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1-23 22:31:17

듀오콘

파일:Decepticon_Mark.png
파일:TY5iIrP.jpg
좌측이 배틀트랩, 우측이 플라이휠.
듀오콘
Duocon
이름 파일:일본 국기.svg 투-인-원 / Two-in-One / ツーインワン, 더블트론 / Doubletron / ダブルトロン
소속 디셉티콘 / 데스트론

1. 개요2. 구성원
2.1. 합체공격병 배틀트랩2.2. 합체전투병 플라이휠
3. 작중 행적4. 완구5. 기타

1. 개요

트랜스포머 G1에 등장하는 캐릭터들로, 애니메이션에서는 트랜스포머 더 헤드마스터즈에서만 등장했다. 트랜스포머 G1 시즌4 더 리버스에서는 오프닝에만 플라이휠이 등장한다. 완구는 미국과 일본 모두 발매.

말 그대로 둘이서 하나인 트랜스포머로, 2개의 비클이 각각 상체와 하체로 돼서 하나의 로봇으로 되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 [1]

애니메이션에서는 헤드마스터즈에서만 나왔으므로 헤드마스터즈를 기준으로 설명한다.

2. 구성원

작중에서는 둘이 항상 같이 나오고 같이 행동한다.

2.1. 합체공격병 배틀트랩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배틀트랩(G1)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2. 합체전투병 플라이휠

파일:Decepticon_Mark.png
파일:G1 플라이휠.jpg
플라이휠
Flywheels / フライホイール
다른 이름 스카이트레드 / Skytread / スカイトレッド[2]
알트 모드 F-4 팬텀 II / 자주포
소속 디셉티콘
성우 파일:미국 국기.svg 필립 바체[3]
파일:일본 국기.svg 사토 유키[4]

전투기와 자주포로부터 변형합체한다. 주요 무장은 레이저 캐논.

3. 작중 행적



트랜스포머 더 헤드마스터즈 29화 위험한 마스터 소드 편에서 처음 등장했으며,[5] 작중 마지막으로 등장한 캐릭터들이기도 하다.

복선이고 뭣도 없이 그냥 에피소드 후반 전투에 데스트론 일행이 밀리자 스콜포녹이 이들을 내보내는 것으로 갑툭튀한다. 그나마 등장하자마자 BGM으로 카게야마 히로노부가 부른 데스트론 찬가가 깔려서 멋은 있다.

처음 등장시 스콜포녹의 충실한 부하로서 공포대제 친위병사를 지칭했으며 전투력은 그에 걸맞게 밸런스 붕괴급이라 전투에서 밀리던 데스트론 부대가 순식간에 역전해서 마스터 소드에 관한 정보가 담긴 디스켓을 강탈하는 데 성공한다.

바로 다음 화부터는 이 정도까지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진 않으나 그래도 위급상황 때 스콜포녹이 부르는 믿고 맡기는 부대로 그려진다.

33화에서는 메가자락의 명령으로 식스샷과 크롬돔이 대결하는 소행성에 몰래 폭탄을 심어놓기도 했다.

상당히 강력한 모습을 보였지만 위에서 언급했듯 등장 자체가 너무 늦어서 비중이 그다지 없다. [6]

4. 완구

4.1. 파워 오브 더 프라임

  • 레전드 클래스 배틀슬래시, 로드트랩
    파일:POTP 배틀트랩.jpg
    원작과 다르게 각 비클의 로봇 모드가 추가되었다.

4.2. 워 포 사이버트론: 시즈

  • WFC-S10 디럭스 클래스 스카이트레드
    파일:r_WFC-Siege-E3535-Skytread.jpg
    POTP 배틀트랩과 달리 각 비클의 로봇 모드는 추가되지 않았다.

5. 기타

  • 트랜스포머 레전즈에서는 플라이휠이 등장하는데 하나의 트랜스텍터에 헤드마스터가 둘인 것을 보고 투 인 원이라고 말한다,
  • 일본명은 투-인-원(ツーインワン - Two-In-One)이며, 변신구호도 트랜스폼!이 아니라 투 인 원!이다.
  • 일부에서는 배틀트랩과 플라이휠의 이름이 서로 바뀐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존재한다. 전투기와 전차 모드를 가진 플라이휠에게는 휠(바퀴)라는 이름이 어울리지 않기 때문. 실제로 더 헤드마스터즈에서 첫 등장시 두 캐릭터의 이름 표기 자막이 뒤바뀐 건 이 흔적이 아니냐는 증거로 뽑힌다.


[1] 이러한 변형합체기믹은 후속작에서 오버로드가 계승했다.[2] 상표권 문제로 인한 대체 이름.[3] WFC 트릴로지.[4] 더 헤드마스터즈.[5] 총집편을 제외한 전체 화수가 35화인걸 생각했을 때 상당히 등장이 늦은 셈이다.[6] 완구 판매를 위해 급하게 내보냈다는 인상이 어느정도 있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