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부법 강의에 지나친 시간을 투입한다
공부법강의가 다 그렇겠지만 스터디코드는 수많은 인강사이트중에서도 가장 강의수가 많은 공부법강좌수를 자랑한다. 교과목 강의가 100강이 넘어가는 타 인강사이트와는 반비례하는 셈이다. 스터디코드에도 교과목 강의가 있다. 하지만 공부법만 가르치는 곳이다 보니 학생을 공부법에 관하여 너무 많은 시간[1]을 할애하도록 하는 경향이 있다. "공부법을 공부한다" 라는 모토로 공부법 강의를 재수강하는 경우도 있는데, 기본적으로 공부법은 "효율"을 위한 것인만큼 교과내용을 공부하는 시간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그 와중에 약간의 투자로 효율을 높여야 하는 것인데 공부법 자체와 교과공부의 공부 시간 비율이 비슷해지거나 혹은 스터디코드 공부법 자체를 공부하는 시간이 많아지면 오히려 공부의 양이 적어질수 있음을 주의해야한다. 즉, 자신만의 '최소한의 계획' 은 세우고 나서 기본프로그램을 수강해야 한다는 것이다. 자신이 스터디코드 공부법을 체화할 자신이 없다면 애초부터 '안하는게 낫다.' 스터디코드 프로그램을 하면 과제도 많이 내주는데 요즘 나오는 과제는 국영수 실제 공부 내용을 많이 줘서 공부와 동떨어지지 않는다고 한다. 물론 그렇다고 해도 '스터디코드 기본프로그램의 과제' 와 '베스트 플랜의 미션'은 동떨어져 있다. 이에 조남호 코치는 '아 이건 체화인데.. 그럼 지금 하는 확통은 뭔가요?' 식으로 해명했다. 하지만 프로그램 진행중에는 과제는 과제대로 원래 하던 공부는 공부 하던대로 계속 해야 하는데 스터디코드에서 주는 과제만 하고 다른 공부를 손에서 놓는 경우가 많으니 조심해야 한다.기본적으로 스터디코드의 기본프로그램은 '강의' '미션' '코칭' 의 3단계로 이루어져있다고 할수 있다. 공부법강의는 많아야 20강이니 방학을 이용해서 들으면 된다지만 문제는 스터디코드의 '하드한 미션' 이다. 특히 인생지도나 레드트리같은 경우는 단순히 빈칸을 채우는것만으로는 절대로 코치에게 인정을 받을수가 없으니 말이다.
2. 유죄판결
- 1) 교육청에 신고하지 않고 무허가로 업체를 운영 해오다 교육청 단속에 걸려 약식기소 되었고 재판과정을 거쳐 2016년 4월 대법원에서 유죄판결이 내려졌다고 한다. 언론보도
3. 업체홍보와 입시 실적
- 1) 스터디코드는 학교/학원이 아닌 사교육업체이다. 그런데 사교육업체가 국립대인 서울대의 네임벨류를 이용해서 영업을 한다고 국립대 교수의 자금지원을 받았던 것은 윤리적으로 옳지 않다는 지적이 있다. 언론의 비판 사설[2] 또한 서울대라는 네임벨류를 이용하기 위해 자문을 한적도 없는 서울대 교수들의 명단을 회사홍보사이트와 강의프리젠테이션 시연동안 올려놓고 마치 정말로 자문을 받은것 처럼 홍보를 해왔던것도 문제가 되고 있다. 언론보도 참조
- 2) 케이블티비 "TVN - 문제적남자"에 출연해서 은근슬쩍 자신이 서울대생을 3천여명을 진학시켰다는 프로필이 방송되기도 했었다.(사실은 3천여명을 진학시킨것이아니라 서울대3천여명을 조사한것임) 2015년 4월부터 말도 안 되는 통계라는 논란이 있었지만, 아직도 대표인 조남호와 스터디코드 측은 묵묵부답인 상태다. 댓글참조 (실질적인 해명을 공식적으로 받은 사람이 있다면 내용 추가 바람.)
진정 문제적 남자구만
- 3) 모범사례스터디코드 홈페이지에는 모범사례를 모아놓은 게시판이 존재한다. 대부분 SKY나 의대에 진학한 학생들의 수기지만 가끔 중앙대, 경희대도 존재한다.
사회 나가보면 SKY외에는 의미 없다며?< 아니 전공따라 다르지 이 양반아 ㅡㅡ스터디코드에 문의해보니 SKY 커트라인에 준하는 타 대학의 학과, 학과/전공에 따른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정도 등을 기준으로 한다고 함모범사례 게시판에서는 스터디코드 공부법을 통해 SKY권에 최종 합격하거나 내신등급이 올라간 모범학생들의 사례를 모아두고있다. 스터디코드 초기에는 성공한 학생이 자발적으로 노하우/후기 게시판에 올렸었다. 하지만 회원수가 늘어남에 따라, 노하우 후기 게시판이 스터디코드 회원들의 공부잡Skill 게시판으로 사용되거나, 자신이 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은 것을 반성하는 실패사례를[3] 올리는 공간으로 그 목적이 변질되었다. 그래서 사이트 관리자가 본 받을 만한 모범사례만 보기 쉽게 모범사례 게시판에 옮겨서 올리게 되었다. 스터디코드 모범사례 문자 문자이미지의 출처 이 모범사례 문자이미지를 공개한 학생은 자신은 원래부터 상위권이였기 떄문에 자신스스로를 모범사례로 생각하지 않았지만, 수강료 환급을 위해 타임캡슐제도[4]에 썼던 내용이 스터디코드 관리자에 의해 모범사례로 올라간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관리자가 모범사례(합격수기)를 옮기게 되면서 이것이 스터디코드를 홍보하기 위한 수단으로 보이게 되었고[5], 일각에서는 모범사례가 진짜 학생이 올린 것이 아니라, 그저 스터디코드에서 만들어낸 가짜 홍보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 4) 모범사례에 대한 논란
- 5) 도배 수준의 페이스북 광고: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페북에 AAA, BBB 님 외 n명이 스터디코드를 좋아합니다라고 뜨면서 밑에 작은 영상들을 보게 되면서 접했을 것이다. 문제는 이 광고 양이 도배 수준으로 많아 정상적인 뉴스피드 열람을 방해할 정도라는 것이다.
