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2-23 08:24:35

델타 포스(2024)/블랙 호크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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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챕터
3.1. 챕터1: 기습3.2. 챕터2: 도화선3.3. 챕터3: 블랙 호크 다운3.4. 챕터4: 길 잃은 차량 대열3.5. 챕터5: 용감한 전진3.6. 챕터6: 어둠의 워커3.7. 챕터7: 모가디슈 마라톤
4. 평가
4.1. 긍정적 평가4.2. 부정적 평가

1. 개요

파일:p3-main3.jpg
UE5 엔진으로 제작된 분대 협력으로 어려운 임무에 도전하세요!

공식 출시 트레일러
델타 포스의 캠페인 모드로, 영화 블랙 호크 다운으로 유명한 모가디슈 전투를 배경으로 한다. 시간 배경은 멀티모드인 전면전모드, 위험 작전의 2035년으로부터 몇십년전인 1993년이다.
2025년 2월 21일에 출시되었으며, 스팀에서 무료 DLC를 다운받아 플레이할 수 있다.[1] 전면전, 비콘 에어리어와는 달리 언리얼 엔진 5로 개발되어서 그런지 최소 요구 사양이 본편보다 높아졌다.

=# 공개 전 정보 #=
캠페인 공식 티저

멀티플레이 모드들과는 완전 별개로 제작되어 게임성은 서로 다를 것으로 예상되며 엔진또한 기존의 언리얼 엔진 4가 아닌 언리얼 엔진 5로 개발하고 있다.

1월 15일에 올린 공지에 따르면 최적화와 마무리 작업의 시간이 필요해 [불꽃]시즌 중반에 정식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2월 10일에 올린 30초의 짧은 티저를 통해 2월 21일에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 또한 공지를 통해 블랙 호크 다운 캠페인 모드를 무료로 출시함을 발표했으며 다른 플레이어와도 분대를 구성해 캠페인을 플레이할 수 있다고 한다. #

2. 특징

최대 4명의 분대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병과마다 캐릭터 선택이 가능하고 중복 선택은 불가능하다. 병과는 최대 탄약 소지량이 증가하는 돌격병, 많은 탄약을 소지하고 시작하며 분대원에게 탄약을 나눠줄 수 있는 지원병, 배율 스코프가 장착된 총기를 사용해 먼 거리의 저격수나 적을 제압할 수 있는 정찰병, 의료 키트를 다른 병과보다 많이 소지하여 다른 분대원에게 나눠줄 수 있는 의무병으로 나뉜다. 중복 선택이 불가능하고 탄약과 의료 키트가 한정되어 있기에[2] 배틀필드 3협동 모드처럼 협동 팀플레이가 필수적으로 요구되며, 적 AI 병사들의 수준이 상당하기에 난이도가 꽤나 까다로운 수준이다. 그렇기에 솔로 플레이가 상당히 어렵다. 맵 또한 복잡하고 적 식별이 어려워서 적이 어디서 튀어나올지 예상을 하기가 힘들며, 아군 오사가 가능하고 민간인 사살시 게임 오버가 되기에 사격시 상당히 주의해야 한다.

지원병과 의무병의 경우 분대원의 정면에서 G키를 눌러 재보급을 해줄 수 있다. 이때 잠시동안 서로 주고받는 재보급 모션이 강제로 발동되니 분대원에게 탄약이나 의료 키트를 보급해줄 때는 전투가 소강상태이거나 확실히 은엄폐를 해서 안전한 상황을 확보한 다음 해주는 것이 좋다. 재보급 모션중에는 적들의 공격에 취약해지고, 상술했듯 아군 오사가 가능하기에 괜히 보급해준답시고 전투중인 분대원의 정면으로 갔다가 의도치 않은 팀킬을 당할 수도 있다.

비콘 에어리어 모드 처럼 스태미나가 존재하며, 피격시 골절이 발생하면 치료를 하기 전까지 달릴 수 없다.

총 7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영화 블랙 호크 다운의 내용과 모가디슈 전투의 내용을 그대로 따라간다. 중간 중간 컷신도 영화의 장면에서 따왔으며, 무료 게임 퀄리티 치고 상당히 구성이 훌륭하기에 유저들의 호평이 자자하다. 게임의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Six Days in Fallujah와 비슷하며, 난이도는 그보다 쉽지만 방심하면 한 순간에 분대가 전멸할 정도로 까다로운 수준이다.

