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OCG의 상급 융합 효과 몬스터 카드.
1. 설명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융합=,
한글판명칭=데스 데몬 드래곤,
일어판명칭=デス・デーモン・ドラゴン,
영어판명칭=Fiend Skull Dragon,
레벨=5, 속성=바람, 종족=드래곤족, 공격력=2000, 수비력=1200,
소재="그랜드 드래곤" + "레서 데몬",
효과외1=이 카드의 융합 소환은 상기의 카드로밖에 실행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리버스 몬스터의 효과는 무효화된다.,
효과2=②: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이 카드를 대상으로 하는 함정 카드의 효과는 무효화되어 파괴된다.)]
융합 소재를 한정시키는 소환제한, 리버스 몬스터의 효과를 무효로 하는 지속효과, 자신을 대상으로 하는 함정 카드의 효과를 무효로 하는 지속효과를 가진 융합 효과 몬스터.
살아있는 왕궁의 호령. 거기에 작렬 장갑같은 대상을 지정하는 함정 카드도 씹을 수 있다. 또한 레서 데몬과 함께 데몬의 서포트도 받을 수 있다.
다만 마법 카드나, 몬스터 효과에 걸리면 그냥 털리며 그랜드 드래곤의 공격력을 그대로 가지고 왔기 때문에 상급 몬스터치고는 공격력이 낮은게 단점.
처음 나왔을 때는 동기인 마인 다크 벌터, 드래곤 워리어와 함께 미묘한 공격력과 쓸데없이 번거로운 소환 조건으로 인해 바보삼대라 불렸으나, 마도 사이언티스트의 효과로 한 번에 불러내면 상대를 문자 그대로 바보로 만들어버리는 흉악한 성능을 보였다. 참고로 이 둘과 마찬가지로 이 몬스터의 형태 또한 융합 소재 둘의 모습이 고스란히 섞여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그런데 소재인 레서 데몬보다도 공격력이 약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