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0-17 22:48:47

두뇌유희 프로젝트, 퍼즐

두뇌유희프로젝트, 퍼즐 (2006)
Puzzle
파일:두뇌유희프로젝트, 퍼즐.jpg
장르
범죄, 스릴러
감독
김태경
제작
최낙권, 양혜정
각본
김태경, 윤여수
출연
촬영
김태성
편집
경민호
제작사
눈엔터테인먼트
배급사
개봉일
상영 시간
91분
상영 등급
1. 개요
1.1. 예고편1.2. 시놉시스1.3. 출연1.4. 평가

[clearfix]

1. 개요

2007년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범죄 스릴러 영화.

1.1. 예고편


1.2. 시놉시스

5인의 프로가 인생의 한방을 노린다.

전혀 알지 못하던 다섯 사람이 저마다 특별한 사연을 가지고 정체불명의 누군가에 의해 모이게 된다. 목적도, 이유도 모른체 함께 하게 된 그들은 프로젝트의 성공 후 꿈 같은 보상을 기대하며 프로젝트의 주체를 X로 명명하고, X의 계획에 합류한다

어긋나기 시작하는 조각들… 의심은 의심을 낳는다!

드디어, D-day!
치밀하게 준비해 은행에 도착한 류, 노, 정, 규
환의 작전대로 모든 과정들이 일사천리로 진행되지만
예상치 못한 작은 실수가 계획에 오류를 만들고,
경찰에게 포위된 그들은 인질을 잡아 겨우 탈출에 성공한다.
그리고, 환과의 약속장소에 가지만 이미 환은 살해당한 후…
이들은 뭔가 잘못되어가고 있음을 깨닫게 되고 서로를 의심하기 시작하는데…

과연 X는 누굴까…
X는 대체 어떤 목적을 가지고 왜 이들을 부른 것일까…
이 치밀하고 거대한 퍼즐을 누가, 왜 계획한 것일까…

누가 그들을 모았는가? 조정하는 자 X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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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출연

  • 환 역 - 문성근
    명동 일대를 주름잡던 사채업자.

    남사장이 고용한 타짜에게 속아 전 재산을 날리고 타짜에게 처절한 복수를 감행했었다.
  • 류 역 - 주진모
    돈을 받고 남사장의 창녀촌 뒤를 봐주던 비리 경찰 출신.

    석구의 음모로 아내가 마약중독자가 되면서 삶에 대한 의지도 함께 없어졌다.
  • 노 역 - 홍석천
    한때 남사장의 오른팔이었지만, 독립한 노는 석구를 통해 환의 정보를 알고 있다.
  • 정 역 - 김현성
    남사장의 사창가에 팔려간 동생을 구하기 위해 석구와 부하들을 잔인하게 제압한 인물이다.
  • 규 역 - 박준석
    남사장의 심부름꾼.

    의뢰인의 존재도 모른체 남사장의 명령으로 환, 류, 노, 정의 뒷조사를 했다.
  • 인질 / X 역 - 장지원
    류, 노, 정, 규 일행들이 침입한 은행의 여직원. 그들의 계획에 문제가 발생하자 인질로 삼았다.
  • 석구 역 - 이상홍
    남사장의 하수인으로 그의 밑에서 사창가 사업을 하고 있지만, 하루라도 빨리 남사장을 벗어나고 싶어한다.
  • 동료 형사 역 - 노준호
    류가 경찰 시절 동료였던 인물로 같이 수사를 하던 중 류의 아내가 죽는 사건이 발생한다. 그는 누군가의 전화로 류의 아내가 신고 장소에 있다는 것을 먼저 알았다.
  • 타짜 역 - 허남일
    남사장의 의뢰를 받고 환을 속여 그의 돈을 모두 따지만 환에게 처절한 복수를 당했다.
  • 금고 담당자 역 - 육세진
    완벽한 계획의 목표가 되었던 은행의 금고 담당자. 은행의 규칙에 의해서 필사적으로 막으려 하지만 결국 거친 노의 거친 주먹 앞에 무릎을 꿇는다.
  • 정사남 1 역 - 김기성
    류의 아내와 정사를 벌이던 인물. 류의 아내와 함께 마약을 한다.
  • 여종업원 역 - 안문정
    환, 류, 노, 정, 규 이렇게 5명이 모두 모여서 즐거운 식사를 하고 있을 때, 그들에게 메시지가 담긴 봉투를 전해준다.
  • Bar 여자 역 - 김정이
    아름다운 외모의 여인. 술에 취한 노가 더듬거리면서 접근하자 맥주병으로 머리를 내려친다.
  • 남구일 역 - 김하균 (특별출연)
    사채업을 하던 중 타짜를 이용해 환의 돈을 모두 거둬들이고 사창가 운영까지 세력을 확장했다. 본인들은 알지 못하지만 환, 류, 노, 정, 규 다섯 명 모두 남사장과 크고 작은 관계들이 얽혀있다.
  • 택시 기사 역 - 원웅재 (특별출연)
    환과 노가 빗속을 뚫고 운전하던 중에 갑자기 끼어 들었다. 사고가 날 뻔한 위험한 상황을 만들고, 결국 환과 싸움을 시작했다.

1.4. 평가

스토리는 흥미로우나 연결이 매끄럽지 못하며, 결말에 나름 반전도 있으나 관객들의 공감을 전혀 얻지 못했다. 대부분의 관객들은 시작은 흥미로웠으나 영화가 진행될수록 엉성한 면이 많이 드러난다고 평가한다. 그 외에 배우들의 어색한 대사 처리 등 문제점이 많다.

무엇보다 쿠엔틴 타란티노의 영화 저수지의 개들을 대놓고 표절했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구성 및 전개가 동일하다. 처음에 은행을 털다 실패한 일행들이 외딴 창고로 도망치면서 시작하는 장면이나 서로를 배신자로 의심하여 쏴죽이는 장면을 보면 그냥 저수지의 개들의 한국 리메이크라고 해도 무방하다. 감독이 오마주라고 밝히기는 했으나, 영화를 통째로 베끼는 걸 오마주라고 하진 않는다.[1]

결국 전국 관객 27만명으로 처참하게 망했다. 감독 김태경의 차기작은 독립 영화 <코인 라커>로 촬영한지 4년이 지난 2015년에 소리소문없이 개봉했다.


[1] 그나마 나름대로 차별은 두려 했는지 저수지의 개들과는 달리 은행 강도 장면이 자세히 등장하고, 이미 죽은 환이 자연스럽게 끼어들어 부가 설명을 덧붙이는 등의 차이점이 있다. 그러나 영화 초반에 이미 죽어서 불타는 시체를 통해 주인공 일행 간의 대립을 극화시키는데 이건 또 영화 쏘우에서 가져왔다는 논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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