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6월 업데이트로 추가된 새끼용으로, 전설종 새끼용 2마리를 희생해 새로운 각성종 새끼용을 얻을 수 있다. 각성종을 얻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준비물이 필요하다.- 각성에 필요한 16레벨 이상의 새끼용 2종
- 각성의 돌[1] 300개 이상
- 200,000 골드 이상
각성시 각성 재료가 되는 두 새끼용은 사라지며, 새로운 각성종 새끼용을 얻는다. 각성종은 기존의 두 새끼용이 갖고 있던 경험치를 합해서 그대로 물려 받지만, 레벨 업에 필요한 경험치도 2배로 늘어난다. 예를 들어 20레벨 새끼용 하나(경험치 1024)와 18레벨 새끼용 하나(경험치 256)를 재료로 하면 19레벨 각성종 하나(경험치 1280)를 얻게 된다. 스킬과 룬은 기존의 새끼용이 갖고 있던 것들 중 하나를 골라 그 수치까지 그대로 물려받는다. 스킬이 없는 상태였거나 어쩔 수 없이 맘에 안 드는 스킬을 선택해서 각성을 시킨 후에도 재료가 되는 두 종류 중 하나라도 있다면 새로 스킬 합성이 가능하다.
또한 각성용은 다른 용의 레벨 합성 재료로 쓸 수 없으며, 따라서 레벨 전승 같은 것도 없다. 레벨 업에 필요한 경험치가 현저하게 다르기 때문인 듯.
각성종은 레벨 업에 드는 노력이 2배라 2마리의 새끼용을 키우는 것과 같은 노력을 들여야 하지만, 2종류의 전설종 새끼용의 특징을 동시에 갖기 때문에 상당히 강력하며 그만한 가치가 있다. 용의 둥지 탐험시 각성의 돌 10개씩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현질을 하지 않는다면 한 달에 한 개 꼴로 각성용을 만들 수 있다. 물론 매일매일 탐험을 보내야 하며, 각성용의 재료가 되는 전설종 새끼용과 골드를 마련하는 것은 당연히 따로 감안해야 할 사항.
같은 종의 각성종은 좌우에 동시에 달 수 없지만, 선/후발대에 1마리씩 배치하는 것은 가능하다.
2. 호키
전격방어형 각성종 전기속성 |
216 ☆☆☆ 호키 |
호냥이 + 로키. 호냥이처럼 일정 시간마다 전격 공격을 가하면서 동시에 로키처럼 보호막을 생성한다. 호냥이의 특징과 로키의 보호막 능력을 가져왔지만 로키처럼 유도총알을 발사하진 않는데, 이는 로키를 재료로 하는 모든 각성용의 특징으로 아마도 밸런스를 이유로 유도총알 공격은 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전격 공격이 상당히 강하기 때문에 마왕성에서는 예호거와 같이 쓴다. 특히 마왕 처치 이후에는 주로 일반용 웨이브가 자주 나오기 때문에 후반에서도 활약한다.
단점이라면 방어형 적을 쓰러트리기 어렵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엘리트용에게 취약하다.
3. 시키
전폭방어형 각성종 전기속성 |
217 ☆☆☆ 시키 |
시리우스 + 로키. 시리우스처럼 전기 폭발을 일으키는 탄을 발사하며 동시에 로키처럼 보호막을 생성한다. 시리우스처럼 종종 강력한 전격을 생성하는 폭발을 일으키기도 한다.
공격력 자체는 강하지만 전격 공격으로 중반까지 웨이브 한줄을 없애버리는 호키에 비해 큰 폭발이 일어나지 않으면 용 웨이브 처리가 약간 더 어렵다. 물론 이쪽은 방어형 적에게 큰 피해를 주므로 엘리트용에게 더 강하긴 하다.
4. 시호스
전폭빙결형 각성종 전기속성 물속성 |
218 ☆☆☆ 시호스 |
시리우스 + 호아.