1. 출처 - 요즘은 성공자들이 직접 올리는 것도 있고 스터디코드 측이 글을 받아 수정한 글도 있다. 얼굴사진을 올릴 의무가 없긴 하지만 누가 쓴 건지 어떻게 알까? 스터디코드 마크와 함께 올린다. 모범사례 게시판에 올라오는 학생 증명서와 스터디코드의 장점같은 글들이 올라오는데, 그 학생들의 출처에 대해서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예전에는 스코 성공자가 성공후기를 노하우&후기 게시판에 올렸으면, 그 글이 모범사례로 옮겨지고, 다른 학생들이 그 성공한 사람의 이름을 공부법 클리닉 게시판에 검색해보곤 했었다. 그렇기에 모범적이고 순환이 잘되는 건전한 인터넷 게시판이었다. 그런데 공부법 클리닉 게시판의 이름 검색기능이 삭제되고 얼마 후부터 노하우&후기 게시판에서 직접 인증한 회원의 것이 아닌 명문대학교 학생 증명서와 후기들이 모범사례 게시판쪽으로 특정기간에 몰아서 올라오고 있기에 그 학생들이 진짜 스터디코드 회원이었는지를 확실하게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이런 논란이 생긴 것이다. 현재는 아이디도 가리고 있다.
2. 스터디코드가 주장하는 실적비율과 모범사례수의 부조화 - 회원중10% SKY진학 발언 동영상 스터디코드 측이 주장하는 SKY 합격률도 확실하다고 할 수 없다. 스터디코드 측의 주장에 따르면, 자신의 회원들 중 9%는 SKY에 진학한다는 것인데, 모범사례 게시판의 올라온 모범사례의 숫자는 턱없이 부족하다. 2015년 기준으로 모범사례 게시판의 글은 총 263개다. 그런데 263개 모두가 순수하게 중위권에서 SKY로 진학한 사례의 글이 아니다. 한 사람이 2~3개로 나누어서 후기를 남긴것도 있고, 내신 성적 올랐다는 글이 올라와 있는가 하면, 학생들의 공부한 흔적(레드트리)을 사진으로 찍은 게시물, 회사 직원 코치들의 글, 원래 상위권이였던 학생의글[6] 심지어는 수능을 망했는데 망한 패인을 분석한다며 올린 글도 모범사례에 올라와 있다. 게다가 이 숫자는 한해 입시결과가 아닌 스터디코드 홈페이지 오픈 이후 지금까지의 누적숫자이다. 즉, 스터디코드 회원의 9%는 SKY에 진학한다며 홍보영상까지 배포하고 있지만 그 사실을 입증할 일반 회원이 볼 수 있는 자료는 없는 상태라고 볼 수 있다.
3. 입시실적자료에 대한 신뢰성 논란 - 스터디코드 측은 성공사례를 직접 수집하지 않고 학생들이 자체적으로 보내준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공부법을 연구하는 곳이라면 제대로된 실적입증 자료도 없이 자신들의 성과를 자신할 수 없는 면이 있을것이다. 스터디코드측은 예전부터 자신들의 컨텐츠를 이용하는 학생들의 준수율과 명문대를 진학한 학생들의 비율을 "추적조사" 해왔다고 밝혀 왔다.[7] 이는 자신들이 성공사례를 직접수집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보내준 것이라는 해명과 모순되는 기록이다. 성공사례를 스터디코드측이 직접 수집하지 않았다면 자신들이 90%를 스카이에 보낸다는 데이터를 만들어 낼 수가 없다. 애초에 증거 제시도 안했다. 오로지 직접 진학사항을 알려온 학생의 데이터만 모은것이라면 자연스럽게 성과가 좋지 못한 학생의 데이터는 모집단에서 제외되는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데이터가 과장되게 된다. 때문에 정확하게 조사를 하고 신뢰할만한 수치를 발표한것인지, 아니면 일반적인 추론으로 만들어낸 수치인지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하지만 스터디코드 측은 정확한 추적조사를 했다는 것인지, 아니면 결과를 통보해온 학생들의 자료를 통한 추정치인지를 명확하게 밝히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까지도 그저 모호한 상태로 남아있다. 현재까지도 몇년 째 아무 해명도 없이 그 영상은 버젓이 유포 중이다. 실제로 저 수치가 발표되기 이전 유료 수강생중 자신은 추적조사를 받아 본적 없다는 수강생이 꽤 있다. 때문에 추적조사란것이 어떤 집단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는지도 의문이 된다.[8] 스터디코드는 이행률이 떨어지는 결과에 대한 책임을 학생들의 노력 때문이라고 돌리는 데, 사실 학생들의 이행률이 얼마나 높은가 또한 그 학원의 능력이고 컨텐츠의 정교함에 달려 있는것이다. 애초에 학생들 중 90%가 완성해내지 못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면 그것은 좀 더 연구하고 컨텐츠를 보완해야 하는것이지, 자랑할만한 수치가 아니다. 그리고 스터디코드 준수율 이라는 조사또한 어떤 회원을 대상으로 어느정도 규모로 이루어 졌는지도 알 수 없기에 신뢰성에 의문이 제기된다. 이역시도 대학진학조사에 대한 의문과 마찬가지로 해당 동영상이 공개되기 이전에 수강했던 유료수강생들 중 자신은 준수율조사같은 것을 받아본 적이 없다는 학생들이 많다. 더욱이 조사의 과장가능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는 이유는 강의를 듣고난후 놀랍게도 처음 준수율은 100% 이고 더욱 놀라운 것은 시간단위(h)로 준수율이 40% 미만까지 떨어진다는 점에서 말도 안 되는 조사라는 의견도 있다. 대학진학율이라는 통계는 결과치가 합격/불합격으로 분명한 것이지만, 스터디코드 준수율이란 주관적/자의적인 내용이기 때문에 SQ test가 어떤기준으로 어떤 방식으로 어떤 회원에게 어느정도 규모, 어느정도 기간동안 진행되었는지 부터 설명되어야 한다.
4. 실적비율의 과장 가능성 - 100/10/9의 수치에서 sky 90% 진학이라는 통계는 자신들의 훈련과정을 열심히 따라온 학생들의 경우라고 설명하는데, 이건 어느 학교/학원/입시기관에서도 들을 수 없는 설명이다. 진학통계는 전체 인원을 모집단으로 해서 통계를 내는것이 당연한 것인데, 스터디코드는 모집단을 임의로 선택하여 진학율을 90%라고 설명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9] 어떠한 집단도 통계발표를 할때 자신들의 입맛에 맞게 모집단을 변형해서 이야기 하지 않는다. 이 세상 모든 학교/학원들이 그런 식으로 모집단을 변형한다면 명문대 진학률이 올라가지 않는 집단은 없을것이다.
