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셰필드 유나이티드 FC
맨시티, 셰필드 유나이티드 유스 출신으로, 2015-16 시즌부터 1군 멤버로 컵대회에 출장하였으나 리그 경기 데뷔는 팀이 2부 리그로 승격한 2017-18 시즌에 이루어졌다. 데뷔 시즌 리그 30경기에 출전하면서 자신의 가능성을 보여주었고, 2018년 7월에 본머스로 이적하였다.2. 본머스 AFC
2.1. 2018-19 시즌
이적료는 11.5M. 이적하자마자, 본머스의 핵심멤버로 맹활약했다. 라이언 프레이저와 함께, 2선에서 팀의 찬스 메이킹 • 득점을 도맡아 했다. 특히 첼시전에서, 첼시의 수비진을 완벽하게 농락하면서 팀의 4-0 대승을 이끌어냈다. 스탯도 리그 30경기 7골로 선전했다.2.2. 2019-20 시즌
2019-20 시즌 개막전을 앞두고 갑작스럽게 무릎을 크게 다쳐 수술을 받고 3개월 동안 결장했다. 결국 시즌을 싹 날려먹고 코로나로 인한 중단때까지도 나오지 못하다가 6월 20일, 재개 후 첫 경기인 30R 크리스탈 팰리스전에 선발출전했다. 최종 기록은 리그 9경기 1골 0도움이 전부. 본머스는 리그 성적 18위로 강등되었다.2.3. 2020-21 시즌
2020-21 시즌 좋은 활약들을 선보였지만, 팀은 승격에 실패하였다.2.4. 2021-22 시즌
카라바오 컵 1라운드 MK 돈스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이 5-0으로 승리하는데 기여했다.리그 2R 노팅엄 포레스트전에서 전반전에 선제골을 기록했으나, 후반전에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다.
2021년 10월 14일 한국시간 오전 12시경 호지킨 림프종 2기를 진단받았다고 전했다. 이 때문에 전/현 팀 동료들과 영국을 비롯한 각종 축구계에서 브룩스를 향한 격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인스타그램
다음주 본격적 치료를 시작할 것이라고 덧붙였고 여러 매체의 관심과 지지는 고맙지만 본인의 치료 진행상황에 대해서는 프라이버시를 당부했다.
2022년 5월 3일 오후 10시 40분 경, 호지킨 림프종 2기가 완치되었다고 발표했다. 본머스의 승격이 결정되었지만 이 시즌을 끝으로 본머스와의 계약이 만료되며, 승격 후에도 본머스에 잔류를 할지의 여부는 불확실하다.
2.5. 2022-23 시즌
한국 시간으로 8월 23일 데이비드 브룩스의 재계약 소식이 본머스 공식 트위터에 올라왔다. 계약 기간은 2026년까지이다.한국시간 3월 11일 드디어 스쿼드에 복귀했다! 그의 아웃이 21년 10월에 시작됐으니 무려 525일만에 필드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그의 나이가 아직 25살임을 생각하면 브룩스만의 센세이셔널함을 다시 필드에서 볼수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