5. 예호거
화염빙결형 각성종 불속성 물속성 |
219 ☆☆☆ 예호거 |
각성종 뿐 아니라 전체 새끼용 중에서도
예거 + 호아. 예거처럼 적탄을 소거하는 불화살을 발사하면서 동시에 호아처럼 적의 방어력과 스피드를 깎는 빙결 공격을 가한다. 기존의 예거처럼 종종 5갈래의 불화살을 쏘기도 한다. 애초에 불화살을 쏘는 예거의 경우 효용성은 높으나 모든 공격을 방어하는 방어형, 적의 방어력을 깎는 빙결형을 필수로 데리고 다니는 통에 소외되었던 경우였는데, 그래서인지 불화살과 빙결 공격을 모두 하는 예호거는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는다. 비행단, 마왕성, 여왕 스테이지 등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각성용.
6. 모히티
관통간파형 각성종 무속성 |
223 ☆☆☆ 모히티 |
힐티 + 모히칸. 약점 속성을 공격하며 또한 유도 능력을 가진, 적을 관통하는 총알을 3갈래로 발사한다. 초반엔 다른 각성용과 다르게 크게 뛰어난 점을 발견하기 어렵지만, 후반에 높은 멧집을 가진 적이 쌓일수록 그 빛을 발하는 새끼용. 출시 초기에 DPS가 너무 높다보니 오버밸런스로 인해 기본 치명타를 삭제하고 공속을 높이는 패치를 했지만 여전히 새끼용중에서는 가장 높은 DPS를 보유하고 있다.[3] 6시즌 들어 마왕성에도 멧집이 높고 다양한 공격 패턴을 가진 적들이 추가되었기 때문에 모히티의 약점 속성 타격 + 유도 + 관통 능력이 나쁘지 않다.
7. 호이칸
전격간파형 각성종 무속성 |
224 ☆☆☆ 호이칸 |
호냥이 + 모히칸. 호냥이처럼 일정 시간마다 전격 공격을 가하면서 동시에 모히칸처럼 약점 속성을 공략하는 유도 총알을 발사한다. 특이하게도 발사하는 전격 공격도 그냥 전기 속성이 아닌 약점 속성을 띄는데, 최후반 멧집 높은 적들도 약점 속성 전격으로 타격하기 때문에 라인 클리어가 한층 쉬워진다. 단순히 호냥이와 모히칸을 합친 것 그 이상으로, 상당히 괜찮은 공격형 새끼용으로 평가받는다.
8. 로나토스
정령방어형: 암흑 각성종 암흑속성 |
225 ☆☆☆ 로나토스 |
타나토스 + 로키. 타나토스처럼 일정 주기마다 2줄기의 난사 마법을 사용하면서 동시에 로키처럼 보호막을 생성한다. 정령형 중 그나마 낫다는 타나토스를 합친 덕에 꽤 괜찮은 공방일체형 새끼용으로 평가받는다.
9. 벨로스
정령방어형: 물 각성종 물속성 |
226 ☆☆☆ 벨로스 |
벨레스 + 로키. 벨레스처럼 일정 주기마다 눈보라 마법을 사용하면서 동시에 로키처럼 보호막을 생성한다. 타나토스를 제외한 정령형 새끼용 모두가 애매한 평가를 받는 터라 벨로스도 인기가 다소 떨어졌었다. 생산형을 쓰고싶은데 빙결도 방어도 포기하기 싫다면 괜찮다. 현재는 비행단에서 상당히 많이 사용되며 메이아를 역전했다.
10. 슈퍼 에이스
1942: 맹공폭격 각성종 무속성 |
233 ☆☆☆ 슈퍼 에이스 |
라이트닝 + 모스키토. 라이트닝과 모스키토의 탄환을 둘 다 발사하면서[4] 라이트닝의 파워샷 융단폭격 및 모스키토의 1회 방어 능력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 물론 1942 계열의 공통 패시브인 불면증 역시 건재하므로 비행단 전투의 후반전에 투입하면 쏠쏠하게 활약할 수 있는 전투기. 단 각성 전엔 방어가 발동하면 보조기체가 떨어져서 공격력만 떨어지던 것과는 달리 이쪽은 모스키토 자체가 보조기체 역할이기 때문에 방어가 발동하면 유도총알이 통째로 없어지고 라이트닝의 공격만 남는다. 이 점은 주의할 것. 원본 모스키토와 똑같은 조건으로 보조기체가 부활하는 점도 알아두면 나쁘지 않다.
