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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블 데드
(1981)이블 데드 2
(1987)이블 데드 3 - 암흑의 군단
(1992)리부트 시리즈이블 데드
(2013)이블 데드 라이즈
(2023)
- [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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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width=33.3%> 이블 데드: 한 줌의 붐스틱
(2003) ||<width=33.3%> 이블 데드: 리제너레이션
(2005) ||이블 데드: 더 게임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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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 2018) ||기타Within the Woods
(1978)뮤지컬 이블 데드
(2003 ~)
▲ 한줌의 붐스틱에서 나온 악령 |
▲ 애시 VS. 이블 데드에서 나온 악령[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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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Deadite
애쉬 윌리엄스의 영원한 아치에너미이자 이블 데드 시리즈를 관통하는 핵심 존재들.전 시리즈에서 항상 유일하게 개근을 한다.[2]
2. 상세
악령들에게 빙의당한 물체들(생물, 무생물 다)을 데다이트라고 부른다. 이들은 칸다리언 악령들이라는 망자, 유령들에 의해 빙의당하며, 비단 살아있는 생체뿐만이 아니라 시체, 무생물들에게도 얼마든지 빙의가 가능하다. 그렇게 빙의된 숙주들은 신체가 썩어들거나 기이하게 변형되는 등의 끔찍한 몰골로 변한다. 신체 능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하며[3] 악령들은 숙주들의 기억력을 악용하여 상대를 도발을 하거나 안심시켰다가 뒷치기를 하는 교활함을 보여준다. 빙의한 육체가 자기네 몸이 아니기 때문에 몸이 손상되는 것에는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4] 이블 데드 2를 보면 태양빛을 싫어는 하나 무력화되는건 아닌 듯하며,[5] 미드에서는 낮에도 잘만 활보한다.일단 빙의가 되면 정상적으로 돌려놓는 것은 불가능하고, 오직 오체분시만이 이들을 죽일 수 있다.[6] 하지만 되돌리려면 2가지 방법만이 가능한데, 이마저도 예상치 못한 후유증의 위험이 있다.
그 2가지 방법은:
- 칸다리안 단도로 데다이트를 찌른다. 이건 아울러 오체분시하지 않고 데다이트들을 비교적 깔끔히 죽일 수 있다.
- 마도서 주문을 외워 데다이트를 숙주의 몸에서 떼어낸다.
이들을 상징하는 대사들로는
"네놈의 영혼을 삼켜주마!(I will swallow your soul!)"[7]
"동참하라...(Join us...)"
"새벽에 죽게 될 것이다!(Dead by Dawn!)"
"우리는 너를 잡을 거야 우리는 널 잡을 거야 더 이상 아무런 찍소리도 내지 말고 잠자리에 들 시간이야...(We're gonna get you We're gonna get you Not another peep Time to go to sleep...)"
희생자들이 악령들에게 빙의당하기 직전에 항상 돌진해오는 악령들을 보고 비명을 지르는 장면들이 꼭 시리즈에 추가되어서 악령들은 어떻게 생겼을까, 형체가 있기나 한 건가 의문점이 많았다. 하지만 숙주를 빙의하지 않은 악령들은 항상 1인칭 시점으로 보여주어서 오랫동안 궁금증이 지속되었는데, 게임들 '한줌의 붐스틱'과 '리제너레이션', 그리고 미드 '애시 VS. 이블 데드'에서 악령들의 모습이 드디어 나왔다.
