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無視
사람에게는 후자의 의미로 쓰인다.채팅 시에 벌어지면 씹다라는 은어로 사용되기도 한다. 문자에 답장을 하지 않았다는 것만으로 친한 사이가 틀어지는 경우도 있을 만큼 욕설보다 더 큰 비하적 태도로[3] 간주된다.
관련된 파생 단어인 무관심, 병먹금 등과 같은 문서에서 좀 더 상세한 정보를 서술하고 있다.
2. 방언
무의 방언.주로 경상도나 전라도에서 쓰인다.
중세 한국어의 '무ᅀᅮ'가 현대로 넘어와서 중부 지방에서는 '무우'[4]가, 남부 지방에서는 '무수'나 '무시'가 되었다.[5] 링크
3. 다른 뜻
[A] 표준국어대사전.[A] [3] 무시는 범죄가 아니다.[4] 이 '무우'라는 단어는 국어연구소(현 국립국어원의 전신)가 1980년대에 표준어를 개정할 때 그냥 '무'로 바꿨다.[5] 중세 한국어의 '여ᅀᆞ'가 현대로 넘어와서 중부 지방에서는 '여우'가, 남부 지방에서는 '여시'나 '야시'가 된 것과 비슷하다.[6] 적다의 의미가 아닌 조수가 가장 낮은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