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드 해빌랜드 사에서 제작한 레시프로엔진 여객기. 1932년에 초도 비행을 하고 1933년부터 항공사들에게 인도되기 시작했다.드 해빌랜드사는 영국의 생산 라인에서 드 해빌랜드 드래건을 115기까지 생산한 후 생산을 종료하고, 드 해빌랜드 드래건보다 강하고 완성도가 높은 드 해빌랜드 드래곤 래피드[1]를 생산하였으나 2차 세계대전 때 호주에서 드 해빌랜드 드래건을 추가 생산하여 드 해빌랜드 드래건의 총생산량은 202기가 되었다. 당시 비행기답게 창문이 없었는데 어처구니없게도 이걸 여객기로 사용해서 당시 승객들은 엄청난 추위에 시달렸다고 한다.
2. 제원
운항 승무원 | 1명 |
탑승객 | 6~10명 |
전장 | 34피트 6인치 (10.52m) |
전폭 | 47피트 4인치 (14.43m) |
높이 | 10피트 1인치 (3.07m) |
익면적 | 376제곱피트 (34.9제곱미터) |
공허중량 | 2,300파운드 (1,045kg) |
최대 이륙중량 | 4,200파운드 (1,909kg) |
최대속도 | 128mph (111노트, 206km/h) |
순항속도 | 109mph (95노트, 167km/h) |
항속거리 | 460마일 (400nmi, 740km) |
실용 상승한도 | 12,500피트 (3,800m) |
3. 참고 링크
4. 관련 문서
[1] 드 해빌랜드 드래건과 거의 비슷한 동체에 역시 비슷한 탑승인원을 가지는 단거리 여객기로 드 하빌랜드 드래건과 거의 같은 동체였으나 보다 출력이 높은 엔진을 장착함으로서 최대 속도와 항속 거리가 모두 향상되었다. 결국 드 하빌랜드 드래건보다 몇배나 많은 731기가 생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