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프리 구타라이프 시리즈 | ||
どらぷり G U U ー T A ・ L I F E {{{+5 竜姫 ぐーたらいふ 2}}} | |
제작 | Whirlpool |
출시일 | 2021. 6. 25 |
장르 | 길에서 주운 드래곤과 함께하는 니트생활 어드벤처 |
플랫폼 |
1. 오프닝
구타라이프! | |
보컬 | 야쿠시 루리 |
작사・작곡 | 야쿠시 루리 |
편곡 | 네모토카 츠노리 (KParaMUSIC) |
영상제작 | 미즈노토 이츠야&카가미 [Mju:Z] |
2. 스토리
전 세계의 하늘을 드래곤이 가득했던, 그 『심판의 날』로부터 벌써 몇 주간. 사람들은 왠지 모르게 예전 같지 않은 일상에 순응하려 했다. 그러나, 먼 하늘 위……성계에서는 풍운이 급박하게 고하는 사태에. 무려, 인류의 취급을 둘러싸고 드래곤들의 의견이 갈리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 가운데, 『바다』 『물』파벌의 드래곤의 왕이(독단으로) 지구에 강하. 순식간에 전 세계의 바다에서 인류를 몰아내고, 「이 바다는 우리의 것」 「인간은 출입금지」라고 선언한다. 그리고 며칠 후―― 변함없이 게으름을 피우고 있는 타케루와 하루, 그 시중을 들고 있는 스즈카에게, 도라미가 바다 바캉스로 초대한다. 무슨 속셈은 느끼면서도 거기에 바다가 있으니 어쩔 수 없다. 이리하여 바야흐로 해룡족이 지배하는 마경이 된 바다 땅에 선 하루일행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일단 바베큐나 불꽃놀이는 합니다) |
전작 드라프리 구타라이프에서 용족 공주님 하루와 같이 지내게 된 주인공 타케루, 하루의 어머니인 용족 여왕님의 허락으로 하루와 같이 지내게 되었다.
용족 여왕의 허락으로 심판의 날은 보류되었고 용족과 인간들은 서로 친하게 지내게 되었는데... 여왕의 결정에 용족 장성들 중 일부가 반발하기 시작하였고 특히 바다를 지배하는 수룡족의 왕이 독단으로 나서서 인간들을 바다에서 내쫓은뒤 자신들의 것으로 삼으려고 하고 있다.
하루와 타케루는 수룡족의 영토로 가서 수룡왕을 달래고 바다를 원래대로 되돌리기로 하는데...
3. 등장인물
3.1. 주인공
宮本 武미야모토 타케루
뾰족뾰족한 스웨트가 트레이드마크인, 액티브계 니트.
세상은 여러 가지로 힘들었지만,
특별히 무엇을 고칠 것도 없고, 당연히, 일하지도 않는다.
굳이 말하자면 아버지가 실종되었기 때문에 (몇개월만에 수백번째)
지금은 거의 하루와 둘이 살고있어.
전작으로 싹트기 시작한 일순간의 의식 개혁도 어디로 갈지.
한층 더 어수선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번에는 엉뚱한 일로 상하 리조트로 향하기로.
생애 최초로 바비큐를 즐기거나
이제는 새로 나온 드래곤과 얽히기도 하는 모양.
3.2. 히로인
3.2.1. 이리스
イリス CV 츠키노 키이로 |
선대 해룡왕으로부터 존재의 상당수를 물려받아 막 태어난
젊은 드래곤으로 '바다' 파벌을 통솔하는 왕.
보기부터 화려하다.
드래곤치고는 드물게 스스로 바다에 걸린 무지개의 왕 이리스이라고 일컬어진다.
처음부터 밝고 기세 중시.자질구레한 건 신경 안 씀.
성계 태생으로 지구의 바다를 몰랐던 이리스는, 어머니되는 바다의 아름다움에 반했다.
바다를 더럽히는 자(=인간)는 용서하지 않는다는 사상에 젖어 있다.
