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2-28 09:45:27

데클란 라이스/2024-25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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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5 시즌
2025-26 시즌
데클란 라이스
2024-25 시즌
파일:Declan Rice(24-25).png
소속팀 <colbgcolor=#ffffff,#191919>아스날 FC (프리미어 리그)
등번호 41
기록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svg
선발 13경기 교체 0경기
0득점 2도움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가로형 화이트).svg
선발 4경기 교체 0경기
0득점 0도움
파일:FA컵(잉글랜드)로고(화이트).svg
선발 0경기 교체 0경기
0득점 0도움
파일:카라바오 컵 로고 가로형.svg
선발 1경기 교체 0경기
1득점 1도움
합산 성적
선발 9경기 교체 0경기
1득점 1도움
개인 수상

1. 개요2. 업적3. 프리시즌4. 프리미어 리그
4.1. 전반기4.2. 후반기
5. UEFA 챔피언스 리그
5.1. 리그 페이즈
6. FA컵7. 카라바오 컵8. 총평
8.1. 전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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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데클란 라이스의 2024-25 시즌 활약상을 정리한 문서.

2. 업적

3. 프리시즌

에미레이트 컵 리옹과의 경기에서 코너킥으로만 살리바와 마갈량이스의 득점을 도우며 2도움을 적립해 날카로운 킥 능력을 보여줬다.

4. 프리미어 리그

4.1. 전반기

1R 울버햄튼 원더러스전 메짤라로 선발 출전했다. 라이스답게 사방팔방 뛰어다니며 활약했고 더미런을 통해 나쁘지 않은 찬스를 여러 차례 창출했으나 골로 이어지진 않았다. 팀은 2:0 승리.

이번 시즌은 미켈 메리노가 팀에 새롭게 합류하여 주전 좌측 메짤라로 출장하고 라이스는 밑의 6번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장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메리노가 훈련 중 어깨 부상으로 6~8주 정도 부상을 당하며 시즌 초반 동안은 메짤라로도 많이 출장할게 되었다.

2R 아스톤빌라전도 메짤라로 선발 출전했다. 유로 2024의 여파 때문인지 평소보다 지친 모습을 보였고 별다른 활약을 하지는 못했다. 팀은 수비진들의 하드케리로 승리.

3R 브라이턴과의 경기에서 후반 시작 4분경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했다.[1] 리플레이 장면을 자세히 보면 조엘 펠트만이 라이스의 뒷발을 향해 공을 굴렸고 발에 공이 닿은 라이스는 그걸 옆으로 툭 찼는데, 이걸 지켜본 펠트만이 공을 차려다 실수인 척[2] 라이스의 다리를 걷어찼고, 주심 크리스 카바나는 이를 라이스의 시간 지연 행위로 보고 경고 누적 퇴장을 선언했다. 결국 아스날은 라이스의 퇴장으로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1:1 무승부를 기록하였고 다음 라운드 경기인 북런던 더비를 징계로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5R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 전 국대에서 외데고르까지 부상을 당하며 한동안 라이스가 중원을 먹여살리는 처지가 되었다. 파티도 이번 시즌 건강하긴 하지만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조르지뉴는 중원 싸움에 크게 도움 되지 않는 선수라 라이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 이번 경기는 사실상 4-4-2 포메이션으로 파티와 중원을 이루었다. 전반전에 불필요한 경고를 받았고 전체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팀은 살리바, 마갈량이스, 라야의 좋은 수비능력으로 무승부를 거두었다.

6R 레스터 시티전은 파티, 트로사르와 중원을 이루었으나 저번 경기와 동일하게 트로사르, 하베르츠가 투톱으로 스위칭을 하고 파티와 중원을 이루는 4-4-2 형태로 출장했다. 수비적으로는 좋은 활약을 보였으나 공격적인 부분을 전혀 보여주지 못했다. 빨리 외데고르랑 메리노가 복귀를 해서 6번 위치로 돌아가야 할 것 같다.

7R 사우스햄튼 FC전에서는 라이트백 자리가 부상으로 뛸 선수가 없어 파티가 뛰게 되면서 조르지뉴와 중원을 이루게 되었다. 전체적으로 무난한 폼을 보였고 팀은 3:1 승리.

8R AFC 본머스전에선 윌리엄 살리바의 퇴장으로 인해 전반전부터 수적 열세에 놓였고 결국 팀도 2:0 패배를 당하며 리그 첫 패배를 기록했다. 경기 종료 후, 인터뷰를 통해 시즌 초반임에도 불구하고 레드 카드로 인해 수적 열세에 놓인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팀의 상황을 간접적으로 언급하며 본인 포함 선수단에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9R 리버풀전에서 1:1로 맞선 전반전 후반에 맞이한 프리킥 상황에서 날카로운 크로스를 보여줬고 이에 미켈 메리노가 데뷔골을 넣으며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날 좋은 킥 감각을 보여줬고 중원에서도 고군분투 했으나 팀은 2:2 무승부를 거두었다.