11. 발리터스
폭발전폭형 각성종 전기속성 불속성 |
235 ☆☆☆ 발리터스 |
시리우스 + 발터. 발터의 불속성 폭발탄과 시리우스의 전기속성 폭발탄을 같이 발사한다. 불속성 폭발탄은 발터처럼 3연사하면서 대형 불속성 폭발을 일으키기도 하며, 전기속성 폭발탄은 시리우스처럼 대형 전기폭발이나 추가 전격이 발생되기도 한다. 양쪽 모두 원래부터 가죽 위장복의 효과를 받는 만큼 둘을 같이 쏘는 각성종과 가죽 위장복의 궁합은 당연히 극상.
그러나 일러스트에 대해서는 평이 나쁜데, 멋진 두 새끼용을 합친 거 치고는 너무 못생겼다는 이유가 주가 된다.[5] 그리고 두 새끼용의 이름 조합이 정말 기묘해서 의견창에는 열여덟짜리 욕설 드립이 많다. 추천수 많이 받은 댓글 중에서도 있을 정도.
12. 로거
화염방어형 각성종 불속성 |
236 ☆☆☆ 로거 |
예거 + 로키. 예거처럼 적탄을 소거하는 불화살을 발사하면서 동시에 로키처럼 보호막을 생성한다. 예거처럼 불화살을 한번에 5발 발사하기도 한다. 똑같이 예거를 재료로 쓰는 다른 각성종인 예호거와 달리 방어에 더 치중한 각성종. 생존에 중점을 두고 싶다면 예호거 대신 이쪽을 데려가거나 아예 둘을 같이 데려가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다.
13. 플라피
플라톤 + 켈피. 그냥 화수형처럼 불과 물속성의 총알을 발사하는데 하이퍼 플라이트나 듀얼샷을 먹으면 더 강해지는 형식이다. 좋을 것 같지만 공격력 강화에 최대 200%라는 상한선이 존재해서 무턱대고 쓰기는 힘들다. 그나마 하이퍼 플라이트는 비교적 잘 뜨긴 한다. 그래도 애매한건 사실이다. 유도 총알이 아닌데다 마왕성 초중반 보스는 약해서 그냥 쓰러지고 후반 보스는 좀 세지긴 하지만 그것도 빙결형을 쓰는 게 낫다. 마왕의 경우는 속성 피해를 무시해서 별 효과가 없고 그 이후 잡몹처리에도 효과가 없다. 여왕성에서는 더 취급이 나쁘다. 빙결 면역 때문에 여왕성 한정으로 빙결형 위상이 내려간 판에 이게 쓰이지는 않는다.14. 퍼브
퍼시링 + 브렌든. 케일과 공격 속성 및 방식은 동일하다. 하지만 각성종이라 레벨업이 2배는 힘들고, 각성시 각성의 돌을 소모해야하는 비용측면에서 케일의 하위호환. 데미지는 더 강하게 나올지언정 기회비용이 너무 크다보니 고인 신세를 면치 못하고있다.15. 로렉스
아일렉스 + 로키. 파워샷의 효력을 강화하고 방어막을 생성해주기 때문에 생존력이 강화된다. 비슷한 성능의 슈퍼 에이스와 비교하면 눈덩이가 수속성을 띄고 방어 능력이 1회용이 아니라는 점, 그리고 로렉스는 슈퍼 에이스와 달리 불면증 패시브가 없다는 점이 차이.16. 로리스
크리스탈 + 로키. 똑같이 빙결+방어 능력을 가진 예호거나 벨로스와 비슷한 느낌으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고드름에 유도 기능이 있다곤 해도 쿨타임이 있는데 화면 전체 판정이 아니라는 점에서 아무래도 저 둘보단 살짝 떨어지는 편.17. 아스탈
아일렉스 + 크리스탈. 로렉스와 로리스가 생존과 공격력에 도움을 줬다면 이쪽은 공격에 더 집중하는 편이다. 빙결로 적의 속도와 방어력을 감소시킨뒤 파워샷을 써서 눈덩이를 던져서 순식간에 체력이 깎일 것 같아도 그렇게까지 세진 않고 파워샷도 사용이 한정적이라 많이 쓰진 못하고 파워샷을 연속으로 쓰면 눈덩이가 너무 많아져 랙이 발생하니 주의.18. 로마루
라마루 + 로키. 아이템을 생산하면서 보호막을 생성하는 거라서 당연히 엘리자베스와 상성이 좋다. 그러나 생산형이 그렇듯 쿨타임 기다렸는데 겨우 보석이나 골드 한개 꼴랑 던져주고 끝나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이건 신성한 유물에서 나오는 아이템 확률 증가로 약간 커버가능하다. 그래도 보석이나 골드를 던져주는 일이 많아서 엘리자베스를 제외하면 보호막을 노리고 쓰기에는 애매하다.[6]19. 호마루
라마루 + 호아. 생산형에다가 빙결까지 붙어서 엘리자베스, 리리스에게 상성이 좋다. 역시 나머지는 빙결을 노리고 쓰기에는 애매하다.20. 플레칸
정령간파형:불 각성종 무속성 |
247 ☆☆☆ 플레칸 |
플레임 + 모히칸. 예호거의 자리를 위협하는 존재이자 비행단의 호랑이의 날개같은 존재.
