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04 22:18:13

돌아가 주세요! 아쿠츠 양

! 아쿠츠 양
帰ってください! 阿久津さん
Please Go Home, Miss Akutsu!
파일:아쿠츠1.png
장르 러브 코미디, 일상, 학원
작가 나가오카 타이치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KADOKAWA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노엔코믹스
파일:미국 국기.svg Seven Seas Entertainment
연재처 영 에이스 UP
레이블 카도카와 코믹스·에이스
연재 기간 2019. 07. 29. ~ 연재 중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8권 (2023. 12. 04.)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4권 (2023. 05. 09.)[1]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등장인물
4.1. 주연4.2. 조연
5. 영상
5.1. PV5.2. 보이스 코믹스
6.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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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러브 코미디 만화. 작가는 나가오카 타이치(長岡太一). 웹코믹 사이트 영 에이스 UP에서 연재 중이다.

2. 줄거리

내 방이 일진녀의 아지트가 되었다?!
일진녀 × 아싸의 장난스러운 코미디!

평소에는 전혀 연관성이 없는 같은 반의 일진녀 아쿠츠 양으로 인해 어째선지 자신의 집이 그녀의 아지트로 되어 버린 자취생 오야마 군. 뭔가 심한 일을 당할까 쫓아내려고 하지만, 무방비하고 거리감이 가까운 그녀의 야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행동에 두근거리는데…?

돌아갔으면 좋겠는데, 돌아가지 않았으면 좋겠다?!
한 지붕 아래 장난스러운 쇼트 코미디!
작품 소개

3. 발매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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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권 05권 0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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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권 08권 09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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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등장인물

4.1. 주연

  • 아쿠츠 리코 (阿久津リコ) - 성우: 타노 아사미(보이스 코믹스)
    본작의 주인공이자 타이틀 히로인. 강하게 보이면서도 짓궂은 인상에 거유를 소유한 갸루 여학생으로, 우연히 알게 된 오야마의 집에 방과후마다 거의 매일 찾아가고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오야마에게 호감이 쌓이는 중이다. 일단 학교에서는 기가 센 일진으로 알려져 있다 보니 친구들을 제외하면 다들 무서워하지만, 오야마한테는 갈수록 태도가 부드러워져서[2] 이제는 학교에서 자다가 오야마가 깨우면 집에서 했던 것처럼 애교를 부리며 늑장을 부리곤 한다.[3]

    사실 천성이 나쁘다기보다는 워낙 감정 표현이 격해서 그런 것인지라[4] 작중에서 오야마와 있을 때는 허당스러운 일면을 자주 보인다. 성격이 성격인지라 오야마에게 호감이 있다는 것도 처음엔 자각을 못하고, 자각한 이후로도 애써 부정하는 중이나 이미 부모에겐 다 파악당한 모양이다. 또한 부끄러움의 기준이 남다른데, 오야마 앞에서 속옷 차림으로 있는 건 일절 개의치 않으면서 정작 재채기 소리가 이상한 건 부끄러워한다.[5]
  • 오야마 코우타 (大山こうた) - 성우: 카지타 다이시(보이스 코믹스)
    본작의 주인공. 자신이 혼자 사는 집에 거의 매일 찾아오는 아쿠츠를 쫓아내지 못하고 있다. 처음에는 아쿠츠에 대한 두려움 반, 같이 있으면 므흣한 광경을 볼 수 있는 사심 반으로 아쿠츠의 부탁을 들어주고 있었지만, 자신을 향한 독점욕을 은근스레 보이거나[6] 학교에 있을 때랑은 전혀 다른 모습의 아쿠츠를 보고 점점 호감을 품게 된다.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점차 아쿠츠의 어리광을 받아주며 서로 호감을 쌓고 있는데, 평소에는 아쿠츠를 많이 의식하다가도 정작 아쿠츠가 자신을 의식할 때는 눈치 채지 못하는 쌍방둔감이 벌어지고 있다.

