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명탐정 코난의 오리지널 에피소드. TVA 370화(6기 37화)이며, 2004년 8월 9일(2008년 6월) 방송되었다.2. 용의자
하치스카 유카리(봉선화)(25) : 게임회사 샤이닝 빌딩 안내원. 성우는 나가시마 유코/김현심.미치바 노부카즈(장기수)(36) : 게임회사 샤이닝 사장. 성우는 야스이 쿠니히코/박성태.
코바야시 신지(신용만)(36) : 게임개발자. 성우는 키타지마 준지/이호산. 미치바 노부카즈의 친구로 학창 시절에 가드린 시리즈를 제작했는데 그걸 미치바가 표절했다. 작중 시점에서는 이미 살해당했다.
경비원 : 성우는 우가키 히데나리/방성준. 게임회사에 멋대로 들어온 소년 탐정단 일원을 추격하였지만 놓쳤다.
탐정 : 숨진 코바야시 신지(신용만)가 고용한 탐정으로 미치바가 코바야시의 게임을 표절한 증거를 모으기 위해 도청하고 있었으며 미치바를 협박했다. 성우는 오오토모 류자부로/조영호.
3. 사건전개
자전거를 타고 있는 코난과 소년탐정단 아이들은 유행하고 있는 게임인 가드린 게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코난은 별로 관심이 없었지만 아이들은 푹 빠진 게임이였으며 그들은 게임의 후속작을 기대하고 있었다. 그렇게 코난과 아이들은 가드린의 제작사인 샤이닝 사에 도착하게 되었고, 아이들은 후속작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기 위해 회사로 들어간다. 회사 안으로 들어가는 소년탐정단과 그를 뒤 따라가는 코난, 겐타는 로비에 있던 안내원에게 가드린의 수수께끼를 물어보지만 안내원은 발매일까지 기다리라며 아이들을 타이른다.그런데 갑자기 겐타가 화장실이 급하다며 회사 내부까지 들어가버리는 소동이 일어난다. 결국 아유미와 미츠히코까지 따라가게 되는데 내부까지 들어온 아이들을 보게 된 경비가 쫒아온다.
4. 사망자
이름 | 코바야시 신지(신용만) |
나이 | 36세 |
신분 | 게임개발자 |
사인 | 하치스카의 총격으로 사망 |
5. 범인
이름 | 하치스카 유카리(봉선화) |
나이 | 25세 |
신분 | 게임회사 샤이닝 빌딩 안내원 |
동기 | 입막음 |
혐의 | 살인, 살인미수, 아동학대,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
살해 | 1명 |
살인미수 | 3명 |
이름 | 미치바 노부카즈(장기수) |
나이 | 36세 |
신분 | 게임회사 샤이닝 사장 |
동기 | 입막음 |
혐의 | 납치죄, 감금죄, 도로교통법 위반[1], 살인미수, 저작권 위반, 아동학대,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
납치감금 | 1명 |
살인미수 | 3명 |
이 곳에 기재된 살인미수 인원은 소년 탐정단 일원이다.
사실 가드린 게임 시리즈는 코바야시가 학창시절부터 제작한 작품인데 미치바가 표절한 사실을 코뱌야시 눈치채서 미치바에게 따지다가 몸싸움이 일어났으며 하치스카가 코바야시를 총격해 살해했다. 그 내용물을 먼저 본 탐정이 미치바를 협박한 사실이 있다.[2] 미치바와 하치스카의 범행이 담긴 가드린 CD의 내용물을 소년 탐정단들이 보자 소년탐정단마저 살해하려 했는데 코난이 형사 휴대폰에 전화 걸어놓은 채 하치스카의 대화 내용을 엿듣게 하여 하치스카와 미치바, 미치바를 협박한 탐정 3명을 차례로 검거했다.[3]
하치스카 유카리(봉선화), 미치바 노부카즈(장기수)는 위에 언급된 죄목만 따져도 무기징역이고 탐정인 경우 협박죄가 성립되므로 가중 포함 7년형이 나올 듯.
6. 여담
- 겐타가 가장 큰 비판을 받는 에피소드 중 하나이다. 본인의 실수 하나로 누명과 살해를 당할 뻔했음에도, 계속 민폐를 끼치는 모습을 보였으니 오죽하면 팬들 사이에서 이런 짤까지 나왔을 정도다.
- 코난이 축구공을 차는 장면은 (이 에피소드의)오프닝 START의 코난 나래이션 파트 직전의 장면을 재활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