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3 14:03:01

도파애

파일:도파애사진1.jpg
왼쪽부터 유형기, 준후, 김형태, 강병진
그룹명 도파애(DOPAEH)
멤버 준후 (기타/코러스), 김형태 (보컬/기타), 유형기 (드럼), 강병진 (베이스/코러스)
결성 2019년 8월
데뷔 2020년 9월 3일
데뷔일로부터 [dday(2020-09-03)]일, [age(2020-09-03)]주년
데뷔 EP 앨범 조화
장르 하드록, 사이키델릭 록, 메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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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멤버
2.1. 준후 (기타, 코러스)2.2. 김형태 (보컬, 기타)2.3. 유형기 (드럼)2.4. 강병진 (베이스, 코러스)
3. 디스코그래피
3.1. EP 앨범 <조화>3.2. 싱글 <To the moon>
4. 여담

[clearfix]

1. 개요

파일:도파애사진2.jpg

2019. 08. 결성된 대한민국 4인조 인디 록 밴드
2020년 2월 22일에 지금은 사라진 라이브펍 Gtree에서 첫 공연을 가지며 데뷔하였다.
결성과 동시에 바로 EP앨범 수록곡 네 곡을 작곡하였으나 코로나 시국으로 인하여 공연이 어려웠다. [1]
2020 년 9월 3일 EP 조화를 발매하였으며 2020년말 드러머 임재현의 탈퇴 이후 공백기[2]를 가지다가 2021년 드러머 유형기가 합류, 2022년 3월 4일 싱글 'To the moon'을 발매하였다. 이후로도 Target, U-Ra-Ka, Rolling heart 등의 미발표곡들을 무대에서 선보이고 있다.

2. 멤버

현재 멤버
파일:도파애사진2.1.jpg
파일:도파애사진3.jpg
파일:도파애사진4.jpg
파일:도파애사진5.jpg
준후 김형태 유형기 김병진
기타, 코러스 보컬, 기타 드럼 베이스, 코러스

2.1. 준후 (기타, 코러스)

유년시절을 일본에서 보냈다. 그 영향인지 일본 여행을 자주 즐기고, 악기도 일본 악기를 선호하여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 ESP의 시그네쳐 모델 및 7현 기타를 주로 사용한다. 클래식 피아노를 취미로 하고 있다.

2.2. 김형태 (보컬, 기타)

작사, 작곡을 주로 맡고 있다. 펜더 스트라토캐스터, 깁슨 레스폴 스탠다드, 레스폴 커스텀, SG, 플라잉 V, es-335, 등 다양한 깁슨을 사용하고 있다. 준후와는 2009년부터 알고 지낸 꽤 오랜 인연으로 도파애 이전에도 두 사람은 프로젝트 밴드 'Pluto'로 함께 활동하였다.

2.3. 유형기 (드럼)

밴드를 취미로 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공연 때마다 무대에서 가장 광적으로 즐기며 연주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4. 강병진 (베이스, 코러스)

팀의 막내. 주로 독일제 워윅을 사용하다가, 최근에는 딩월 5현 베이스를 사용하고 있다. 김형태와는 대학교 선후배 사이.

3. 디스코그래피

3.1. EP 앨범 <조화>

파일:도파애사진6.jpg
2020. 09. 03. 발매
<rowcolor=#fff> 트랙 곡명 길이
<colbgcolor=#BF0B6E><colcolor=#fff> 01
TITLE
Rosa
03:48
02 The Ruler 04:08
03 From Now 04:23
04 Selfie 03:35

3.2. 싱글 <To the moon>

파일:도파애사진7.jpg
2022. 03. 04. 발매
<rowcolor=#fff> 트랙 곡명 길이
<colbgcolor=#BF0B6E><colcolor=#fff> 01
TITLE
To the moon
03:28
02 To the moon(Inst.) 03:28

4. 여담

* 김형태가 2016년부터 활동해오던 인디밴드 '한나'가 2019년 초에 해체하며 솔로 활동을 준비하던 중 갑작스런 공연 섭외가 들어왔다. 급하게 주변 뮤지션들에게 도움을 청해 일회성 공연을 준비하였고, 공연 이후 이들이 뜻을 모아 '도파애'가 결성되었다.
* EP 앨범 <조화>의 음원에서 알 수 있듯이 전 드러머 임재현의 재즈를 기반으로 한 드럼 스타일과는 다르게 유형기의 영입 이후 전체적으로 록 스타일이 보다 짙어졌다.
* 주로 대전, 충남 지역에서 활동하며 홍대의 클럽 빵에서도 공연한 적이 있다.
* 아산 록 페스티벌에 2022년, 2023년 2년 연속 무대에 올랐다.


[1] 코로나 덕분에 재택근무가 잦아져 레코딩 작업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었다[2] 다만 활동 자체를 중단한 것은 아니고, 드러머 없이 셋이서 합주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