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2011년 1월 8일, 큰오빠와 언니가 태어난 덴마크 코펜하겐 국립의료원에서 예정일보다 2주 일찍 키 46cm, 몸무게 2.554kg으로 태어났다. 쌍둥이 빈센트 왕자보다 26분 늦게 태어난 동생이다. 황달 치료를 받느라 6일 후인 1월 14일에 퇴원했다. 이름은 요세피네 소피아 이발로 마틸다로 정해졌으며, 세번째 이름인 이발로는 그린란드식 이름이다.
2011년 4월 14일, 빈센트 왕자와 홀멘교회에서 루터교유아세례를 받았다. 대부모는 작은어머니 마리 왕자비, 이모 패트리샤 베일리 등이다. 왕실 전통 세례복은 빈센트 왕자가 입었기에 1870년 이후로 최초로 전통 세례복을 입지 않은 왕족이 되었다. 요세피네는 증조할머니 스웨덴의 잉리드 공주가 소유했던 세례복을 입었다.
2018년 2월 20일, 할아버지 헨리크 공의 장례식에 참석했다.
2024년 1월 14일, 아버지 프레데리크 10세의 즉위에 따라 왕위 계승 서열 4위가 되었으며, 덴마크 최고의 훈장인 코끼리 기사단 훈장에 서훈되었다. 다만, 훈장은 18세 생일이 지난 후 수여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