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7-28 14:34:02

드래곤다우저

유희왕/OCG에 등장하는 카드.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020281_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드래곤다우저, 일어판명칭=ドラゴンダウザー, 영어판명칭=Dragon Dowser,
속성=땅, 종족=환룡족, 레벨=4, 공격력=1500, 수비력=1500,
효과1=①: 필드의 이 카드가 전투 또는 효과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땅 속성 펜듈럼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된 몬스터는 엔드 페이즈에 파괴된다.)]
찾는 것을 얻게 해준다는 특수한 마법석에서 태어났다는 용. 어떤 사정으로 여러 주인의 손을 거쳐갔기에 그 전승의 진위를 아는 사람은 더 이상 없다.

유희왕 크로스 듀얼플레이버 텍스트
파괴되었을 경우 땅 속성이면 펜듈럼 몬스터 1장을 무조건 리크루트해주는 고성능의 리크루터. 엔드 페이즈에 파괴되기는 하지만 어차피 펜듈럼 몬스터를 엑스트라 덱에 쌓을 목적이라면 상관이 없고, 좀 귀찮겠지만 바운스 카드를 그 턴에 사용한다면 바로 패로 가져올 수도 있다.

하지만 현재로서 땅 속성 펜듈럼 몬스터는 클리포트, EM의 몇 개 펜듈럼, 아모르파지, 레스큐 래트 정도가 전부이기 때문에 아직까지 그렇게까지 큰 효율은 발휘하지 못할 듯하다. 다만, EM 덱에서는 EM 펜듈럼 매지션을 빠르게 소환하여 어드를 벌 수 있다는 게 위안이라 할 수 있겠다.

미묘하게 종족이 환룡족인 것도 마이너스. 파면룡으로 불러올수야 있겠지만 펜듈럼에 환룡족 기믹까지 추가했다간 자칫하면 이도 저도 안되는 덱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사용하기가 곤란하다. 환룡족은 아직 몬스터 수나 서포트가 많지 않고, 그마저도 땅 속성 펜듈럼과는 궁합이 맞는 게 없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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