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포켓몬 기술, 벌레=, 물리=, 파일=7세대 더블니들.png, 한칭=더블니들, 일칭=ダブルニードル, 영칭=Twineedle, 위력=25, 명중=100, PP=20, 효과=2개의 침을 상대에게 꿰찔러 공격한다. 2회 연속으로 공격한다., 효과2=20% 확률로 독 상태로 만든다., 성능=연타, 성질=접촉, 상태이상=독)] 포켓몬스터의 기술.
1세대 당시는 벌레 타입 기술 중에서 최고 수준이긴 했으나, 벌레 타입 공격기가 단 3개밖에 없던 시절이었기에 실질적인 라이벌은 바늘미사일밖에 존재하지 않아 크게 의미가 없었다. 그래도 위력이 안정적이고 중독 확률을 한발한발 따로 계산하는지라, 중독 확률은 다른 어지간한 기술들보다 높았다. 독침붕이 쓸만한 다른 기술이 풍부한 것도 아닌지라, 당시의 독침붕은 이 기술을 마냥 내다버리긴 힘들었다.
2세대에서는 독침붕이 오물폭탄을 배우게 되면서 자속 보정 받는 기술로서의 가치는 약간 떨어졌으나, 강철 타입에게도 독을 걸 수 있는 유일한 기술이라는 특징이 생겼다. 하지만 굳이 강철 타입 앞에 독침붕을 계속 세워두고 36%의 확률에 목숨걸며 독을 걸어야 할 필요는 없었다. 게다가 3세대에서 강철 타입이 독 상태이상에 안 걸리게끔 수정되면서 이것도 다 옛말이 되었다.
4세대에선 독침붕이 위력이 더 뛰어난 시저크로스와 유턴을 배우게 되면서 벌레 타입 기술칸의 자리를 빼앗기고 육성기로 전락하였다. 중독 확률이 있다고는 하지만, 적에게 독을 걸고 싶다면 그냥 독찌르기를 써도 되는 일이다.
5세대에서는 슈바르고가 자력기로 파르셀, 드래피온, 펜드라가 유전기로 배울 수 있게 되었다. 한편 같이 성능이 안 좋았던 바늘미사일은 6세대에 1회 공격의 위력이 25로 상향되었다. 뼈다귀부메랑급으로 위력을 올리지 않는 이상은 실전에서 볼 일은 없을 것이다.
8세대에서는 기술이 게임에서 삭제되었다. # 해당 문서에서 기술 번호인 41 혹은 Twineedle를 검색해 보면 보인다. 또한 독침붕도 삭제되어 나오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