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설명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데스 낙타,
일어판 명칭=デス・ラクーダ,
영어판 명칭=Des Lacooda,
레벨=3, 속성=땅, 종족=언데드족, 공격력=500, 수비력=600,
효과1=①: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뒷면 수비 표시로 한다(1턴에 1번만).,
효과2=②: 이 카드가 반전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한다. 자신은 덱에서 1장 드로우한다.)]
사이클 리버스 몬스터 중 하나로, 자신을 뒷면 수비 표시로 하는 기동효과와, 자신의 반전 소환 성공시에 덱에서 드로우하는 유발효과를 가진 하급 효과 몬스터.
자신의 효과로 뒤집을 수 있어서 몇번이고 효과를 발동해 드로우 할 수 있다. 다만 능력치가 구려서 쉽게 전투 파괴를 당하기 때문에 버티기 힘들다.
얼마나 잘 보호해 효과를 오래쓸 수 있는지가 중요. 메뚜기 군세나 스캐럽 대군 등과 사용법이 비슷하다. 비슷한 역할을 하는 웜 링크스와 비교하자면 언데드족 서포트를 받는 대신 표시 형식 변경을 매턴 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점, 상대 턴에 드로할 수 없다는 점이 뒤떨어진다. 어차피 공격을 막으며 매턴 드로우를 한다는 사용법은 같으므로 함께 사용해도 좋다.
여담으로 2015년 메르스 유행 당시 메르스와 낙타가 관련이 있어서 유희왕 커뮤니티에서는 데스 낙타 가지고 개드립이 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