4. 교육적 가치관
- 1) 근본적으로 스터디코드는 '사회에 학벌주의가 만연해 있다'는 전제 위에 있으며, 그 학벌주의의 꼭대기에 있는 상징으로 SKY를 내세운다. 이런 주장의 근거는 학벌이 불필요하다며 수험생을 방조하는 것은 어른의 도리가 아니라는 것인데, 어린 학생들을 잘못된 가치관에 길들이는 것도 어른의 도리가 아니기는 매한가지라는 주장도 있다. 또한 스터디코드측이 초창기에 많이 발언했던 학벌로 인한 극단적 사례들로 불안감을 조장하는 공포 마케팅은 변화하는 시대상에 맞지 않다는 지적도 있다. 무엇보다도 이미 지금의 대한민국은 학벌 이상의 것이 필요한 사회가 되어 버렸고, 이러한 시대 흐름을 반영하듯 학벌주의에 반대하는 시민단체가 해산하기까지 했다. 이런 비판이 거세지자 요즘은 "단순히 학벌이 아니라 도전하라는 의미다" 라는 말을 꼭 첨언하고 있다. 그러나 대학입시시험 준비를 인생의 엄청난 도전이고 가치인 것처럼 과장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과 함께
실제적으론 취업전쟁이 대학입시보다 훨씬 피터지는 전쟁이다
스터디 코드에서 말하는 대로라면 사회에서는 sky가 아니라면 답이 없다고 하지만 현실에서는 SKY이면 사회에서 매우 좋은 대우를 받으며 그 밑에 대학들도 능력에 맞게 자기 자리를 찾는게 현실이다. 게다가 이과는 지방대에서도 능력만 있으면 대기업에 많이 들어간다. SKY정도가 되면 고시나 7급공무원, 전문직, 로스쿨 등 전문대학원진학으로 빠지는 비율만 해도 엄청나기 때문에 서류전형에서 SKY를 제외하고 서류를 갈아버리는 회사는 해외IB나 컨설팅펌, 정유사 정도 되는 곳이 아닌 이상 어디라도 인력난에 시달릴 것이다. 그래서 굳이 현실이 그렇지도 않은데 -학벌주의가 국내에 존재한다는 건 둘째치고- 과도한 학벌주의를 조장한다는 비판이 있다.
또한 학벌주의가 만연한 것은 그렇다 치더라도, 스터디코드는 간혹가다 SKY 미만은 다 똑같다. 최상위권 아니면 다 똑같다고도 주장한다. 이것은 일부 지잡대 학생들의 정신승리와도 일치하는 잘못된 통념이다. 당장 후기 중에서도 SKY 미만을 간 후기도 상당히 많다.
- 2) 스터디코드에서는 공부의지를 위해 학생들의 열등감을 활용하기도 한다. 마음에 들지 않는 경쟁자에게 무시를 당하고 있다면 입시 결과로 복수를 하라고 부추긴다.[10] 반 친구들과 수험생이 모두 경쟁상대로 전락한다.[11] '나만 명문대에 가면 그만'이라는 생각을 은근히 조장한다. 이러한 경쟁심리 조장으로, 스터디코드 회원들이 다른 사람에게 스터디코드를 알리려 하지 않는 이상한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12] 그리고 스터디코드에서 제시하는 공부법의 방향이 너무도 명확하기 때문에, 거기서 벗어난 학생들은 자책감(自責感)에 빠지고 자신감을 잃게 된다. 이렇게 쌓인 열등감은 계속 커져간다. 조남호 대표는 이러한 열등감을 명문대에 진학으로 해소하라고 말한다. 오직 공부만을 위한 열등감 덩어리를
공부 기계를만들어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아무리 조남호 대표가 선생님이 아니라고 해도, 아무리 공부가 즐거울 수 없는 것이라 해도, 인간적인 따뜻함은 완전히 져버린 채 열등감을 가르치는 것은 학생들에게 좋지 못한 영향을 줄 우려가 있다. 공부 쓴소리 이런 오해 때문에 최근에는 열등감 보다는 '자존감'이라는 키워드를 자주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 3) 조남호 대표가 자극적인 발언을 많이 한다. 일단 발언을 내지르고 그 부연 설명은 뒤에 차근차근 해나간다. 서두를 들으면 많은 사람들이 감정이 격해질 수 있는 발언들이 많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는 학벌주의다. SKY 밑은 다 똑같다[13]", "스터디코드 공부법으로 대역전하여 반드시 SKY에 보내겠다[14]" 등 많은 동영상의 서두가 자극적으로 시작된다. 조남호 대표의 이러한 발언은 논란이 되었다. 발언의 내용뿐 아니라 욕설을 많이 사용하는것도 비판의 대상이 되기도 하는데, 아프리카TV 방송중에는 손가락욕을 카메라에 대고 하기도 하고 강의중에도 욕을 섞어서 말을 하는 편이다. 이에 대해서 스터디코드측은 학생들의 동기부여를 위해 사용하는 강의스킬이라고 말한바 있으나, 교육적으로 좋지 못하니 욕설은 줄이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아무내용도 없는 욕설이 포함된 영상을 따로 편집해서 자사 유튜브채널에 업로드 시키는 모순된 행동을 보이기도 했다.
5. 컨텐츠
- 1) 스터디코드가 국/수/영/탐 교과목 강의가 아니라 공부법 강의이기 때문에 논란이 생겨난다. 기본적으로 스스로 교과목을 공부해 가면서 학교선생님, 학원선생님의 지도를 통해 자신의 수준과 능력 맞는 공부법을 깨우쳐가는 기존의 방식이 아닌, 교과목 내용은 완전 배제한 공부법 강의만을 오랜시간 수강한 후에 학습자 개인의 상황과 능력과 상관없이 같은 공부법으로[15] 공부해야 한다는 것이 공부법을 듣는것이 효율이 있는 방식이냐는 논란이 있는 것이다.
- 2) 노력 대비 성과라는 효율성의 측면에서 봤을때, 공부법은 효율을 위한것인데, 여타의 공부법 컨텐츠들의 비해 많은 양의 강의수와 프로그램들은 공부법을 왜 배우는가에 대한 근본적인 고민을 한다면 스터디코드의 최대 약점이다. 공부법은 엄밀히 말하면 '공부하고 있는 상태'가 아니다. 효율적으로 공부하겠다는 명목으로 공부법 강의를 수강하지만, 수강하는 동시에 비효율이 발생되는 것이라 볼 수도 있기에, 더욱이 공부법을 탐구 한과목 분량의 강의로 수강한다는 것이 적절한가에 대한 논란이 있는 것이다. 초창기에는 30강 이상의 강좌수였고 최근에는 많이 줄였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20강대의 강의수(21강)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 3)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였다 할지라도 공부법이 완전해 진다는 보장도 없다. 스터디코드의 수강생이라 할지라도 배운 내용을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모르겠다면서 무료상담게시판에 공부법을 질문하는 글들은 꾸준히 올라오고 있으며, 또한 그 많은 시간을 공부법만 배우겠다며 강의를 수강했어도 적용이 잘안된다며 따로 코칭프로그램까지 붙여야 하는 상황이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과도할 정도로 오랜시간동안 많은 비용을 들여서 공부법만을 위해 공부법강의를 수강하고 코칭을 받았다 하더라도 공부하는 과정에서 스스로 시행착오를 거치는 과정은 생략될 수 없음을 알아야한다.
