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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800080><colcolor=#000> 이름 | 드라큐스 |
| 소속 | 슈퍼리온멤버 |
| 이명 | 어둠의 백작 |
| 영어 명칭 | Dracus |
| 주요 기술 | 소닉 브레이브 |
| 필살기 | 울트라 소닉 빔 |
| 무기 | 배트 아이 |
| 성우 | 류승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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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슈퍼텐의 등장인물.2. 소개
“안돼! 원래대로 돌려 놓을테니 걱정하지마, 친구. 메두사, 이제 넌 내가 상대 해주겠어!”
작중 9번째로 등장한 슈퍼리온으로 통칭 어둠의 백작.박쥐+뱀파이어 형태의 슈퍼리온으로 상징 국가는 루마니아.
이명 때문에 귀족적이고 잘난척이 심하며 생각할 수 있는데, 사실은 그 반대이다. 누군가가 자신의 편이 되어주기를 바라면서 자신이 남들과 다르다는 것 때문에 타인을 가까이 두지 않는 모순적인 모습도 보인다.
범인을 찾을 때 자신의 누명을 벗기 위해서 라는 등, 강산 일행의 동료가 되고 나서도 그저 가는 길이 같아서 그렇다고 하는 등의 전형적인 솔직하지 못한 츤데레의 정석인 캐릭터.
2.1. 과거
21화에서 짧게나마 과거가 밝혀진다. 원래 그는 고성에서 자신의 동료들과 함께 살고 있었다.[1]그러던 어느 날, 그들이 사는 사원에 있던 메두사의 습격으로 그의 동료들을 모조리 학살한다. 혼자 남은 드라큐스는 자신이 힘을 제대로 사용했다면 이렇게 되지 않았을 것이라며 자책한다.[2]
끝이 없는 죄책감과 외로움에 파묻힌 드라큐스는 밖으로도 나가지 않게 되고 고성에 틀어박혀 성을 지킨다는 명목 하에 자기 자신을 가둬버린다.
3. 작중 행적
3.1. 시즌 2
18화에서 처음 이름이 언급된다. 무슨 이유인지 스톤 몬스터를 만들고 보낸 원흉으로 알려져 있었다.19화에서 그가 사는 곳으로 가게 되는데, 오래된 고성에서 살고 있었다. 가짜 유령이나 리빙 아머로 강산 일행을 놀라게 만들고 성의 함정들로 일행을 뿔뿔이 흩어지게 만들기도 한다. 나중에 슈퍼리온들의 힘으로 벽을 부수고 나타나자, 남의 집에서 행패부리지 말라면서 화를 내고 자신이 스톤 몬스터를 보낸 장본인으로 몰리자,[3] 억울하다며 화를 낸다. 엄청난 음파로 듀크 나이트와 라이칸을 몰아붙이다가,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겠다며 밖으로 나간다.
20화에서 범인을 찾기 위해서 밖으로 나오자 외출이 얼마만인지 기억도 나질 않는다며 혼잣말을 하는데, 강산 일행이 친해지려 다가오자 자신과 강산 일행은 범인을 잡기 위해서 뭉친 비즈니스적 관계일 뿐이라며 냉소적인 태도를 취한다.
그러다 유령 나비의 본거지를 찾아내서 강산 일행과 함께 싸운다.
21화에서 유령 나비와 스톤 몬스터 군단의 공격에 위기에 빠지지만 강산 일행과 슈퍼리온들의 도움으로 빠져나오고, 강산과 라이칸이 찾아낸 슈퍼 코어의 힘으로 워리어 모드로 변신한다. 스톤 몬스터들은 티라누스와 라이칸이, 전기 상어는 스피노스가 막고 있는 사이에 드라큐스는 울트라 소닉 빔으로 유령 나비를 쓰러트린다.
모든 사건이 끝나고 자신의 성으로 다시 돌아와서 혼자 쓸쓸하게 있는다.[4] 자신은 혼자면 충분하다고 되뇌이지만, 리나가 스스로를 가둘 수는 있겠지만 그게 영원히 가진 않으며, 혼자이기에 불가능한 일이 있고 그럴 때 타인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말에 마음을 열어서 강산 일행과 함께 여행을 떠나게 된다. 그저 가는 길이 같은 것 뿐이라는 츤데레스런 말은 덤.
4. 관련 문서
[1] 놀랍게도 드라큐스와 색깔만 다르지, 생김새가 똑같다! 슈퍼리온이 종족 단위라는 것이 정말인 듯 하다.[2] 아무래도 슈퍼리온은 똑같은 개체들 중에서 딱 하나가 선택받는 것이 아닌가 싶다.[3] 사람들의 에너지를 빼앗은 스톤 몬스터들이 드라큐스가 사는 고성 쪽으로 갔기 때문에 의심을 받았다. 즉, 정황 증거만 가지고 애먼 슈퍼리온만 의심한 것.[4] 여기서 드라큐스의 과거가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