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3 02:56:42

돌리 대거

파일:돌리대거.png
돌리 대거
ドリー・ダガー|Dolly Dag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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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돌리 대거
스탠드 유저 비토리오 카탈디
명칭 유래 지미 헨드릭스의 곡
Dolly Dagger
타입 실체화형
비인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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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돌리 대거1121.png
<colbgcolor=#303030,#000000> 돌리 대거
파괴력 - A 스피드 - A 사정거리 - C
지속력 - A 정밀동작성 - B 성장성 -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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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외형3. 능력
3.1. 부분적 대미지 전이
4. 단점5. 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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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경고하지만, 비토리오, 당신의 돌리 대거는 받은 피해의 70%만 반사할 수 있어요. 아무도 당신을 때려서 도망치길 기대하면 안 돼요.
마시모 볼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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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탠드 명 - '돌리 대거'
본체 -
비토리오 카탈디 (16세)
파괴력 - A 스피드 - A 사정거리 - C
지속력 - A 정밀동작성 - B 성장성 - C
<능력>
자신이 상처를 입으면 그 대미지 중 7할을 칼날에 비친 대상에게 전이시킬 수 있다(3할은 자신이 입게 된다). 나폴레옹 시대의 오래된 단검에 씐 실체화 스탠드. 총격이나 바이러스 감염에 관계없이, 모든 대미지를 반사할 수 있다. 자신 탓이 아니라는, 책임 전가를 바라는 강한 마음이 탄생시킨 스탠드.

죠죠의 기묘한 모험 제 5부 황금의 바람 노벨라이즈 작품 수치심 없는 퍼플 헤이즈의 등장인물 비토리오 카탈디스탠드. 이름의 유래는 지미 헨드릭스의 곡 Dolly Dagger.

2. 외형

낡고 녹슨 나폴레옹 시대의 단검에 물질동화된 스탠드.

3. 능력

3.1. 부분적 대미지 전이

칼날에 비추어진 대상에게 본체인 비토리오가 입는 대미지의 70%를 전이(혹은 반사)시킬 수 있다. 비토리오의 '자신은 잘못한 게 없다', '책임을 전가하고 싶다'라는 자기방어적 본능이 낳은 스탠드이다.

총에 맞든 바이러스에 감염되든 확실하게 70%를 되돌릴 수 있다. 즉 병까지 전이가 가능하다. 본체의 상처도 넘기기 때문에 살레가 비토리오를 크라프트 워크로 심장을 고정시켜 죽이려 들 때 그 능력을 반사시켜서 즉사시킨다.

무생물에게도 전이가 가능하다. 비토리오가 분을 못 참고 입술을 피가 날 정도로 깨물자 칼에 비친 벽 여기저기 잇자국이 나고 머리를 박자 벽이 고스란히 파였다.

한편 파괴력 A답게 칼날로 벽돌을 깨트렸다.

4. 단점

  • 나머지 30%는 본인이 부담해야함
    제일 큰 문제는 대미지 감쇠율이 70%다. 즉 나머지 30%는 온전히 본인이 부담해야한다. 물론 절반이상은 상대에게 떠넘길 수 있으니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이득이겠지만, 만약 작정하고 여러명이 본인을 노리고 들어오면 한방 한방이 즉사급이라는 전제 하에 3~4번만 먹어도 본인이 감당해야할 대미지가 90~120%이므로 죽거나 의식불명상태가 될 것이다. 이에 대해선 마시모 볼페도 여러번 주의를 줬고 살레의 심정지 공격을 반사할때 본인도 3할정도 정지된것 같다라고 하는등 회복되기전에 위험한 공격을 수차례 맞으면 위험하다.
  • 피해를 흘려보낼 수 있는 스탠드에게 취약함
    똑같이 피해를 흘려낼 수 있는 스탠드에게도 취약하다. 작중에서 카놀로 무롤로는 자신의 부상을 53장이나 되는 올 얼롱 워치타워에게 전가할 수 있기 때문에 자해든 무롤로에게 공격받든 간에 단 둘이서만 싸운다면 결국 소모율 차원에서 피해가 누적될 수밖에 없는 본인이 밀릴 수밖에 없다. 작중에서도 무롤로가 이를 알기에 일부러 돌리 대거를 쓰기를 유도했고 이에 걸려서 패배했다.
  • 칼면에 비춰지지 않으면 소용이 없음
    상술하듯 이 스탠드의 원인은 누군가에게 책임전가하고 싶다.라는 본인의 심상이 '칼면에 비춘다.'라는 전제조건을 달고 나온 케이스인지라 비춰지지 않는 상대라면 효과를 못 줄 것으로 보인다. 벽이나 천은 물론이요 자신의 신체에 숨어 가려질수도 있을 것이고 리조토 네로사철 위장술이나 와무우의 바람의 프로텍터, 혹은 시즈카 죠스타악퉁 베이비 같이 모습을 숨겨서 본인이 인지하지 못하게 되면 통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어차피 와무우는 능력이 통해봤자 그냥 재생하면 그만이지만

5. 비고

비토리오가 사망한 뒤 돌리 대거는 원래의 낡은 단검으로 되돌아가고 가루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