*각성 전
모히칸은 약점 속성을 공격하는 능력이어서 각성을 안해도 가끔 비행단에서 쓰이는 등 취급이 괜찮지만 플레임은 기본 공격부터가 불속성밖에 없었고 연사형처럼 그냥 직선으로 발사했고 파이어볼도 말그대로 불속성밖에 없었다. 또한 이것도 직선으로 발사되어서 명중률이 떨어지고 2성 이라와 발사속도가 똑같았다. 물론 가끔 공격력이 더 센 큰 파이어볼을 발사할 때도 있었지만 하다못해 2성 루시아보다 속도가 느려 루시아와 비교되었을 때도 있었다.
*각성 후
각각의 단점을 갈아엎었다. 기본 공격은 모히칸의 적의 약점 속성으로 바뀌고[7] 연사형이어서 명중률이 떨어졌었지만 지금은 유도형으로 바뀌어서 명중률이 상승하고 크로노스나 제복같은 것으로 보스에게 약점이 생성되면 약점을 향해 공격하기 때문에 상당히 좋고 파이어볼은 전과 다르게 불속성만 있던 게 이제는 불속성말고도 물, 전기, 암흑 이런 식으로 다 있다. 역시 상대의 약점 속성에 따라 속성이 다른 파이어볼을 쓰고[8] 각성 전처럼 가끔 공격력이 더 센 큰 파이어볼도 쓴다. 거기다가 유도형으로 바뀌어서 명중률이 상승하고 무엇보다 명중에 성공하면 광역 범위에 피해를 주기 때문에 일반 용 웨이브 처리하기도 좋고 마왕이나 여왕, 크로노스가 생성하는 구체[9]를 파괴하기도 좋고 높아진 명중률과 여러 공격에 유틸성이 늘어나고 공격력이 강해져 예호거를 뛰어넘을 가능성도 존재한다. (2022년 기준 예호거를 뛰어넘었다!)
이것이 더욱 각광받고 있는 이유는 기본공격시 적의 약점 속성으로 바뀌는 것인데 이게 상당히 아름답다. 다른 새끼용들과 비교해봐도 형영색색의 여러가지 공격을 하기때문에 눈이 즐겁다. 또한 연사형과 유도형 두 가지의 장점을 모두 흡수해 굉장히 빠른 공격을 자랑한다.
* 각성종 간의 베스트 조합
플레칸+발리스타는 말할 필요가 없다. 사기적이다. 좌측에 플레칸 우측에 발리스타를 두고 플레이하면 발리스타의 장풍공격으로 잡몸&보스들의 공격을 손쉽게 막으면서 플레칸의 공격을 이용한다면 손쉽게 신화리그로 안착이 가능하다.
이 조합은 특히 마왕성의 후반부에 갈수록 그 효과가 두드러지며, 현 메타에서 궁극의 조합으로 평가받는다. (이 두마리 각성종이면 초월리그도 쌉가능이다!) 또한 기존에 존재하던 각종 전설급 장비들과 수많은 각성종들, 20레벨의 신의문장을 보유한 고인물&현질러들을 이길수 있는 그야말로 유이무일한 각성종들이다.