물론 개인차가 있겠지만 - 4) 결국에는 스터디코드 역시 교육을 빙자한 사업을 하면서 말만 그럴듯하게 포장해 놓아, 생각보다 컨텐츠가 부실하다는 의견이 있다. SKY에 반드시 보내겠다는 호언장담을 하지만 스터디코드의 강의가 누구나 익히 아는 이야기를 그럴듯하게 정리해 놓은 것에 지나지 않다는 비판이 있다. 하지만 스터디코드의 회원들은 상식적이지만 아무도 모르는 비법이라고 해명한다.
이런거?그러나 그 비법이라는 것도 해부해서 보면 공부를 생각하고, 깊고 복잡하게 생각하고, 꿈을 생각하고, 계획을 생각하고, 자신을 생각하고, 계속 생각하라는, 60만 수험생 중에서 누구도 모르는 사람이 없는 공부법일 뿐이다. 즉 실전적으로 수험생에게 도움이 될만한 내용은 아니라는 것이다. 바꿔 말해 특별히 대단한 내용도 없는 것 같은데, 동기부여를 핑계로 학벌주의를 강조한다든가, 코칭을 필수로 시킨다든가, 미사여구나 예시들로 강의 수를 채운 것 같다는 비판인 것이다. 실제로 강의를 하고 있는 조남호씨가 교육학 전공자도 아니고 강의내용도 실제 교과내용을 다루지 않고 있기 때문에 원론적인 얘기만 나올수 밖에 없다.
- 5) 스터디코드에는 학생들을 훈련시키기 위한 시스템[16]이라는 것이 존재하는데, 이 시스템이라는 것을 따라 가는 과정에서 수강학생들의 호불호가 갈린다. 아무런 기본베이스가 없던 학생들의 경우 어떻게 할지 막막했었는데 공부하는 틀이 생긴것 같다며 좋아하는 경우도 있는 반면, 지나치게 형식적이여서 공부의 진행속도가 늦어진다는 불만이나 혹은 공부하고 있는 내용자체에 집중이 되지 않고 공부 방법적인 면에 신경을 쓰게되다 보니 집중력이 분산되서 효율이 떨어진다는 평가로 양분된다. 스터디코드 측에서는 자기만의 방식대로 하지 말고 제공되는 시스템을 곧이곧대로 수행하라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수강생들 사이에는 코드만 받아들이고 시스템은 자기 스스로 만들어가면서 공부한편이 좀더 공부가 잘되었다는 얘기가 있다.스스로 수정해가면서 공부했다는 수강생들 이점이 중/상위권 학생들이 스터디코드를 듣고 좋지않다고 평가하는 주된 이유인데, 이미 공부를 열심히 해왔고 틀이 잡혀있는 학생들의 경우에는 코드란 너무 상식적인 얘기일 뿐이였고, 시스템은 주어진 컨텐츠를 그대로 하는 것보단 원래 해온 자신의 방식이 더 나았다고 평가하기 때문이다. 스터디코드를 수강했던 시간이 원래 알고 있던 내용을 재확인하는 차원이였을 뿐인데, 단순히 자신의 공부법을 확인하기 위해서 수강했다고 하기엔 공부법에 너무 많은 시간과 비용을 소진시켰다는 것이다.
그래서 최상위권들은 강의만 듣고 확인만 하는걸 추천한다한마디로 공부법 강의같은것은 듣지 않고 그냥 공부했으면 성적 더 올랐을텐데, 공부법 강의들어서 시간만 버렸다는 아쉬움을 남게 한다는 것이다.
- 6) 코치들 간에서도 근본은 같지만 그 근본을 수행하는 성향이나 스킬은 다른 경우가 많은데, 이를 스터디코드 이론을 기준으로 표준화하기 위해 '매뉴얼'을 사용한다.[17] 이 과정에서 스터디코드의 시스템과 본인의 성향이 잘 맞지 않는 코치들은 매뉴얼에 맞추지 못하고 이탈을 하거나 이도 저도 아닌 내용을 전달하다가 클레임을 받기도 한다. 이 경우 자신의 신념을 가지고 뛰어든 사람들이 제 발로 나가기도 한다. 그래서 스터디코드의 코치들은 그저 대학생 알바이기 때문에 신뢰할 수 없다는 비판과 논란이 많았다. 그래서 스터디코드 측에서는 해당 내용에 대해서 따로 회원들을 설득하는 동영상을 제작해서 업로드 하기도 하였다.(스터디코드 코치을 신뢰하라고 설득하는 조남호 홍보영상) 직접 일대일로 하는 코칭이 이정도인데, 인터넷으로 하는 공부법 클리닉 상담의 퀄리티는 더 처참하다고 할수있다. 코치들은 학생이 상담글과 질문을 올려도 학생이 어떤 상황인지 이해하지 못하고 동문서답을 하고만다. 학생이 내년을 노려야할것같다고 비장하게 글을 올려도 올해 내로 3step을 완수해야 하니 지금은 전과목 90점이 나와야한다는 강압을 엄청나게하는게 다반사다. 학생의 상황은 대부분 의식하지않고 글만을 읽는경우가 다반사이다. 클리닉의 질문글을 안올라오도록 업데이트하는게 스터디코드 이론강화의 주 방법이라고 말은하면서도, 클리닉에 진위를 알수없는 학생들의 거짓글이 올라오는걸 전혀 통제하지않고있다. 가장 심각한 경우는 코치들이 학생이 최상워권이라고 착각한다는 것이다. 학생이 공부법에 감을 못잡아서 자신의 경우를 제대로 전하지 못했을때 코치는 그 글만을 읽고, 학생이 어떤 상태인지도 파악하지않고 답을준다. 그 답을 믿은 학생은 계속 그 답에 근거해서 새 질문을 올리고 3년이지나면 학생은 스터디코드를 저주하며 파멸하게 된다. 혹시라도 클리닉 게시판에 질문을 쓸 사람이라면 코치가 오해하지 않게 최대한 질문을 자세하게 올리길 추천한다. 그래야 파멸하지 않을 수 있다. 이해가 조금이라도 안되면 다시 질문을 하기를 추천한다. 잘 모르면서 자체적으로 해석하면 또 파멸에 이를 수 있다.