3. 작중 행적
1편에서는 애쉬의 여동생 쉐릴이 그 기운을 듣고 예민해하여 바깥으로 나가려하다 오히려 데다이트들이 나무를 조종해 쉐릴을 포박하고 그 결과 쉐릴은 데다이트가 되었고 스카티, 샐리, 린다까지 데다이트에 빙의 당해버린다. 결국 애쉬가 그들을 단번에 물리쳤으나 마지막 남은 데다이트 하나가 애쉬를 덮치는걸로 영화가 끝난다.2편에서는 1편처럼 린다를 빙의시키고 애쉬를 습격한다. 그리고 애쉬의 오른손을 빙의시키고[8] 죽어있는 헨리에타를 부활시켰다. 에드를 숙주로 삼고 나무에 빙의하여 제이크의 연인 바바조까지 덮치고 마지막에는 헨리에타를 쓰러트리고 안심한 애쉬와 린다까지 습격하지만 차원 공간주문으로 퇴치당하고 더군다나 애쉬도 중세시대 차원으로 빨려들어간다.
3편에서는 이미 중세시대부터 존재한걸로 나온다. 그리고 애쉬의 사악한 클론을 되살리고 묘지속의 해골들도 되살려 군대를 이끈다.
리부트판에선 미아를 비롯해 데이비드를 제외한 다른 이들에게 빙의한다. 나중에는 미아를 닮은 데다이트가 나오나 빙의가 풀린 미아에게 퇴치당한다.
이블 데드 라이즈에선 엘리 가족이 살던 아파트가 사실 과거엔 금고였으며, 지진이 일어나서 땅바닥이 갈라진 바람에 금고 지하실이 노출된다. 엘리네 아들 대니가 재미삼아, 혹은 엄마에게 도움을 주려고[9] 네크로노미콘과 레코드 판 세 장을 가져 오는데 이 네크로노미콘은 글자보단 삽화에 치중되어 있어서 대니가 직접 읽진 못하고 두 번째 레코드 판을 재생하자 어떤 신부가 네크로노미콘을 읊어서 엘리가 빙의된다. 이후 엘리가 베스, 캐시를 제외한 아파트의 같은 층 쓰는 사람들을 전부 죽여서[10] 모두 데다이트가 되지만 최후반부에선 엘리, 대니, 브리짓이 짜깁기된 괴상한 모습으로 베스, 캐시를 습격하나 역으로 당해서 분쇄기에 가려서 소멸한다.[11] 이후 다른 층에서 살던 제시카가 주차장에 내려 왔다가 데다이트에 빙의되면서 영화가 끝난다.
4. 빙의된 인물들
5. 관련 문서
[1] 하지만 시즌 3 9화에서 악령이 브랜디를 습격했을 때 악령의 시점과 브랜디의 시점이 교차해서 나오는 순간이 있는데, 이 때 브랜디의 시점에서는 그냥 문이 혼자서 열린 것 처럼 보였다. 그 후 악령을 눈치채고 붐스틱을 쏘며 도망가는 것으로 보아 악령이 다가오면 본능적으로 느껴지는 것일 수도 있다.[2] 애쉬가 나오지 않는 2013년판과 라이즈에서도 멀쩡히 개근한다. 다만 애쉬도 2013년 판에 까메오로 잠깐 등장하긴 하며 브루스 캠벨은 라이즈에서 목소리로 출연한다.[3] 악령 상태에서도 숙주를 패대기 칠 정도의 힘이 있다.[4] 특히 2편에서 헨리에타의 몸이 심하게 부패된걸 보면.[5] 애쉬에게 빙의했으나 해가 뜨자 다시 돌아왔다.[6] 그런데 절단된 신체를 이어붙이면 다시 부활할 수 있다.[7] 리메이크작에서는 "네놈의 영혼으로 만찬을 즐기겠다!(I will feast on your soul!)"로 변경)[8] 정확히는 빙의된 린다의 머리가 애쉬의 손을 물어버린 것.[9] 지하실에 있는 비싼 물건을 팔 수 있지 않을까 싶어 했다.[10] 대니는 데다이트가 된 브리짓이 죽였다.[11] 가브리엘, 폰다같은 다른 아파트 주민들을 어떻게 됐는지 모른다.[12] 영화 초반과 최후반부에 잠깐 등장하는 단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