    111회에서 묘사되는 것을 보면, 주위에서는 이미 할건 다 하는 사이로 여겨지는 듯 하다. 물론 실제론 그런 거 없고 서로 좋아한다는 걸 확인하는 단계일 정도로 늦지만...

4.2. 조연

  • 타나카 미사키 (田中ミサキ)
    아쿠츠와 함께 어울리는 친구 1. 아쿠츠와 함께 의외로 연애 경험은 없다. 그래서 아쿠츠와 오야마가 그렇고 그런 상황이 되면 부끄러워 한다.
  • 스즈키 요코 (鈴木ヨウコ)
    아쿠츠와 함께 어울리는 친구 2. 아쿠츠, 미사키와 마찬가지로 연애 경험은 없으나 친구들은 많다고 한다.[7][8]그래서인지 아쿠와 오야마가 꽁냥대도 미사키와는 다르게 재밌어 할 뿐이다.
  • 히비키 (ヒビキ)
    아쿠츠를 좋아하는 후배 여학생. 아쿠츠보다 한 살 어리며 마찬가지로 일진이다. 옛날에 아쿠츠에게 싸움을 걸다 호되게 맞은 것으로 인해 그녀를 좋아하게 되었고, 예전에는 아쿠츠가 자신의 집을 자주 놀러왔지만 이제는 오야마의 집에 자주 놀러간다는 사실을 알고선 오야마를 경계하고 도발하지만 한편으로는 내심 부러워한다.
  • 아쿠츠 레이코 (阿久津レイコ)[9]
    아쿠츠 양의 엄마. 100화 막바지, 무단으로 결석한 아쿠츠를 찾으러 오는 것으로 첫 등장했다. 흡연자이며, 아쿠츠의 어머니인만큼 외모와 체형, 그리고 성격[10] 또한 아쿠츠랑 판박. 그리고, 레이코가 어릴 적 딸의 사진을 보여줄 때를 보면은, 머리카락 색 또한 닮았다라는 것도 드러난다. 작중에서 딸인 아쿠츠와 미사키, 요코가 쩔쩔매는 것으로 보아, 한 성깔 하는 것으로 보이며 실제로도 꽤나 와일드한 면모가 있다.

    그러나 딸인 아쿠츠가 집에 거의 잘 오지 않을 만큼 남편과는 닭살 커플 수준으로 사이가 좋은 편이다.[11] 아쿠츠가 집에 안 들어가고 오야마네 집에 죽치는 이유도 엄마와 아빠의 염장질이 눈꼴시어서 그렇기 때문. 하지만 그러면서도 사실상 아쿠츠의 미래나 다름없는 행보를 보였는데, 본인이 술에 취해서[12] 말하길 딸이 오야마의 집에 들리듯이, 자신도 학창시절에 남편의 집을 아지트 삼아 자주 들락거렸다가[13] 점점 호감이 쌓여서 남편을 덮쳤고 그렇게 딸이 생겼다고 한다.(...)[14]
  • 아쿠츠네 아빠
    112.5화에서 첫 등장했다. 작중에서 아내인 레이코와 리코가 오야마에게 직접 찾아가 사과하겠다고[15]을 듣자마자 양쪽 다 식은 땀을 흘릴 만큼 당황해하하면서, 속으로 '오야마가 남자라는 것을 알면 진짜로 귀찮아진다'라고 독백하는 것을 보면[16], 레이코 못지 않은 엄청난 딸바보인 듯 하다. 레이코의 행각을 알고 있는 아빠 역시 오야마 집에 사과하러 가야 한다면서 남자라는 것을 추측하고 있다.