- 7) 스터디코드 회원들이 공부법에 대해 논할 때 일반인들이 쓰지 않는 생소한 단어를 사용한다. 이는 조남호 대표가 15년간 교육계에서 어떤 교류도 나누지 않아 발생한 언어의 고립화이다. 대부분 공부법의 개념을 세세하게 설명하기 위해서 쓰이는 용어들이다. 예를 들어 기반학습, 인생지도, 레드트리, 관계키워드, 눈단원, 딥앤백, 부분색칠법, 발변조, 등 처음 듣는 사람들에게는 알 수 없는 용어들이 많다. 이는 비회원들에게 그들만의 리그 같은 인상을 주기 쉽다.[18] 이런 이유로 처음 스터디코드 교재를 펴보면 강의를 수강하기 전 까지 멘붕에 빠지기 쉽다. 각오를 단단히 하고 시작해야 한다. 생각없이 시작하면 반드시 파멸한다.
- 8) 공부법 연구방식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의견도 있다. 3121명의 상담데이터는 단순히 스터디코드측의 "어떻게 공부를 하셨나요?"라는 질문에 서울대생이 답한것일뿐이다. 따라서 진위를 검증할수가없다. 즉 스터디코드의 이론은 명문대생이 믿는것들의 공통점만을 모은것이지, 사실이라고 단정 할 수 없다. 인터뷰의 대상이된 명문대생들은 자신이 완벽하다고 믿는 공부법을 대답했을것이다.
그러나 다수 또는 권위자들이 동일한 특정 생각을 한다면, 결국 이것이 특정한 결과를 낳는다는 주장이 있듯이, 설문조사로 정해진 공부 방법에 오류가 있다면 그 오류가 전달되게 된다. 예를 들면 수능 국어를 준비하는데는 배경지식이 필요없다는 것 등이 있다. 스터디코드는 이같은 방식으로 강의하는 강사에게 최고의 강의라면서 최고 평점을 매기고 학생들에게 들으라고 권유한 바도 있다.[19] 또다른 예를 들자면 "문제집"을 기본서라 지칭하면서 스터디코드에서 "기반학습"이라 칭하는 개념학습을 할때 해당 "문제집"[20]을 기본으로 공부하라고 말하는 것이있다.[21] 이런방식이 주류라는 것은 누구나 인정할것이다.[22] 하지만 이런 상황이 주류라고 해서 이러한 공부법이 맞다라고 주장할수는 없다.[23]
- 9) 연구데이터의 대상이된 서울대 3천여명이 이미 너무 오래전 데이터들이라는 의견도 있다. 10년도 훨씬 전에 대학에 재학중이던 학생들을 토대로한 데이터는 선택과목이나, 과목비중, 교과내용(개정교과)과 단원배치, 입시제도 등이 지금과는 다르게 여러번 바뀌었고 또한 그당시 수능문제의 유형과 현재의 차이도 나타내지 못한다는 지적이 있다. 실제로 데이터가된 서울대생 3121명 중 6차교육과정의 학생이 2064명이고, 7차 교육과정이 1057명이다. 즉, 현재의 수험생들과 동일한 교육과정으로 공부한 학생들의 데이터는 없는 수준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6. 광적으로 옹호하는 회원들
- 1) 스터디코드에 대한 회원들의 충성심이 광적으로 높다. 나아가 스터디코드가 신성화 되는 경향이 있다.[24] 무언가를 맹신하고 있다는 인상은 반발심을 일으키기 마련이다. 이성적이고 객관적으로 생각하는 모습보다는 앞뒤안가리고 스터디코드를 옹호하고 비판에 대해서 반박 하려는 모습은 공부하는 학생의 모습이라 보기 어렵다.
- 2) 인터넷상에서 스터디코드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사람들의 경우 그 의견의 순수성이나 신빙성이 논란이 되는 경우가 많다. 지나치게 편향되어 있거나 정도가 심하다고 판단되는 경우가 있어 비판적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네이버 지식인 답변의 신빙성논란1, 네이버 지식인 답변의 신빙성논란2, 수만휘 알바의심 처리논란1, 수만휘 알바의심 처리논란2 , 나무위키 홍보성 편집논란1 , 나무위키 홍보성 편집논란2 , 나무위키 홍보성 편집논란3
이분이 필요한 순간
7. 가격 논란
- 1) 지금은 확인할 방법이 없지만 나무위키의 서술에 따르면 처음에는 공부법 강의가 무료였다고 한다.[25] 그리고 유료(20만원대)로 전환되었으며, 2012년 이후 코칭이 추가되면서 기준 기본 프로그램이 60~80만원대의 가격이 되었다. 2015년 후반기 기준, 기본프로그램(8주)이 75만원~90만원대의 가격이 되었고, 겨울방학 특별 프로그램(12주)은 99만원에 이른다. 스터디코드의 가격이 지속적으로 올라가는 이유는 퀄리티 유지 때문이다. 학생들을 제한하는것도 같은 이유다. 일부 학생들이 가격에 대해서 논란이라 말하는 이유는 교과목강의도 아닌 공부법에 그렇게 많은 돈을 들여야 하는 가에 대한 회의감이 있기에 논란이라 부르는 듯 하다. 게다가 다른 경쟁 입시 강의업체들은 '패스'라고 하여 사이트전체의 전과목 강의를 수능일까지 일년내내 무제한으로 들을수 있는 상품이 60~40만원선에서 판매되고 있는 시점이니 당연히 스터디코드는 너무 비싸다는 얘기가 나올만 하다. 다만 스터디코드가 지정한 학교/학과에 입학하면 수강료 전액 돌려받기가 가능하다. 구체적인 대학/학과는 스터디코드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확인할수있다. 근데 다른 인강 프리패스도 환급 시스템 정도는 다 있다! 게다가 다른 사이트들은 환급에 더불어 장학금까지 붙여서 준다.
