작당하고 있었다는 게 밝혀진다. 본인 왈, 그걸 거쳐 동성회의 차기 회장이 되어 야요이를 내 것으로 만들겠다고. 그러더니 난데없이 야요이의 목을 틀어쥐고는 강제로 키스를 시전한다(!!!). 그것도 예전 대두목의 아내이자 현 회장 대행과! 그리고선 키류에게 너도 예전에 한 여자를 두고 싸웠지 않느냐면서, 그것 때문에 동성회가 막장이 됐다며 화를 낸다.
이후 동성회 저택 밖까지 나가 키류와 치고받지만 결국 패배한다. 마지막까지 최후의 발악으로 총으로 쏘려고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