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同行
같이 길을 간다는 뜻의 단어2. 버즈의 노래
자세한 내용은 동행(노래) 문서 참고하십시오.3. 김동률의 정규 6집
자세한 내용은 동행(김동률) 문서 참고하십시오.4. 김동현의 팬덤이름
자세한 내용은 김동현(가수) 문서 참고하십시오.5. 최성수의 곡
최성수가 1987년 발표한 2집 타이틀 곡.
풀잎사랑[1]과 더불어 그의 히트곡이다.
KBS <생방송 가요톱10>에서 1988년 2월~3월 동안 5주 연속 1위를 하여 골든컵을 수상했다. # 당시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던 올림픽 주제곡인 코리아나의 '손에 손잡고'는 아예 순위 진입을 하지 못했는데 <가요톱텐>은 '번안곡'을 순위에서 제외하는 기준이 있었기에 그렇다고 하니 동행은 번안곡이 아니었다.
동행은 공식적으로 작사, 작곡, 노래 최성수이나, 인터넷에 검색해 보면 동행의 원곡이라는 정체불명의 외국어 곡이 나오며 실은 동행이 번안곡이라거나 표절이라거나 하는 내용이 있다. 하지만 유튜브에서 그 원곡을 검색해 보면 외국에서 올린 곡이 검색되어야 하는데 한국인들이 올린 곡만 나온다. 일단 최성수 동행 관련 표절 기사는 전혀 검색되지 않으니 극단적으로 어느 외국인 노동자가 노래방에서 부른 걸로 괴담을 만든 것이 아니냐(...)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정확한 가수나 출처를 확인하기가 힘들다. 하지만 외국어 버전도 나름 괜찮으므로 흥미 차원에서 한번 들어보는 것도 나쁘진 않다.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사실이지만, 조상구가 복싱 선수 까치로 출연한 1987년 영화 지옥의 링의 두 번째 주제곡이다. 가사의 내용을 보나 노래의 성공 정도를 보나 까치(조상구)와 엄지(전세영)의 러브 스토리 또는 사랑 고백 장면에 삽입되거나 못해도 해피엔딩의 엔딩곡 정도의 위상으로 삽입되었을 것 같지만, 사실은 영화 상영시간 기준으로 5분만에 깨져 버리는 최한수와 엄지 커플의 사랑 노래로 삽입되었다. 최한수가 한강에 뛰어들어 결혼해주지 않으면 죽어버리겠다는 나름 열정적인 사랑 고백 장면에 삽입되어, 최한수 입장에서 엄지에게 동행을 권한다는 의미로 노래 가사에 걸맞은 그림은 나왔다.
5.1. 가사
아직도 내겐 슬픔이 우두커니 남아 있어요 그 날을 생각하자니 어느새 흐려진 안개 빈 밤을 오가는 날은 어디로 가야만 하나 어둠에 갈 곳 모르고 외로워 헤매는 미로 누가 나와 같이 함께 울어줄 사람 있나요 누가 나와 같이 함께 따뜻한 동행이 될까 사랑하고 싶어요 빈 가슴 채울 때까지 사랑하고 싶어요 사랑 있는 날까지 누가 나와 같이 함께 울어줄 사람 있나요 누가 나와 같이 함께 따뜻한 동행이 될까 사랑하고 싶어요 빈 가슴 채울 때까지 사랑하고 싶어요 사랑 있는 날까지 |
6. KBS의 시사교양 프로그램
동행 공식 홈페이지
KBS1에서 2015년 1월 3일부터 매주 토요일 저녁 6시에 방송되고 있는 시사교양 프로그램.
6.1. 기획 의도
자활 의지로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이웃들, 그들의 치열한 삶의 현장을 함께 하며 이를 통해 우리 사회의 안전망에 대해 점검해 보고, 더불어서 우리 사회가 가진 공동체의 따뜻함이 불러오는 놀라운 변화를 통해 한 사람의 작은 관심이 얼마나 큰 역할을 할 수 있는지 되짚어보는 프로그램이다.7. 기타
[1] 이 외에도 그대는 모르시더이다, 해후, 기쁜 우리 사랑은 등의 히트곡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