8. 블로거와 네티즌들의 비판
- 1) 대한민국의 수학교사의 주장에 의하면 "(STUDY CODE의 주장은) 확률에 대한 이해의 부족으로 인해 치명적인 오류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의 논리에 따르면 서울대 3121명의 공부법에서 "스터디 코드"를 추출하였고, 이것을 실행하면 100% 공부를 성공하니 누구나 서울대생이 가능하다고 한다. 서울대생들의 조사에서 "스터디 코드"를 찾아내었다고 가정하더라도 실패한 사람들 중에서도 같은 방식, 즉 "스터디 코드"로 공부한 사례가 많을 것이란 사실이다. 이에 대해서는 조사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자신의 공부 방법이 맞을 가능성이 있긴 하지만 거의 대부분은 틀렸다고 볼 수 있다." 고 말한다. http://j1w2k3.tistory.com/185 즉, 이미 격추당한 비행기는 전수조사가 불가능하니 아무리 살아남은 비행기만 조사한다고 해도 결국 죽는놈은 죽는다는 것이다.
- 2) "반드시 SKY에 보낸다"라는 회사의 모토이자 홍보문구를 비판하는 의견도 있다. 사실상 이 2번이 비판의 중심이라고 할수 있겠다. 현실은 대학이 서열화 되어있고 학생들은 스펙을 위해서 입시공부에만 매달리고 있는데, 이런 현실을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사람들은 스터디코드의 마케팅을 '간판장사'라며 대한민국의 기형적인 입시교육에 기생하여 사업을 한다며 도덕적인 관점에서 비판한다. http://blog.naver.com/hiden_me/208030155http://wildr0se.blog.me/100191265087
- 3) 네이버 검색에 노출되는 스터디코드에 대한 비판글들에 직접 찾아가서 댓글을 달거나, 네이버 검색 노출 금지 요청을 하거나, 심한 경우에는 명예훼손을 사유로 포스트 게재 중단 요청을 하기도 한다. 즉 여론 조작이자 언론 플레이이다. 돈슨처럼 그 비판의 규모가 거대한 경우에는 네이버에 해당 비판 글들이 엄청 많다. 하지만 넥슨 측에서는 그것들을 일일히 검색하여 검열하지 않는다. 하지만 인터넷에 스터디코드에 대한 정보를 찾고 싶어도 원하는 정보가 거의 없고, 입에 발린 찬양내용들만 있는게 부지기수라서 마치 대륙의 인터넷 검열을 보는듯 하다. 스터디코드 카페에서 스터디코드에 대한 비판글을 쓰기만 해도 매니저 서보현이 순삭으로 재가입 불가로 영구탈퇴시킨다고 한다.
9. 비판에 대응하는 태도
- 1) 스터디코드에 어떤 댓글을 달아도 스터디코드는 제대로 반박하지 않는다. 죄다 감정적인 댓글 공격만 있을뿐, 현역 1등급의 논리적인 공부법 비판에 스터디코드 수강생들은 그저 빼애액 우기기만 한다. 물론 이에대해 스터디코드 회원들은 비난일 뿐 비판이 아니었다고 해명한다. 허나 비판과 비난을 명확히 구분할 때 받은 사람은 악플을 받았다는 억울함 때문에 비판도 근거없는 비난이라고 주장할 수 가 있다. 즉 비판이니 비난이니 가리지 않고 악플에는 진심으로 자신들이 어디가 나빴는지 정중히 물어봐야 하지만, 조남호는 자신의 블로그에서 자신들의 공부법과 철학은 10년간 노력해 왔으니 더이상의 비난은 절대 받지않겠다고 속마음을 밝혔다. 그리고 단행본이 3.0으로 업데이트될정도면 자신들의 이론이 진짜일거라고 주장한다.[26] 조남호는 자신이 옳고, 자신은 절대 자기 합리화를 하지않을듯이 말한다. 조남호는 블로그에서 자신들에의 비난은 모두 자신들의 이론을 감정적으로 깎아내리는 경쟁교육사의 자기합리화이며, 자신들의 철학을 왜곡되게 해석했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실제로 블로그에 쓴 글을 정독해보면, 스터디코드를 하면서 많은 비난을 받았다는 투로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한다. 스터디코드의 한 코치는 비판하는 사람들은 잘 모르면서 비난한 것이라고 도리어 비판자를 깎아내리거나, 혹은 사실 스터디코드를 좋아하는데 다른 학생들이 스터디코드를 하지 못하게 하려고 일부러 비난을 하는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이 코치의 이름은 '서보현' 이다. 닉네임도 '현'이다.[27][28]
- 2) 스터디코드의 홍보와 운영방식이 폐쇄적이며 독선적이여서 사용자들의 비판적인 의견이 나오지 않도록 강요하고 있다는 비판이 있다. 블로거의 비판1 , 블로거의 비판2 이 때문에 실제 스터디코드를 이용했던 학생들 중 스터디코드에 대해서 비판적인 시각인 학생들이 많으나 인터넷 상에서는 그들의 의견을 찾아보기 힘들다. 스터디코드를 통해 내신성적이 향상되어 모범사례 게시판까지 갔던 학생도 결국에는 sky에 가지 못하고 재수를 하고 있다는 후기도 있다. 수강생의 비판1 , 수강생의 비판2 , 수강생의 비판3 , 수험생들의 비판
- 3) 스터디코드의 일부 회원들은 스터디코드를 비판하는 사람들이 전부 패배주의에 물들어있다고 일반화하기도 한다. 스터디코드의 실적이 안좋다는 사실도 그걸 핑계로 스카이 못간다고 생각하는 패배주의라는 주장이다.[29] 심지어 어차피 될 놈만 되니 너넨 안 된다라는 말이 마치 스터디코드 반대파의 주된 주장인 양 반박하는 허수아비 공격의 오류를 저지르기도 한다. 정확히 말하면 스터디코드 측은 비판하는 사람들의 논거들에 대해서 정확히 반박하지 못하고 논점에서 벗어난 비판자의 '자격'논쟁으로 물타기를 하거나 "우리는 서울대"라는 권위주의로 비판에 대한 회피만 한다는 것이다. 스터디코드 측은 자신들이 입시/공부법 전문가라고 자부하고 있지만, 실상 내용과 실적에 대한 비판들 앞에서는 이처럼 무대응으로 일관하거나 정신승리에 급급한 모습을 보여 사람들은 도대체 어디에서 전문가 로써의 전문성을 느낄수 있냐면서 단순히 상품판매를 위해 과장해서 말만 잘하는 장사꾼 같다는 비판을 자주 한다.
