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에 상관없이 마휘핑으로 진화하기만 하면 즉시 습득할 수 있으며, 잊어버리거나 일부러 배우지 않았을 경우에는 기술 되살리기로 가르칠 수 있다.
다른 포켓몬에게만 사용 가능한 칼춤+나쁜음모라고 할 수 있는 아주 강력한 랭크 업 기술이다. 때문에 더블배틀에서 마휘핑은 강력한 서포터로 활약한다. 반대로 심술꾸러기 특성을 가진 상대에게 사용하여 공격과 특공을 한 번에 크게 깎아버리는 전술을 사용할 수도 있다. 싱글배틀에서 상대에게 랭크 업을 해준 뒤 구애스카프 괴짜 메타몽 혹은 마샤도가 섀도스틸로 이어받는 전술도 있다.[1]
데코레이션은 방어에 막히지 않기 때문에 아군 공격수가 방어하면서 체력을 보존하는 틈에 슬쩍 랭크 업을 시켜줄 수 있다. 대신 날따름에 빨려들어가기 때문에 저쪽에 토게키스 등의 포켓몬이 있다면 신중하게 써야 한다.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2023)에서는 머독의 마휘핑이 사용한다. 리코의 나오하에게 사용해서 나오하의 할퀴기의 위력을 크게 상승시켰다. 연출은 나오하의 머리에 커다란 휘핑크림 덩어리가 올라와있는 형태로 마치 테라스탈을 연상시킨다.
[1] 이론상 9세대 부터 흉내허브가 등장했기에 공격/특공 능력치를 잘 사용하지 않는 상대에게 데코레이션의 랭크를 올린 후 자기도 상대의 랭크업을 배낄 수는 있지만 별로 실용성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