13R 친정팀 웨스트햄과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나와 경기 내내 친정팀 팬들의 야유를 받았으나 좋은 활약을 펼쳤고 팀도 2:5 대승을 거두었다.

14R 맨유전에서 기어이 엄청난 폼을 보여주며 EPL 선정 POTM에 선정되었다. 리커버리, 활동량, 태클 등에서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였다.

15R 풀럼 FC전에서 무난한 활약을 보였다.

16R 에버튼 FC전에 6번 자리로 나왔으나 이날은 전체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후반 초반 조르지뉴와 교체됐다. 팀도 답답한 경기력을 보이며 0:0 무승부를 거두었다.

17R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교체로 나와 리그 첫 골을 기록했다. 팀도 5:1 대승을 거두었다.

18R 입스위치전에선 6번롤로 선발로 나와 좋은 활약을 보였고 토마스 파티와 교체됐다. 팀도 1:0 승리를 거두었다.

19R 브렌트포드전에선 1:3으로 앞선 후반에 교체 출전했다.

4.2. 후반기

전반기 동안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이며 8번 자리에선 많은 아쉬움이 있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후반기 이후로 폼이 살아나며 8번 자리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1R 토트넘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선발로 나와 토마스 파티와 함께 중원을 지배하며 뛰어난 활약을 펼쳤고 팀도 2:1 승리를 거두었다.

22R 아스톤 빌라전에서 6번롤로 선발로 나와 좋은 활약을 펼쳤으나, 우풀백으로 나온 토마스 파티가 최악의 모습을 보이며 팀은 2:0으로 앞서다가 2:2 무승부를 거뒀다.

23R 울버햄튼전에서 8번 자리로 나와 전반 초반 마이클 올리버의 역대급 오심으로 인해 마일스 루이스스켈리가 퇴장을 당해 수적 열세에 놓였으나, 중원을 지배하며 공수 양면으로 좋은 활약을 펼쳤고 팀도 교체로 나온 리카르도 칼라피오리의 결승골로 0:1 승리를 거두었다.

24R 맨체스터 시티전엔 뛰어난 활약과 함께 2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5:1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25R 레스터 시티전에서 풀타임을 뛰었으나 평소 라이스 답지 않게 패스 성공률이 낮았고 경합 성공률이 낮았다.

26R 홈에서 열린 웨스트햄전에서 선발로 나와 이날 출전한 선수들 모두 전체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라이스 또한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한 채 후반 초반에 올렉산드르 진첸코와 교체됐다. 팀은 최악의 경기력을 보였고 결국 0:1로 패배하며 사실상 리그 우승 경쟁에서 멀어지게 됐다.

5. UEFA 챔피언스 리그

5.1. 리그 페이즈

메치데이 1 아탈란타 BC전에 국대 2경기 모두 풀타임을 뛰고 복귀하였으며 국대에서 외데고르의 부상으로 하베르츠, 파티와 함께 중원을 이루었으나 0:0 무승부를 거두었다.

매치데이 2 파리 생제르맹 FC전에도 동일하게 파티와 중원을 이루었으며 뎀벨레가 없는 파리 상대로 손쉽게 2:0으로 승리했다. 드디어 메리노가 교체로 데뷔전을 치루면서 라이스의 부담이 덜어질 것으로 보인다.

매치데이 5 스포르팅전에서도 선발로 나와 1도움을 기록했고 좋은 활약을 펼쳤다. 팀도 1:5 대승을 거두었다.

매치데이 7 GNK 디나모 자그레브전에 전반 2분 만에 선제골을 넣으며 본인의 챔피언스 리그 첫 골을 기록했다. 팀도 3:0으로 승리하며 사실상 16강 직행을 확정지었다.

6. FA컵

3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0:1로 지고 있는 후반에 교체로 나왔고 1:1 동점 상황에서 결정적인 헤딩슛을 날렸으나 상대 골키퍼에 선방에 막히고 말았다. 팀은 수적 우세에도 불구하고 공격진의 심각한 골 결정력과 답답한 경기력을 보이며 승부차기까지 가고 말았다. 그리고 3번 키커로 나와 성공 시켰지만, 2번 키커로 나온 카이 하베르츠가 실축을 하며 탈락하고 말았다.

7. 카라바오 컵

32강 볼턴 원더러스 FC전에서는 많은 유스들과 출전하며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5:1 완승을 이끌었다.

8. 총평

8.1. 전반기

국대와 클럽을 가리지 않고 혹사당하다 결국 퍼져버려 저번 시즌에 비해 무기력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그러나 12월을 기점으로 점점 살아나고 있다.
[1] 라이스의 커리어 첫 퇴장이다.[2] 운동선수 특성상 동작을 갑작스럽게 멈추게 되면 부상 위험이 있기 때문에 사실 일부러 그랬다고 뭐라 하기도 애매한 부분이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