10. 공부법 자체에대한 문제점
실질적으로 이게 가장 큰 문제이나 대두되지 않는다. 전문가가 전문연구를 했다고 해서 일개 학생들이 반박을 할 수 없다는 말도 안되는 논리를 펼친다. 이 내용은 차분히 생각해봐도 충분히 알 수 있고, 자신이 최상위권이라면 매우 비효율이라는 것이 눈에 보이고 실제로 효과가 있는지부터 미지수인 것이 보인다.첫 번째로, 공부법에 대해 서울대 3121명에 대한 표본이라고 해서 이것이 제대로 분석되었는지 어떻게 아는가? 스터디코드 연구진에 통계학 분야나 교육학분야에 대해 전문인들이 공부법을 분석한 것도 아니다. 누구나 오랜 시간을 통해 추출해 낼 수 있는 것인 교집합의 내용이다. 교집합의 내용이라고 스터디코드 공부법 소개 자체에서도 설명한다. 공부법에 대해 분석을 한다면 통계에 대한 분석과 이를 교육학적으로 분석해 낸 것이 필요한데 정작 스터디코드 대표 조남호는 컴퓨터공학부로, 실질적인 공부법 분석과 학과가 관련성이 없다.
두 번째로, 첫번째 이유에서도 지지될 수 있는, 공부법 각각에 대해 실천적으로 효과가 객관적으로 드러난 지표가 없다. 예를들어 스터디코드 영어공부법에서 제시하는 완전해석cycle, 영어 지문을 자습할 때는 문장 하나하나도 빠짐없이 다 해석해보려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은 당연한 내용이다 이에 따라 cycle 자체가 끊어읽기는 당연히 증명된 방법이지만, 고2때까지 7주 10지문 + 알파씩 지문 하나하나 끊어읽기로 분석한다고 해서 이것이 일반적인 영어 독해 문제집을 풀고(단, 첫문장, 끝문장 읽고 추론하기 이런거 제외하고 지문을 다 읽는 가정 하) 분석해보는 것보다 효율적이라는 증거가 어디에 있는가? 무조건 서울대생의 CODE라고 하라는 이야기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스터디코드에서 그렇게 좋아하는 Why? 를 이용하면 스터디코드의 공부법이 왜 효율적인가? 이에 대한 구체적 답이 있더라도 과연 이 공부법이 세간에 최상위권들이 멘토링했을 때의 공부법보다 효율적인 이유가 무엇인가? 잘생각해보길 바란다. 심지어 영어의 경우 스터디코드 초기에 했던 방법과 매우 다르다.
세 번째로, 서울대생 3121이라는 숫자는 변하지 않았는데, 스터디코드 초기와 현재의 공부법이 CODE가 변할 정도로 '매우' 다르다. 같은 3121명인데 어떻게 이렇게 변화하는가? 간단하게는 시중의 '스터디코드' 책과 '스터디코드 3.0' 책을 비교해보기만 하도 알 듯하다. 소수는 더 효율적이게 바뀌고 RedTree에 관해서는 불필요한 언어와 외국어의 코드가 빠지긴 했어도, 오히려 예전 내용이 연구 결과라 하기에 충분할 만큼 더 자세하고 방법론적으로 되어있다. 필자의 주관적 생각이긴 해도 세간에 알려진 공부법을 '끼워맞춰' 넣었다고 밖에 안보이고, 객관적으로 봐도 세간의 공부법이 추가되었다는 것은 사실이다.
[1] 20강 이상의 공부법 강의를 수강해야 하고, 별도의 공부법에 관한 문제풀이도 한다. 거기에 코칭까지 받을 경우 일주일에 몇 회씩 시간은 더 늘어난다.[2] 문제가 언론을 통해서 퍼지게 되자 결국 서울대학교 벤처동아리에서는 나오게 되었고 회사 브랜드로고에서도 'FROM SNU' 라는 표시는 빠지게 되었지만, 여전히 자신들이 모두 서울대 출신이고 서울대생들을 연구했고 서울대에 보내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는 홍보는 계속되고 있다.[3] 참고로, 스터디코드에서 제시하는 정도(正道)가 있기 때문에 경로에서 이탈하면 자기가 어디가 잘못되었는지 반성이 가능하다.[4] 스터디코드 유료수강생의 경우 유료상품구매후에 목표대학을 설정해두고 나중에 목표대학에 합격하고 관련내용을 써서 제출하면 수강료를 돌려주는 제도다.[5] 보이는게 아니고 실제로 조남호씨의 강의중 자신의 회사가 회원중 9%를 SKY에 보낸다며 그 증거가 모범사례에 있다는 발언을 한다. 하지만 모범사례 게시판의 실적을 그를 입증할 숫자가 되지 못한다.[6] 스터디코드가 경쟁업체를 비판하는 논리는 학원들이 원래 잘하던 학생을 뽑아서 진학성과를 부풀린다는 것이였다. 이미 성적이 잘나오던 학생의 입시성과가 좋은 것은 그 학원의 역량이라 보기 힘들다는 것이다. 때문에 자사 모범사례 게시판에 원래 상위권이였던 학생의 후기를 올려놓고 모범사례라고 홍보하는 것은 스터디코드측이 경쟁사에 했던 비판을 스스로에게 돌아오게 하는 셈이다.[7] 우리가 죽어도 sky에 못가는 이유라는 제목의 동영상에서 학생들을 추적조사 해왔다는 발언을 확인할수 있다.http://www.studycode.net/bbs2/read.htm?code=2&idx=84[8] 코칭회원들을 대상으로 학생들은 모르는 사이에 학생들에 대한 조사데이터가 쌓여가기 때문에 공개되지 않은 통계가 있었을 것이라는 식으로 반박하는 회원들이 있지만, 이는 반박이 되지 못한다. 만약 통계조사가 이루어졌다면 저 내용을 발표한 동영상이 공개된 시점 이전에 이루어졌을것이다. 그런데 2011년 3월 이전 그때는 온/오프라인 코칭시스템은 존재하지도 않았을때였기 때문에 코칭회원을 대상으로 통계조사를 한다는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혹시라도 상품에 공개되지 않은 소수의 학생집단을 가지고 있었다라고 주장한다 하더라도 그것은 스터디코드 회원중 10%가 아니라 일부 특별관리 학생들로 한정되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역시나 스터디코드 자신들이 회원중 10%를 SKY에 보냈다는 주장의 근거가 될 수 없다.[9] 수행률이라는 것 자체가 얼마든지 주관적인 관점에 의해 바뀔 수 있으며, 때문에 저런식의 과장된 통계장난은 비판적으로 수용할 필요가 있다.