21. 예마루
라마루 + 예거. 생산형 시리즈여서 당연히 엘리자베스와 리리스에게 상성이 좋다.22. 폭발관통형
발터 + 힐티. 불속성이라 얼음속성 보스에게 좋지만 총알이 3갈래로 퍼지며 날라가고 관통 속성까지 가지고 있어서 잡몹 제거하기에 좋다. 다만 발리터스와는 달리 가죽위장복의 효과를 2배로 받는다는 장점이 없고 3갈래로 쏘게되어 단발의 위력이 1/3로 감소해버렸고 그로 인해 폭발형의 공격이 생각이상으로 애매하다는 평이 주를 이루고 있다.23. 라거
예거 + 플라톤. 불화살을 발사하는게 탄막 제거에 좋은건 맞지만 불화살의 공격력이 강해지는 걸로는 아무래도 유틸성이 부족하다. 그래서 예호거나 로거에 밀리는 점이 없지 않다. 불화살의 크기가 커지는 거에 비해 탄 제거 판정이 그다지 커지지 않는 것도 단점. 대신 불화살의 연사력은 원본 예거 및 예거를 사용하는 다른 각성종에 비해 더 좋다.24. 로아
호아 + 로키. 빙결+방어라는 점에서 벨로스와 비교가 될 수밖에 없는데, 전체화면 빙결이냐 딜레이가 적은 빙결이냐에 따라 취사선택하면 된다. 단 비행단 전투에서는 완전히 똑같은 성능의 메이아가 있기 때문에 논외.25. 힐티언
힐티 + 아이언. 평소에는 힐티처럼 3갈래 관통탄을 발사하고, 화면을 터치하면 돌격 공격을 한다. 단 각성 전과 달리 돌격 공격이 적이나 오브젝트에 부딪히든 말든 무조건 화면 끝까지 뚫고 돌격하는데, 돌격 과정에서 닿는 모든 적에 폭발 효과가 발생하므로 한번에 쓸어버리는 데에는 좋지만 한편으로는 무조건 화면 끝까지 갔다가 돌아온다는 점 때문에 속공이 불가능해진다는 단점이 발생한다. 즉 양날의 검.26. 독수리 오형제
1942 콜라보와는 다르게 각성종이 3종이나 추가됐다. 모두 라인클리어에 좋은 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2가지 속성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26.1. 각성한 독수리 건
독수리 건 + 콘돌 혁3발의 유도되는 관통총알과 강력한 분신을 소환한다. 공격력이 올라간건 좋지만 오히려 유도기능은 없는편이 일반몹 정리에는 좋았을듯. 셋 중에서 dps는 제일 높지만 얘를 보스전에서 쓰기에는 다른 좋은게 많다보니 순위가 밀린다.
26.2. 각성한 콘돌 혁
콘돌 혁 + 백조 수나일반 총알이 연사력을 잃은 대신 적에게 맞으면 폭발한다. 유도 성능은 그대로고 폭발의 대미지도 괜찮은 건 그나마 다행. 버드 미사일도 어둠속성과 물속성을 동시에 띄게 된다.
26.3. 각성한 백조 수나
백조 수나 + 독수리 건발터의 각성종인 티터와 같아졌다. 추가적으로 난사도 사용하는게 차별점이지만 난사 자체가 공격력이 그리 좋지는 못하다. 그래도 셋 중에서 라인클리어는 제일 강력한편. 근데 폭발형 룬을 못낀다. 룬이 없다면 난사 데미지로 조금 더 우위에 있지만 룬까지 생각하면 티터한테 절망적으로 밀린다.
27. 칼리스타
듀얼무도가형 각성종 불속성 암흑속성 |
305 ☆☆☆ 칼리스타 |
- 칼리+알리스타. 화암형이었던 칼리에다가 장풍을 쏘아 총알을 지우는 알리스타를 합친 것으로 전용 룬을 구해서 쓰면 총알의 데미지가 증가하고 크기도 1.5배 커진다. 칼리스타를 우측에 넣고 그 장풍 공격 뒤에 숨어서 적의 공격을 분쇄시킨다면 상당히 오랜기간 생존이 가능하다. 게다가 마왕성 후반의 수많은 잡몹들의 공격&보스들의 공격으로부터 안정적인 유지가 가능하다. 또한 망국의 여왕 스테이지에서도 여왕과의 대치시에 수많은 총알들을 장풍으로 제거해 손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각성종 의견 란에 "칼리스타 덕분에 망국의 여왕 용안을 볼 수 있었어요 ㅠㅠ"가 베댓이다. 현 메타에서 초보자~극상위 유저까지 누구도 빼놓을 수없는 각성종 중의 각성종이라 불릴 만하다.