이래도 드래곤 파벌의 최심층 일각, 「바다」의 왕이며 슈퍼 강하다.
머리는 나쁘다.
3.2.2. 산고
さんご CV 코이바네 모코 |
무적으로 최경의 갑옷 용
'바다' 파벌과는 영원한 맹우 관계인 '물'의 공주로,
이리스와 때를 맞춰 선대의 왕으로부터 지위를 물려받았다.
이리스를 스스로 왕이라 인정하는 한편, 동생으로서는 몹쓸 언니에 대한 배려가 넘친다.
드래곤치고는 드물게 단정하고 예절도 좋지만,
다우너 기질로 하여튼 귀찮아하는 편.
이른바 히키코모리계 니트.
우연히 손에 넣은 태블릿이 계기로 애니메이션을 아주 좋아함.
애니메이션을 볼 수 없다(wifi 연결이 안되)는 이유로
일본 근해에 머무는 모양
3.2.3. 하루
ハル CV 아메카와 시노 |
드래곤들의 왕, 하늘 왕의 딸.
니트 판에 따라온 깜찍이계 드래곤 공주.
여전히 주인공을 너무 좋아하고 함께 있는것만으로도 행복함.
하지만 최근에는 약간의 쇼핑이나 가재 낚시는 따라오지 않게 되었다.
(바깥은 더우니까)
이웃집 '화과자 이치노세'에 세력권을 넓히고,
자주 놀러가고 있다.
이번에는 처음으로 주인공과 바다에 함께 가는거라 설레임 두근두근.
조금 더 발전된 어른인 자신을 어필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든가.
3.2.4. 이치노세 스즈카
一ノ瀬 鈴夏 CV 모모야마 이온 |
주인공의 소꿉친구로 이웃집 화과자 이치노세의 외동딸.
지난번에 며칠인가 있어 옛 용(대부분 의사소통은 불가능)에 빙의되어,
드래곤 아가씨로 데뷔했어
그렇다고 뭐가 어떻게 된 건 아니고
감정이 흐트러지면 뿔이나 꼬리가 나올 정도의 것.
……충분히 소중하다고도 생각되지만, 본인은 특별히 신경쓰지 않는다.
드래곤이 되든 경쟁자가 늘어나든, 돌봐주는 마누라 포지션은 부동.
'또 나만' 같은 것을 생각하면서도 바보같이 다해 버리는,
흐뭇하고도 딱한 포지션
저것(주인공)의 무엇이 좋은지는 불명.
3.3. 그 외
3.3.1. 도라미
ドラ美 CV 사자나미 스즈 |
나는 새를 떨어뜨리는 기세(자칭)로 성장을 계속하는 『용주교』의 지도자이며,
상징이기도 한 드래곤
스스로는 굉룡 그렌텔이라고 한다.
「소활하고 끈질기게」를 슬로건으로, 이번에도 독특한 무브를 펼친다.
그동안 중보스 포지션으로 불렸으나,
이번에 더 잡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새롭게 떠올랐다.
자파벌의 톱, 「물」의 왕이라고 나와 버렸으므로 어쩔 수 없는 부분도.
한층 더 갈고 닦여진 비굴한 모습과 변함없는 도라미를 즐겨보세요.
3.3.2. 이치노세 아키노
一ノ瀬 秋乃 CV 나루세 나고미 |
대대로 계속 되는 현지의 유명한 가게 「화과자 이치노세」의 점주로, 스즈카의 모친.
느긋한 성격으로 드래곤에게도 편견이 없다.
하루하루를 평온하게 살아가면서 주인공의 성장(미속)이나
스즈카와의 이것저것 다정하게 지켜봐 왔다.
……하지만, 최근에는 구름의 이상함을 느끼고 있거나 하지 않거나.
어머니의 고뇌의 나날은 계속된다.
「그렇게 그걸(바보) 후계자로 갖고 싶은가?」라든지 말하는 것은 촌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