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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ón Demócrata Independiente | |
약칭 | UDI |
한글명칭 | 독립민주연합 |
상징색 | 남색 |
창당일 | 1983년 9월 24일 |
이념 | 보수주의 기독교 우파 경제적 자유주의 반공주의 반이민 |
정치적 스펙트럼 | 우익 |
주소 | Suecia 286, Providencia, 산티아고 |
대표 | 하비에르 마카야 |
당원 수 | 39,660명(2021년 기준) |
국제 조직 | |
청년 조직 | 청년 UDI |
정당 연합 | 칠레 바모스 |
상원 의석 수 | 9석 / 43석 |
하원 의석 수 | 23석 / 155석 |
웹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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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칠레의 보수주의 성향 정당이다. 같은 보수주의 성향의 정당인 국민혁신(RN)보다 강경보수성향을 띈다.2. 상세
교황청립인 폰티피컬 칠레 가톨릭 대학교의 총학생회장을 지냈으며, 법학과 교수였던 하이메 구즈만(Jaime Guzmán)이 그레미알리스모(Gremialismo) 즉, 길드주의(Guildism, 길디즘)를 주장하면서 카톨릭 사상과 권위주의가 결합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왔다. 따라서 1973년 군부 쿠데타에서 아우구스토 피노체트가 권력을 잡으면서 구즈만을 자문으로 임명하게 되었다. 1982년 경제위기에서 내각 내 시카고 학파들을 쫒아내는 과정에서 구즈만도 물러나자 정치 세력을 다지는 과정에서 독립민주연합운동(Movimiento Unión Demócrata Independiente) 이름으로 가졌다.1987년에 다른 보수우파정당들과 규합했으며, 1988년 국민투표에서는 피노체트의 재집권을 지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같은 시기에 국민혁신과의 정당연합을 결성하게 된 것이다. 1990년 선거 때부터 꾸준히 성장해왔다는 점이다. 1999년 대선에서 경제학자 출신의 호아킨 라빈을 내세워서 대통령을 배출하게 만들었다. 그 사이에 국민혁신과의 갈등이 있다 보니까 2006년 대선에서 미첼 바첼레트에게 정권을 넘기게 되는 원인이 되기도 했다는 점이다.
그럼에도 국민혁신과 정당 연합은 유지되고 있다 보니 세바스티안 피녜라을 당선시키면서 연립정당의 정권을 유지하다가 바첼레트와 번갈아가면서 가졌다. 2019년 칠레 반정부 시위 계기로 치러진 2020년 제헌의회 선거에서 국민혁신과 같이 대패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