- 각성종 간의 베스트 조합
플레칸+발리스타는 말할 필요가 없다. 사기적이다. 좌측에 플레칸 우측에 발리스타를 두고 플레이하면 발리스타의 장풍공격으로 잡몹 및 보스들의 공격을 손 쉽게 막으면서 플레칸의 공격을 이용한다면 손쉽게 신화리그로 안착이 가능하다.
이 조합은 특히 마왕성의 후반부에 갈수록 그 효과가 두드러지며, 현 메타에서 궁극의 조합으로 평가받는다. (이 두 마리 각성종이면 초월리그도 쌉가능이다!) 또한 기존에 존재하던 각종 전설급 장비들과 수많은 각성종들, 20레벨의 신의 문장을 보유한 고인물 & 현질러들을 이길 수 있는 그야말로 유이무일한 각성종들이다. 뿐만 아니라 2018년 크리스마스 한정 이벤트로 얻을 수 있는 새끼용인 캐롤과 로키를 합친 각성종인 롤키와, 2023년 11주년 기념인 라스트오리진 콜라보레이션 한정 이벤트로 얻을 수 있는 새끼용인 라비아탄 프로토타입과 무적의 용을 합친 각성종인 레모네이드 알파와도 궁합이 괜찮다.[10] - 칼리스타의 공격
화암형이었던 칼리의 공격과 같이 두 개의 공격이 발사되는데 좌측은 불꽃 속성, 우측은 암흑 속성의 장풍이 나간다. 여기에 암흑형의 스킬을 더해주면 공격력이 1.5배라 된다. 칼리 두 마리를 합성해서 스킬을 만들거나 신규 유저 기념으로 받는 새끼용 스킬 부여권을 쓰면 된다!
[1] 용의 둥지 탐험지에서 얻거나(근데 하루에 10개씩 1달을 모아야 한다(...)) 이상한 상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2] 불화살은 잡몹의 총알을 없애기에 괜찮지만 빙결 총알은 범위가 좁아서 눈보라가 잡몹 처리에 더 용이해 불화살을 포기하고 보호막을 선택해서 벨로스를 쓰는 조합이 늘어났다. 그리고 위상을 위협하는 플레칸도 등장했다.[3] 캐릭터를 로즈로 하고 새끼용 치명타 세팅을 하면 그 넬라보다 DPS가 높게 나온다(...)[4] 단 라이트닝의 경우 각성 전엔 2연장 샷이었던 것이 각성 후엔 4연장 샷으로 바뀌어있다.[5] 출시 초기 당시 베스트 한줄평중 하나가 '너무 못생겨서 엄청 쎄보인다'라는 평도 존재할정도[6] 이미 공격력 높은 전격쇼크와 보호막을 쏘는 호키와 불화살과 보호막으로 생존력을 높힌 로거가 있기 때문에 이걸 꼭 쓸 필요가 없다.[7] 주변에 적이 없으면 모히칸과 마찬가지로 무속성인 별 모양의 공격을 하고 적이 감지되면 다시 속성에 맞게 바뀐다.[8] 주변에 적이 없으면 플레임과 마찬가지로 불속성의 파이어볼을 직선으로 공격을 하고 적이 감지되면 다시 속성에 맞게 바뀌고 유도 파이어볼로 바뀐다.[9] 단, 크로노스가 소환하는 마름모형 오브젝트는 제외[10] 이유는 두 각성종 모두 방어막 생성을 하기 때문이다. 다만 레모네이드 알파는 무속성이기 때문에 새끼용 스킬 선택 부여권으로 속성을 바꿔줘야 하며, 결정적으로 콜라보 이벤트로 얻을 수 있는 새끼용은 기회를 놓치면 두 번 다시는 얻을 수 없기 때문에 그나마 매년 크리스마스 이벤트 때 얻을 수 있는 캐롤을 뽑아 롤키로 각성시키는 것이 더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