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던전 러셔 | |
| 개발 | 고블린즈 스튜디오 |
| 유통 | H2 인터렉티브 |
| 플랫폼 | PS4, 안드로이드, ios, 스위치 |
| 출시일 | 2018년 5월 28일(ps4, 한국) |
| 장르 | 롤플레잉 |
| 가격 | 14,900원(ps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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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고블린즈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RPG 게임. 던전 크롤러와 턴제 전투를 합친 2D 전략 던전 RPG이다.2. 게임 방법
영웅들의 스킬을 업그레이드하고 강화하는 것이 가능하며, 전략적으로 팀을 배치하여 효율적인 던전 공략을 진행할 수 있다. 6명의 장인을 통해 던전에서 얻은 부품들을 활용하여 자신만의 장비를 제작할 수 있다.3. 플레이의 특징
- 상점에서 뜬금없이 사고싶지 않은 물건까지 사게될 때가 있다.
- 초기 주인공의 클래스는 도적인데 주로 데미지딜링+지속딜링+약화견제를 함께 수행한다. 초반에는 메인딜러다가 후반으로 갈수록 서브딜러 or 궁수로 육성하게 되는 셈. 그래서인지 데미지가 그리 시원스럽지 않다.
- 1레벨업시 2의 스킬포인트를 받는다. 만일 육성시 찍은 스킬포인트 구성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망각의 포션을 제조해서 스킬트리를 초기화하는 게 가능하다.
- 상당히 높은 몰입감이 존재한다.
- 좀 노가다성이 있기 때문에 RPG의 성장 자체를 즐기는 사람에게 권장된다. 다만 유사한 류의 게임을 많이 접해본 사람은 쉽게 질릴 수 있다는 게 단점. 스토리도 그렇게 뛰어난 건 아니고 그냥 주인공이 닥치고 나아가는 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