3. 챕터

3.1. 챕터1: 기습

파일:s2_map6.png
기습(IRENE)[3]
도시 지역을 기습하여 착륙 지점의 저항 세력을 제거한다. 회의 장소를 공격하여 회의에 참석한 아이디드 부족의 모든 참모진을 제압한 후 신호를 보내, 레인저와 함께 민병대의 반격을 저지하며 철수 차량이 도착할 때까지 방어한다.

3.2. 챕터2: 도화선

파일:s2_map8.png
도화선(THE FUSE)
혼잡한 시내에서 1개 분대 호송 차량이 부상자를 먼저 철수시킨다. 분대의 선봉으로서, 차량 대열이 메인 도로에 안전하게 진입할 수 있도록 도로 위의 잠재적인 위협을 제거한다.

3.3. 챕터3: 블랙 호크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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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호크 다운(BLACK HAWK DOWN)
공중 지원으로부터 나쁜 소식이 전해진다. 엄호를 지원하던 헬리콥터가 통제를 잃고 추락했다. 사고 현장에 신속히 도착하여 생존자를 수색하고 긴급 구조를 시행한다.

3.4. 챕터4: 길 잃은 차량 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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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잃은 차량 대열(LOST CONVOY)
체포 작전은 일단락되었고, 새로운 임무는 중요한 차량 대열을 위험한 구역으로 호송하는 것이다. 언제든지 치열한 전투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으로 가득 찬 여정이 될 것이다.

3.5. 챕터5: 용감한 전진

파일:s2_map5.png
용감한 전진(VALOR)
또 한 대의 헬리콥터가 엄호 작전 중에 격추당했다는 정보다. 암울한 상황에도 두 저격수는 생사를 건 전투에 결연히 참여하여, 생존자를 지키기 위해 필사적인 방어에 나선다.

3.6. 챕터6: 어둠의 워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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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워커(N.S.D.Q)
밤의 장막이 드리우자 거리는 깊은 어둠에 빠진다. 평화유지 부대의 구조 차량 대열이 곧 도착할 예정이다. 흩어진 병사들을 찾아내 돌아가는 길을 안내해야 한다.

3.7. 챕터7: 모가디슈 마라톤

파일:s2_map2.png
모가디슈 마라톤(MOGADISHU MILE)
분대는 위험 가득한 시가지에서 철수하는 차량 대열을 도보로 뒤따라, 적의 봉쇄를 뚫고 경기장에서 부대와 합류해야 한다. 이는 조용하지만 도전적인 장거리 마라톤이 될 것이다.

4. 평가


무료 컨텐츠라곤 믿기지 않는 볼륨과 퀄리티로 출시된 미션이지만 이런저런 문제들 때문에 출시 첫 날 스팀 평가는 대체로 부정적을 달성했다. 상당히 잘 만든 컨텐츠지만 아직도 고칠 점이 많다는 평가가 대다수.[4]

4.1. 긍정적 평가

  • 무료 컨텐츠 치고는 상당한 볼륨과 퀄리티를 자랑함
    원작 영화를 리스펙트 했다는 느낌이 팍팍 들 만큼 원작 영화를 봤던 플레이어라면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연출이 상당히 많다. 또한, 2~3만원에 단독으로 팔아도 될 만큼의 볼륨을 자랑하는 퀄리티의 미션들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는 장점 역시 있다.
제작자들이 언리얼 엔진 5를 통해 심혈을 기울여 만든 컨텐츠인 만큼, 그래픽과 맵의 구조, 배경 등이 상당히 사실적으로 묘사되었다. 그렇기에 몰입감 하나는 상당히 높다는 장점 또한 있다.[5]

