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1-01 19:17:56

데우스(아이언리거)

1. 개요2. 작중 행적

1. 개요

デウス

질풍! 아이언리거에 등장하는 배구 리거.

성우는 사토 마사하루 / 김영훈.

2. 작중 행적

첫 등장은 23화. 어둠의 귀공자가 버려진 리거들을 결집할 때 등장한다.

원래 다크 소속이였고, 최초의 비행이 가능한 리거로 개발 되었다. 자신과 똑같은 동료를 5명 더 데리고 있으며, 데우스는 1번을 하고 있다.

수많은 리거들을 보고 들어온 매그넘 에이스조차 난생 처음 보는 하늘을 자유자재로 날아다니는 리거의 출현에 놀라면서도 한편으로 왜 다크는 이런 획기적인 성능의 로봇을 추방했는가 의문을 품는다.

사실 그들이 다크에서 추방된 이유는 에너지 소모가 너무 극심했기 때문이다.

하늘을 날아다니는 아이언리거는 확실히 혁신적인 것이었지만 비행 유닛이 미완성이라 감당이 안 될 정도로 에너지 소모가 심해 다크에서 버려지게 되었고 이전 다크 소속이었다는 이유로 다른 팀에서도 받아주지 않아 이리저리 방황하고 있었다.

29화에서 매그넘 에이스의 보우쉽을 공격한 원흉이며, 불 아머를 속여서 실버캐슬 멤버들을 유인하여 GZ를 제외한 나머지 인원들을 공중으로 끌고 올라갔고 그들을 파괴하려 하였다.[1]그러게 골드 삼형제의 충고를 들었어야지. 골드 마스크가 이 마을에선 시합하지 말랬자너[2][3]

파괴하려 한 이유는 당연히 세갈의 조건 때문이고, 실버캐슬을 파괴하면 다크에서 받아주기로 한 조건에서였다.

이들이 부족한 에너지를 보충한 방법이 바로 마을의 이점을 활용하였다. 마을이 번개가 자주 치는 편인데[4], 이 번개를 에너지로 흡수함으로써전기 발전소?? 에너지를 보충하였다.

결국 불 아머와 대결 끝에 지고, 실버캐슬 편으로 돌아섰다.

OVA에서도 너클러나 서틴 등과 같이 마하 윈디와 함께 팀을 이루기도 했다. 근데 그때는 별 대사가 거의 없었다.사실 와트, 서틴을 제외하고 거의 대사가 전무 했다

[1] 기구를 띄울때 GZ는 우연히 떨어져나와서 끌려 올라가지 않았다. 그러나 바로 구하지 못한 이유가 데우스 일행 때문에 보우쉽이 파손을 입어 바로 띄울 수가 없었다.[2] 수행을 하고 있던 골드 삼형제가 매그넘 에이스 일행의 보우쉽이 피격받아 추락하는 걸 보고 가던 중 데우스 일행을 만나 대치상태였던 것을 실버 캐슬 일행이 달려오자 이 내용을 하며 절대 시합하지 말라고 충고한 바 있다. 그리고 이를 무시했다 결국 낚여버린 불 아머를 구해주고서는 충고했지 않냐며 핀잔을 준다.[3] 매그넘조차 몰랐던 이들에 관한 정보를 어떻게 골드 삼형제가 자세하게 알고 있었는가는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는다. 단지 같은 다크 소속이었던지라 서로 아는 사이인 듯한 대화를 나누었고, 데우스는 골드 삼형제에게 선배 행세하려 들지 말라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 데우스가 제작된건 매그넘 에이스(실버 프론티어)가 강제은퇴로 전장에서 아이언 솔저로 활동하던것과 동시에 골드 삼형제가 다크에서 에이스로 한창 활동하던 시기인 것으로 보인다.[4] 그래서 건물들이 죄다 피뢰침을 높게 설치해두고 있으며, 번개가 계속 내리쳐도 마을 사람들은 평범하게 일상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