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1일, 릴마블이 자신의 유튜브로 "허팝 디스[릴마블x스팅클랍]"이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하지만,
패드립과 욕설, 수위가 높은 영상이라서 10분 만에 삭제되었다. 자신이 허팝이 싫다는 이유로 이런 영상을 올렸고, 죄송하다는 말을 전하기는 했지만 "호응을 해줄 줄 알았다" 라고 이야기하는 것으로 보아 관심 끌 목적밖에 안되었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그리고, 이러한 점을 논리적으로 비판하는 시선까지 차단하여, "지랄하기" 등의 컨텐츠로 반성의 기미가 전혀 없는 태도를 보였다. 그냥 인성에 문제가 있는 듯 하다. 유튜브할 자질을 키우라고 하는 충고를 악플로 받아들이며 조금있으면 구독자 4000명, 이래도? 라는 말로(...) 반박했다. 이후 올린 반박성 영상의 내용은 자신이 허팝을 욕한 놈이라며, 한번 욕을 해보라는 이야기였다. 그리고, 마음에 안들면 생각만 할것이지 왜 댓글로 표현하냐는본인은 허팝이 그냥 싫다는 이유로 영상으로 표현했으면서 적반하장식 대응을 보였다. 그러나, 극소수의 팬들부터 시작하여 점점 불어난 스팅클랍의 팬층은 "지나간 일이라며" 그를 두둔했고, 이후로는 조용한듯 보였다.
그는 옆집누나를 김치누나라고 부르며, 자신이 릴마블의 친구임을 강조하며 그녀를 비난했다. 그리고, 반응이 좋자 김장파티라는 과거회상식 영상을 올렸으며 정의의 수호자마냥 반성하라는 이야기를 올렸다. 이에 스팅클랍의 무개념 팬들은 속이 시원하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나, 그의 목적은 이틀 후 올라온 영상에서 밝혀졌다. 그가 올린 영상 행적은 항목 참조.
그는 이후, 신태일이 릴마블의 이러한 생각 없는 행동을 비난하는 영상을 찍은 것에 대한 반응을 올렸다. 그런데 재미있는 점은, 예전 허팝 디스 사건과 비슷한 양상으로 신태일의 영상이 흘러갔음에도(그런데, 허팝은 그때 객관적 잘못이 없었다) 이를 주동자인 그가 욕했다는 것이다. 신태일은 이에 분노하여 "자신에게 해당하지 않는 말을 비판해라"라며 일방적 비난을 했고, 이후 스팅클랍은 신태일에게 반박 영상을 올린 뒤, 다시 한번 신태일과 김윤태가 반박 영상을 올리자 자신의 본심을 드러낸 영상을 찍어 올렸다. 그것은 바로 모두가 짐작하던 바로, 조회수를 얻기 위한 어그로였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