4.2. 부정적 평가

  • 상당히 떨어지는 최적화 문제
    델타 포스 본편은 UE4이지만 블랙 호크 다운은 UE5로 제작되었다. 그래서 전반적인 사양 역시 본편보다 올라갔는데, 본편보다는 프레임 드랍이 심한 편. 또한 엔진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클라이언트를 따로 쓰는데, 잘 보면 본편 클라이언트를 아주 작은 해상도로 따로 띄워놓고, 블랙 호크 다운 클라이언트를 따로 실행하는 걸 볼 수 있다. 클라이언트를 두 개 띄워놓다보니 여기서 오는 시스템 자원 문제도 있다.
  • 극악한 난이도 문제[6]
    물자 재보급, 체크 포인트, 중간 부활이 전부 존재하지 않고 게임을 처음부터 죽지 않고 끝까지 한 번에 깨야 한다. 물론 보급병과 의무병이 탄약과 치료킷을 동료들에게 나눠 줄 수 있지만, 자신이 소지하고 있는 걸 나눠주기 때문에 결국에는 보급병이 M249로 시원하게 총알을 갈기면 동료들에게 보급할 수 있는 총알은 줄어들며, 의무병이 많이 치료하면 치료킷 역시 줄어든다. 심지어 적군 무기 노획이나 근접무기 같은 수단조차 없기에 총알이 다 떨어지면 그대로 잉여인간이 되는 건 덤. 거기에 이동속도도 상당히 둔한데다 스태미너까지 넉넉한 편이 아니라 이동에도 상당한 제약이 있어서 답답하다는 느낌도 강하다.
적군 난이도도 상당히 괴악한데, RPG 사수의 경우 근처에 착탄하거나 맞을 경우 화면을 흔들어버리며, 조금만 보였다 하면 근처에 RPG를 무조건 쏴대기 때문에 대응이 상당히 힘들다. 저격수의 경우 히트스캔급으로 탕탕 소리가 들리면 바로 뻗는 수준이라 나오는 위치를 전부 외워둬야 한다. 그나마 스폰 위치가 고정되어 있어 반복 숙달을 통한 대응이 되는 점이 다행이라면 다행.
  • 전반적인 유저층의 문제
    기다리면서 강제로 보게 되는 대체로 정신 나갈 것 같은 내용의 월드 채팅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유저층이 그렇게 성숙한 편이 아니다. 퀵 매칭을 하면 자신의 역할군을 이해하지 못하고 닥돌하다 죽거나, 아군을 살려주지 않거나 보급을 해주지 않는 등의 플레이어만 다수인 솔로 플레이를 하는 유저가 많고, 이런 분위기 속에서 끝까지 클리어를 노리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또한 첫 미션에서 민간인 취급인 참모를 죽이면 바로 미션 실패가 뜨고 처음부터 미션을 다시 해야 하는데, 해당 구간에서 작정하고 누군가가 계속 참모를 쏴죽이는 트롤링을 하면 미션을 절대로 깰 수가 없다. 이런 유저들을 만난다면 정상적인 게임 플레이가 불가능하다보니 사람을 따로 구해서 플레이 하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
  • 인게임 채팅의 부재
    난이도가 어렵고 팀플레이가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만큼, 팀원간의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인게임 채팅이 존재하지 않는다. 물론 마이크를 통해 보이스로 소통이 가능하지만, 보이스 채팅 기능을 아예 사용하지 않는 유저들도 많은 만큼, 인게임 채팅의 부재는 나름 뼈아프다고 할 수 있다.



[1] 여유 공간을 28기가 이상 확보해야 설치가 가능하니 다운받기 전에 여유 공간을 먼저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2] 적 장비를 노획하는 것이 불가능하고, 필드에 재보급 지점이 따로 없기 때문에 탄약과 의료 키트 관리에 더더욱 신경써야 한다.[3] 실제 모가디슈 전투에서 아이린(Irene)은 체포할 요인을 지칭하는 암호명이면서 동시에 작전개시 암호명이었다.[4] 특히 업데이트 이후 일부 유저들은 오류가 떠서 아예 게임을 실행조차 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거나, 인게임 내에서도 일부 자막이 중국어로 출력되거나 인물들의 대사 자막이 아예 출력되지 않는 버그가 빈번하게 발생한다.[5] 원작 영화의 연출이 상당히 많기에, 이를 봤던 유저들이라면 몰입감이 한층 더 느껴질 수 있을 것이다.[6] 보통 이런 PVE 게임은 난이도 설정이 존재하지만, 이 게임은 그런 게 없다는 점이 상당히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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