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2-27 13:22:15

도시전설 해체센터/등장인물



1. 개요2. 도시전설 해체센터 인원3. 챕터14. 챕터25. 챕터36. 챕터47. 챕터58. 챕터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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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게임 도시전설 해체센터에 등장하는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 해당 챕터의 진실 등은 별개의 문서로 작성될 예정이다.

2. 도시전설 해체센터 인원

한빛이 오기 전까지는 실질적으로 단 둘이서 활동하던 센터로 현장직은 지수민이, 실질적인 추리는 빈차하가 담당했다. 인원이 부족해 보이지만 빈차하가 가진 능력 덕분에 큰 문제 없이 운영되었던 모양.
  • 천한빛 (天한빛)
    주인공. 일본판 이름은 후쿠라이 아자미(福来あざみ). 구신대학교 정보학부 3학년생.
    태어났을 때부터 인간이 아닌 것을 보는 것에 고통받고 있다. 쇼핑하던 도중 포스터를 보고 도시전설 해체센터를 찾아오게 되어, 센터장인 빈차하로부터 받은 안경을 쓰고 자신의 능력이 염시라는 알게된다. 자신의 염시능력을 없애는 의뢰를 부탁할려던 도중 실수로 의자[1]를 부수게 되어 그 변상을 위해 센터에서 일하게 된다.
    성격은 기본적으로 겁쟁이, 빈차하가 설명해주어도 초반에는 자신의 능력이 유령을 보는거라고 쭉 착각하기도 한다. 그탓에 처음에는 흔적을 보는 것을 두려워하거나 누가 누군지 잘 구별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염시 없이 본 사람이나 잘 아는 사람의 그림자는 구별이 가능한 모양이다.[2]
    겁쟁이이지만, 양심적인 성격으로 SNS의 소문으로 인해 고통받거나 신상정보가 털린 피해자를 돕고 싶어하는 마음이 강하다.[3]
  • 빈차하 (賓叉何)
    도시전설 해체센터의 센터장. 일본판 이름은 메구리야 아유무(廻屋渉).
    묘사나 언급을 볼 때 하반신은 움직일 수 없는걸로 보인다.[4] 천리안의 소유자로 아무리 멀리 있어도 자신이 원하는 걸 볼 수 있다고 한다.
    보통 한빛이 증거와 증언을 모으면 그걸 천리안으로 보고 있던 빈차하가 전화를 걸어 '특정'과 '해체'를 하는 방식.
    도시전설이나 옛문헌 등 오컬트에 대한 상당한 관심을 보여준다. 심지어 한번 불이 켜지면 지적받기 전까진 자신의 정보를 줄줄 말할 정도.[5]
    하지만 이러한 성격 탓인지 상당히 괴짜같은 면을 보이는데 미지에 대한 두려움보단 흥미를 가지고 심층 고찰하길 원하거나, 소문으로 고통받는 피해자에 대해 돕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는 한빛과 달리 별로 신경쓰지 않는 반응을 보인다.
  • 지수민 (池睡民)
    주인공의 조력자이자 운전 담당으로 통칭 재스민. 일본판 이름은 토마리기 야스미(止木休美).[6] 눈에 띄는 밝은 계열의 머리색에 만두머리로 묶은 머리모양이 특징.
    겁이 많은 한빛을 대신해 범인을 제압하거나 초반에는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는 한빛에게 SNS 조사를 알려주는 등 듬직한 선배. 일한지는 챕터 1 시점에서 6개월 정도 지났고 빈차하와는 항상 전화로 소통하는 모양이다.
    SNS 조사나 의뢰와 관련된 조사로 신상이 털린 피해자 같은 사람들에 대해서는 안타까움을 가지는 편이지만 기본적으로 일은 일이라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기에 그리 크게 동요하진 않는 편이다.[7]

3. 챕터1

  • 박앵두
    23살, 일본판 이름은 사토 미오(佐藤美桜).[8] 구신대학교 인간사회학부 3학년. 한빛의 대학 친구[9]로 정리정돈에 엄격한 타입.
    고향은 시골로 홀로 상경해와서 그런지 타인에게 의지하고 싶어하는 경향이 강하게 보인다. 사실 시골에서 올라온 직후에는 데이트 알바를 한 전적이 있다.
  • 김하나
    29살, 일본판 이름은 시미즈 에이코(清水栄子). 취업 컨설턴트. 앵두와 한빛의 같은 대학교 졸업생.[10]
    앵두의 집에서 같이 자던 중 침대 아래에서 침입자를 발견하고 앵두를 데리고 도망친다. 기본적으로 부드러운 성격이지만 묘하게 타인에게 자신의 의견을 강요할려고 하는 태도를 가지고 있다.

4. 챕터2

5. 챕터3

6. 챕터4

7. 챕터5

8. 챕터6


[1] 도시전설 중 하나인 저주받은 의자였다. 진짜 저주받은 의자는 아니고 앉으면 엉덩이 부근에 독이 묻힌 가시가 찔리는 방식. 단, 한빛이 앉을 때는 이미 독은 제거된 상태였다.[2] 한빛이 모르는 상대일수록 염시로 보이는 그림자의 형상이 괴물같이 일그러지는 편이다.[3] 이 탓에 챕터 1에서 앵두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고 변론의 글을 올렸으나 오히려 앵두 옹호녀라고 욕만 잔뜩 먹게된다.[4] 첫 만남부터 휠체어를 타고 있고, 자신이 몸이 이래서 움직일 수 없다며 책장을 뒤져달라고 한빛에게 부탁하기도 한다.[5] 센터에 처음 입사하게 된 한빛에게 처음 현장에 가기 전 1시간 동안 오컬트에 대해서 설명해주기도 했다. 정작 한별은 너무 긴 내용에 거의 기억하진 못하지만.[6] 현지화된 이름에는 睡(졸음 수)가 들어가, 일본판 이름의 休(쉴 휴)에 대응된다.[7] 정체를 생각하면 당연하다[8] 현지화 이름 앵두가 桜(앵두 앵)에서 따왔다.[9] 앵두가 잃어버린 학생증을 한빛이 염시로 찾아주면서 친구가 되었다.[10] 앵두의 지도교수인 인간사회학부 목상은 교수님에게 과거 지도를 받은 적 있기에 그 연으로 친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