[10] ex) 반에서 얄밉고 잘난체하는 반 1등을 역전해서 복수하기[11] 스터디코드에서 친구라는 주제를 깊게 다루진 않지만, 스터디코드에서 '친구'는 한 가지 용도로 쓰인다. 친구는 학습 후 '점검하기' 단계에서 내가 배운 것을 설명하는 대상으로 이용된다.[12] 더 나아가 스터디코드를 다른 사람이 아는 것 자체가 경쟁상대가 1명 더 늘어났다고 생각한다.[13] "SKY가 아니면 사실상 어느 대학이든 큰 차이가 없다" 공부 쓴소리로 많이 인용된다, "학벌주의 어떻느니.. 다 꺼X라 그래", 참조[14] 학생을 반드시 SKY로[15] 이런 교습방법의 근거로 스터디코드 측은 수험생은 결국엔 한날 한시에 같은 문제를 풀어내는 시험을 보게 된다는 점을 말한다.[16] 스터디코드에서는 서울대생들의 입시공부 공통점을 코드라고 지칭하고, 회원들이 그 코드를 가지기 위해서 공부하는 훈련법을 시스템이라고 부른다. 시스템의 예로는 각 과목에 목차를 보고 키워드를 정리하는 '레드트리'라는 것이 있다.[17] '매뉴얼'에서는 50분의 코칭을 분단위로 쪼개서 코칭 과정을 정해진 틀 안에서 하도록 되어있다.[18] -기반학습 : 개념이해+기본문제는 기초학습이 아니라 기반학습이라고 강력하게 주장한다. 기초학습도, 기본학습도 아니라 기반학습이라고 불러야 함을 언제나 강조한다. 왜냐하면 기본기는 기반이 되는 것이지 단순히 쉬운 영역인 게 아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인생지도 : 말 그대로 인생을 살아갈 때 지표가 되는 지도다. -레드트리 : 과목별 목차를 중심으로 주요키워드를 정리하고 단원간 관계나 4방향 질문을 정리하는 필기노트이다. -부분색칠법: 문제를 틀렸을 때 그 부분만 피드백하자는 공부법이다. . -발변조:개념을 떠올리고 문제의 조건을 변형하는 문제풀이 방법이다.'[19] 하지만 수능을 출제하는 출제기관인 교육과정평가원에서는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배경지식을 갖추어야 하고 이를 평가한다고 명확히 밝히고 있기 때문에 수능을 준비한다면서 출제자의 의도와 반대로 공부한다는 것은 좋은 공부법이라 할 수 없으며, 또한 국어교육학을 전공한 사람 입장에서 볼때도 수능문제를 대비함에 있어 배경지식이 필요없다는 말은 어이없는 얘기이다. 하지만 수능지문이 출제교수가 직접 작성한 생소한 지문이 출제된다는 이유와 스타강사들의 교습 방식으로 인해서 배경지식이 필요없다는 내용의 공부법이 마치 옳다는 듯이 퍼져나간 것이다.[20] 수학의 정석[21] 공부법강의에서도 기반학습단계의 예시로 정석을 예로 들어 설명하고 조남호가 직접 학생에게 기반학습을 하는 방법을 코칭하는 동영상강의에서도 정석을 펴놓고 코칭한다. 그리고 수능 난이도를 예측한다면서 회원들에게 불수능으로 공부하라고 말한 동영상에서는 기본서에 오타쿠처럼 집착 하라고 말한다.2017,18 수능난이도 예측 동영상[22] 실제로 공부꽤나 한다는 학생들중(특히나 예전에는) 수학공부를 정석으로 시작하지 않았다는 학생은 거의 없고, 또한 실제 학교수업현장에서도 교과서보다는 사설 문제집을 가지고 수업을 한다. 게다가 요즘에는 EBS수능연계정책으로 인해 그러한 상황은 더욱 심화 되었다.[23] 일단 개념설명이 아무리 상세하게 되어 있다하더라도 교과서이외의 모든 텍스트들은 '문제집'일 뿐이다. 수능학습의 기준이 교과서임은 출제기관이 밝히고 있는 바이다. 때문에 평가의 기준은 교과서가 서술하고 있는 내용이 되는것인데, 교과서이외의 문제집들에서는 교과서와 다른방식의 개념을 서술을 한다든가, 혹은 교육과정을 벗어나는 내용, 혹은 지나친 공식화의유도등이 있을 수 있다. 때문에 교과서 이외의 다른 '문제집'을 사용해서 기반학습을 하라고 말하는 공부법은 경시대회나 내신시험같은 특수한 경우가 아니라면 수능을 위한 학습에서는 불필요한 내용에 대한 집착이나 잘못된 기준으로 인한 시간적 낭비를 초래할 수 있는 방식이다. (특히나 스터디코드에서는 기반학습단계에서 문제풀이나 기출분석을 극도로 제한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잘못된 기준이 학생스스로 기반학습단계에서 인지되고 수정될 여지는 매우 희박하다.) 사설문제집은 교과서와 기출문제를 학습한 후 연습용으로 문제를 푸는용도로만 사용하는것이 수능학습에 적합하다. 때문에 스터디코드측에서 '기본서'라 칭하는 '문제집'은 기반학습단계가 아닌 문제풀이나 실전연습단계에서 사용하는것이 더 정도에 가깝다고 보는 것이 옳다. 그런데 스터디코드 측에서는 기본서 단계와 문제풀이 단계를 아예 별도의 학습인것 처럼 다른 단계의 학습으로 분리 시켜놓았으니, 개념학습에 대한 이해도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다.[24] 조님(조남호 대표), 주님의 변형[25] 스터디코드 사이트가 처음 오픈되었을때, 소비자 반응을 테스트와 홍보를 하기 위해 1년간 무료로 공부법 강의 영상을 제공했다.[26] 정말로 자신들 스스로도 완전하다고 생각한다면 서울대라는 권위에 기대어 숨거나, 다른의견은 비난이라면서 피하는것이 아닌, 논쟁을 즐겼을 것이다. 그리고 진정한 의미의 연구를 한 사람이라면 논쟁속에서 상대방을 수긍시킬 논거들도 완벽했을 것이다. 혹은 논거가 부족하더라도 연구의 발전부분의 발견이라 생각하고 논쟁을 더 깊이 있게 진행하려 하지, 피하려 하진 않았을 것이다.[27] 스터디코드 코치의 억지주장[28] 조남호 대표가 스터디코드 HATER들에게[29] 펙트에 대한 비판임으로 단순히 근거를 보여주며 실적이 나쁘지 않다는 것으로 반박을 하면 그만인 문제인데 근거있는 주장으로 반박은 하지 못하니, 갑자기 방향을 틀어서 비판자가 패배주의에 물든 안티라는 식으로 인신공격성 물타기로 몰고가면서 자신들은 문제가 없다는 식의 주장에 누가 동의해주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