    114화에서 등장, 여러가지 면에서 오야마와 무척이나 닮았다고 하는데 실제로 딸이나 아내와는 전혀 닮지 않은 기 약하고 소심한 모습을 보이며 오야마와 굉장히 비슷한 느낌이다. 하지만 그만큼 오야마의 처지나 상황을 잘 파악하고 공감하는 모습을 보이며 가족들이 민폐를 끼쳐 미안하다고 사과한다. 말 그대로 오야마 성인버전. 다만 차이가 있다면 오야마랑 달리 부인을 완전히 길들였다는 것 정도? 오야마와 달리 이쪽은 결혼하고나서 아내가 그동안 했던게 다 자신을 사랑해서 그랬다는 것을 알게 된 뒤로 여유가 생겨서 그런건데, 정작 아내는 그때 내가 먼저 좋아한 건 아니였다며 고집을 부린다.(...)덮친건?

5. 영상

5.1. PV

단행본 1권 PV

5.2. 보이스 코믹스

1화, 4화, 7화, 5화
8화, 9화, 11화, 13화
10화, 12화, 16화, 14화
30화, 31화, 35화
34화, 37화, 39화
40화, 42화, 43화

6. 외부 링크



[1] 전자책 발매[2] 처음에는 오야마도 아쿠츠가 무서워서 어쩔 수 없이 부탁을 들어주었고, 아쿠츠가 으름장을 내거나 멋대로 레슬링 기술을 걸어서 그냥 학교에 신고할까 고민했지만 아쿠츠의 유혹에 금세 넘어가다 보니 그냥 아쿠츠가 무슨 짓을 하든 마지못해 다 받아들이는 호구를 자처했다.[3] 평소에는 깨우면 짜증내지만 이때는 오야마의 목소리가 들려서 잠결에 그런 것. 물론 이건 오야마한테만 보이는 모습이니 만큼 이후 정신 차렸을 땐 무척 부끄러워했다.[4] 일례로 고양이를 좋아해서 만지려 했는데 피했다는 이유로 하루종일 짜증을 낸 적이 있었다.[5] 이렇다 보니 초반에는 오야마를 상대로 자신의 몸을 보여주는 섹드립을 자주 쳤지만, 오야마를 의식하게 된 뒤로는 부끄러워져서 이런 장난은 자제하는 편이다.[6] 정확히 말하면 오야마의 집에 놀러오는 건 자기만 할 수 있다는 식. 18화에서는 자기 친구들이 오야마한테 빵셔틀을 시키자 불쾌해 했다.[7] 아쿠츠가 축제에서 헌팅당하던 것을 떠올릴 때 헌팅남 중 한 명에게 미남이니까 뒤에 가서 하자고 하고, 나레이션에서 요코는 친구가 많다고 직접 언급, 오야마가 리코한테 고백하게 만들려고 오야마를 유혹하는 척하는데 그 와중에 진짜 꼴려져서 하고 싶다면서 옷을 벗는다.[8] 4P는 해본 적 없다 말하는데, 바꿔 말하면 다른 건 이미 해봤다는 말도 된다(...).[9] 112.5화에서 이름이 밝혀졌다.[10] 110화에서 밝혀지길, 술에 취할 때에 취할 때의 행동도 닮았다라는 것이 드러났다.(...) 게다가 레이코와 아쿠츠 양쪽 다 술이 깬 후, 술에 취헤 있는 동안 있었던 일을 기억하는 묘사가 나온다[11] 아쿠츠가 하루종일 물고빨고 한다고 하는 것을 보면, 매일 같이 사랑을 나눠대는 듯 하다.(...)[12] 어찌하여 만취가 되도록 술을 마신 이유 또한 실로 가관인데, 매일 아침마다 해주었던 모닝키스가 오늘만큼은 2초나 짧았었다고(...)[13] 이는 101화 막바지 본인의 과거회상에서도 이 점이 언급된다.[14] 이를 보면 적어도 고등학교 시절에 아쿠츠를 임신한 것으로 보여진다.(...)[15] 왜냐하면, 아내인 레이코가 술에 취해서 두번이나 오야마 집에 갔었기 때문[16] 레이코 曰 딸애가 거의 맨날 남자애 집에 들락날락 하는 걸 알면 얘 난리날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