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1-30 13:56:27

듀오링고/밈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듀오링고
1. 개요2. 주요 밈

[clearfix]

1. 개요

듀오링고에 관한 문서.

듀오링고를 일정 기간 동안 사용하지 않으면 알림이 오는데, 일정 기간이 지나면 "이 알림이 소용이 없나 보네요...." 투의 알림을 띄우며 알림이 다시는 뜨지 않는다. 그런데 듀오링고의 마스코트인 듀오의 과거 일러스트가 초점 잃은 눈 때문에 이상하게 소름 끼친다는 평이 많아, 이 두 가지가 합쳐져서 (…)이 되어버렸다. 듀오링고를 하지 않으면 가족을 납치한다든지, 살고 싶으면 스페인어로 빌어 보라든지, 심지어는 한국어 공부를 빼먹었더니 북한이 핵미사일을 발사한다든지, 일본어를 하지 않으면 다리를 부러트린다든지[1], 부엉이 듀오가 온갖 협박을 하는 밈이 생겨났다. 더 자세하게 보고 싶으면 이 동영상을 보면 되는데, 천하의 타노스도 무릎을 꿇을 정도. "Spanish or Vanish" "Finnish or Finish"처럼 언어를 이용한 언어유희는 듀오링고와 관련된 밈이라면 단골 소재로 등장한다. 한국어로 치면 "스페인어 하든가 스파게티화 당하든가", "일본어 하든가 일방폭행 당하든가" 정도의 뉘앙스이다. 듀오링고에서도 이를 즐기고 있는지 Duolingo Meme Bible이라는 공식 밈 자료를 만들어 배포하고도 있다. [2]

2. 주요 밈


2019년에는 학습을 빼먹으면 듀오가 직접 찾아가서 알아서 잘 처리한다는 만우절 영상을 올렸는데, 이것이 바로 Duolingo Meme Bible의 시초이다.


2020년에는 같은 새랍시고 앵그리버드 2와 콜라보를 했다. 이 콜라보는 이후 진행되는 다른 뜬금포 콜라보의 시초가 되었다.


2021년에는 오랫동안 듀오링고를 하지 않았던 사람들을 향해 알림을 띄워놓기도 했다. 그것도 드론을 띄워서 이불킥을 유발하는 알림. 촬영은 상파울루에서 진행되었다.


2022년 만우절에는 법무 법인 광고로 위장한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상술한 가족 납치 밈의 연장선.

오징어 게임이 인기를 끌자 한국어 신규 학습자가 전년도에 비해 40% 늘기도 했는데, 이때를 노려서 시커먼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다. 시즌 2 제작 확정 소식이 들리자 속내를 또 한 번 드러냈다.

로봇치킨에서 한번 패러디 되었다.

홀로라이브 내에서 퍼지는 '우유' 밈과도 연관이 있는데, '오이 우유'라든가 '여우의 우유' 같은 (외국인 입장에선 황당하다 싶은) 표현이 나온다. 게다가 하필 이 표현이 나오는 부분이 Alphabet(자모) 바로 다음 단계인 Belongings인지라 초급 학습자들의 웃참 실패를 유발하는 주범이 되었고, 자연스레 소속 버튜버 사이에서 유명하는 밈이 되었다.[3] 이 밈의 피해자는 단연 크로니인데, 키아라가슴 우유 발언 때문. '이 덕분'인지 '이 탓'인지 버튜버들의 한국어 실력이 많이 늘었고, 특히 친한 성향이기도 한 벨즈는 한국어를 수준급으로 구사하기도 한다.

[ 펼치기 · 접기 (후방주의) ]

2024년 2월 12일, 한 영상이 올라왔다. 듀오가 대놓고 엉덩이를 내밀면서 커지다가 또다른 듀오가 튀어나오면서 "do your duolingo"라는 문구가 나오고 끝난다. 원래는 슈퍼볼 LVIII을 위한 광고지만 엉덩이를 내밀고 커지는 장면이 나오고 동시에 이걸 교육용 기업에서 만들었기 때문에 다른 의미로 유명세를 탔다. 물론 전에도 듀오가 엉덩이를 노출하는 슈퍼볼 LVIII 홍보 영상도 있다.


2024년 만우절에는 듀오링고 뮤지컬판 홍보를 가장한 영상이 올라왔는데, 상술한 Spanish or Vanish 드립이 노래 제목으로 나오고 관객 인터뷰에선 공연 중 관계자들에게 납치된 아들을 찾는 어머니가 나오는 등 가족 납치, 협박 밈을 계속 밀고 있다. 심지어 공식 음원도 발매했다. #[4]


본격적인 한국 진출에 앞서, 2024년 7월 말에는 아이템의 인벤토리에 광고를 맡겼다. 이 광고는 듀오링고 밈 소개를 겸하며, 공식 밈 자료의 존재가 드러난 영상이기도 하다. 다른 유튜버도 아니고 밈을 전문으로 다루는 유튜버에게 광고를 맡긴 게 포인트.


2024년 7월 29일(UTC+9 기준 30일 오전 7시 30분 경)에는 이런 영상을 올렸는데, 간단히 말해 연속 학습 기록을 잃어버린 Chad를 위한 추모(?) 영상이다. 물론 추모 대상은 Chad가 아닌 잃어버린 3890일(...).

2024년 8월 개설된 한국 공식 SNS 계정들(인스타그램 틱톡)에서도 범상찮은 밈 활용력을 자랑한다. 첫 영상에서 '미국산 부엉이 당도최고' 캐치프레이즈(?)[5]를 붙인 것을 시작으로, 마라탕후루, 잘자요 아가씨 등 한국에서 유행하는 밈들을 적극 활용하기 시작했다. 파리 올림픽 북한 국명 호명도 알차게 써먹은 건 덤.

2024년 11월 28일에는 공식 X(구 트위터) 계정에서 Queen never cry 밈을 패러디했다. 영상, 기사


2024년 12월에는 오징어 게임 시즌 2 홍보 차원에서 정식으로 콜라보를 진행하였다. "한국어를 배우지 않으면 벌을 받는다"라는 강렬한 캐치프레이즈가 포인트이다. 삽입곡은 'Korean or Get Eaten'으로, 이 역시 공식 음원으로 발매되었다.


[1] 영어론 Japanese or no knees로 라임을 맞춘 것이다.[2] 심지어 듀오링고 공식 계정도 이 밈을 활용해서 광고 중이다.[3] 심지어 개편 전에는 Alphabet 1, 그러니까 맨 처음에 '우유'가 들어가 있었다.[4] 나머지 세 곡은 각각 French or the Trench, Le Duo et la Dua, Ich Bin ein Handschuhschneeballwerfer이다.[5] 길가에 연락처 하나 없이 ‘치악산 복숭아 당도최고’라는 문구만 써있는 현수막 광고에서 유래된 밈이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1251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1251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