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설명
1.1. 원작
한글판 명칭 | 더블 매직 암 바인드 |
일어판 명칭 | ダブルマジックアームバインド |
영어판 명칭 | Double Magical Arm Binder |
일반 함정 | |
자신이 컨트롤하는 몬스터 2장을 제물로 바치고 발동. 상대 몬스터 2장의 컨트롤을 얻는다. 이 몬스터는 표시 변경할 수 없으며, 또한 공격에 참가시킬 수도 없다. |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도마 편 173화에서 죠노우치 카츠야가 쿠자크 마이와의 3차전 듀얼 중 사용. 양 토큰 2마리를 코스트로 삼아 마이의 해피 레이디·SB 2마리의 컨트롤을 빼앗아오고, 일족의 맹세와의 콤보로 마이의 공격을 봉쇄했다.
1.2. OC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명칭=더블 매직 암 바인드,
일어판명칭=ダブルマジックアームバインド,
영어판명칭=Double Magical Arm Binder,
효과1=①: 자신 필드의 몬스터 2장을 릴리스하고\,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2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앞면 표시 몬스터 2장의 컨트롤을 자신 엔드 페이즈까지 얻는다.)]
자신 몬스터 2장을 코스트로 상대 몬스터 2장의 컨트롤을 탈취하는 효과를 가진 일반 함정.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에서 등장한 카드인 만큼 등장 후 상당히 오랜 시간이 지나서야 발매된 카드인데, 효과는 원작과 동일하게 나왔다. 상대 몬스터 2장을 동시에 업어오는 것은 상당히 뛰어난 효과지만 발동 조건이 자신의 몬스터 2장인지라 효율이 썩 좋지는 않다. 마음먹고 쓴다면 원작에서처럼 토큰을 코스트로 쓰거나, 함정 카드인 만큼 파괴될 몬스터들을 새크리파이스 이스케이프 식으로 릴리스해 상대의 몬스터를 탈취하는 트리키한 플레이도 가능하다. 몬스터 효과가 무효화되거나, 공격 제한, 릴리스 제한도 없어 마음먹고 쓰면 사용할 수는 있는 카드.
원조격인 매직 암 실드처럼 상대 공격 몬스터를 제지하는 용도로도 못 쓸 건 없다. 그렇게까지 써야겠다면, 트릭키 매직 4 등과 병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사용 턴의 엔드 페이즈가 아니라 자신 엔드 페이즈까지 컨트롤을 얻기 때문에, 상대 턴에 발동했다면 고스란히 다음 턴 자신의 전개에 써먹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