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21:06

드래곤빌리지 컬렉션/문제점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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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문제점3. 논란
3.1. 에브리아 업데이트3.2. 크리스마스 이벤트 크리마용 별트리 외형 확률 조작3.3. 드래곤 드링크 업데이트3.4. 제 3회 자작룡 컨테스트 심사 기준3.5. 탐험 개인화3.6. 미티어 이벤트3.7. 팝업스토어 한정 나키르&문카르 천상 외형3.8. 멤버십 등급 추가
4. 사건 사고
4.1. 거래소로 인한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 조정4.2. 2024년 2월 8~9일 아이폰 유저 접속 불가 현상4.3. 팝업스토어 운영

[clearfix]

1. 개요

드래곤빌리지 컬렉션의 문제점과 사건 사고들을 나열한 문서.

2. 문제점

웹게임 드래곤 케이브의 시스템을 별다른 수정도 없이 밴치마킹해서 생긴 문제점들이 있다. 이하 지적되는 요소들은 다음과 같다.
  • 개인에 따라 게임의 진행이 느리다 느껴질 수 있다. 드래곤의 한마리를 키우는데 며칠 씩이나 걸리고, 이걸 잠깐이지만 지속적으로 관리를 해주어야 한다. 특히 시작 후 며칠은 성체 수의 부족함으로 루즈함이 느껴질 수 있는데, 이는 성체 수로 테이머의 등급이 결정되고 콜로세움이나 파견 등의 시스템 또한 최소 5마리의 성체가 필요하기 때문. 그나마 신규 유저가 할만한 컨텐츠는 일일상자 열기와 미니게임 밖에 없는데, 미니게임은 종류가 3개 밖에 없고 일일 상자도 10개가 끝. 이 문제는 드래곤 드링크를 사용해 드래곤들의 성장을 가속화 시킬수있게 되면서 어느정도 완화된편.
  • 최적화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아 튕김과 렉 현상, 발열 등의 문제점이 일어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진행에 차질을 겪는 유저들도 늘고있다. 이는 점차 게임이 안정화되며 조금씩 해결 중.
  • 희귀한 드래곤을 얻기 위하여 매크로를 돌리는 유저들 또한 제대로 막지 못한다는 얘기가 많다. 사실 매크로 방지 시스템[1]이 있지만 그다지 효과가 없는 것 같은 게 중론.
    현금으로 드래곤을 거래하는 현금거래나 악의적으로 특정 부계정들을 만든후 본계정으로 알이나 드래곤을 보내는 어뷰징[2]도 제대로 된 처벌과 대책이 없다.
  • 물론 게임이 게임인만큼 느긋하고 가끔씩 즐기는 것이 의도인 것으로 보이나, 그렇지 않은 성향의 유저들을 배려할만한 컨텐츠가 없다는 것은 비판 받는 점이다. 이후 콜로세움의 도입과 빌리지 데코 추가,새로운 월드맵 오픈등으로 어느정도 해결되었지만 신규 유저들이 즐길만한 컨텐츠가 미니게임 밖에 없다는 것은 여전.

3. 논란

3.1. 에브리아 업데이트

하이브로는 라이트 유저들을 위해 희귀 용들을 쉽게 얻을 수 있는 '에브리아'를 추가하겠다고 하였고, 2023년 8월 23일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문제는 이 에브리아에서만 얻을 수 있는 한정 드래곤들을 알상자 거래소에서 유료 재화인 '다이아'로 교환이 가능하도록 했다는 것.

또한 당시엔 에브리아의 주당 개방 횟수가 3회 정도 밖에 되지 않았고, 그에 따라 에브리아 용들의 물량 또한 적었기에 유저들이 물가를 확 치어올리는 바람에 카드코드 드래곤들과 비교하여 훨씬 비싸게 책정된 것이다.

위의 문제들로 카드코드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용들의 가치 또한 추락해버렸다는 여론이 추세 중이다. 다음날 24일에 하이브로는 무과금 유저들을 위하여 알상자 거래소의 보증금을 없앨 수 있는 아이템을 금요일에 뿌릴 것이라 공지했다.[3] 무과금 유저들이 돈을 내지 않고 다이아 수급을 할 수 있도록 했다지만, 여기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그 수급처를 과금 유저를 통하게 하려는 것이다. 이 탓에 많은 돈을 투자하여 카드코드 드래곤들을 획득하거나 이달의 용들을 구매한 과금 유저들이 빠져나가고 있다.

이후 개발자 노트에 글이 올라오긴했으나 유저들이 말한 문제점을 언급하지않고 유저들의 의견을 무시하는등의 행보로인해 관련 커뮤니티들과 유저들 사이에서는 하이브로를 비판하고있다. 결국 버티던 유저들 마저 떠나가고 있으며 차라리 서비스종료를 하라, 정식출시전에 망하는건 아니냐는 반응 또한 나올정로 여론이 심각했다. 물론 대형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었기에 당연히 서비스 종료는 비현실적.

또한 하이브로를 비판하는 공식 포럼의 커뮤니티 글들과 댓글이 속속히 삭제되고 있어 운영진들이 이 사태를 인지하고 있는 중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으나 이에 대한 해명 또한 없다.

심지어 게스트 계정[4]의 에브리아와 거래소의 출입을 막으면서 더 욕을 먹고 있다.

시즌 1.5 업데이트와 함께 올라온 개발자 노트 및 안정된 물가, 늦은 이유에 대해 사과를 하여 일단 남은 유저들의 마음을 그나마 돌리는 것에는 성공하였다.

3.2. 크리스마스 이벤트 크리마용 별트리 외형 확률 조작

2023년 12월, 게임내에선 크리스마스 이벤트가 진행중이였으며 이 이벤트중에는 크리마용을 얻을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되고있었다.

크리마용은 총 3가지의 외형으로 고요한 밤, 빛의 캐롤, 별트리로 나누어져 있는데, 이들 중 가장 희귀한 별트리 외형의 확률이 논란이 되었다.

12월 25일 크리스마스 당일 오전 9시 이후 별트리의 확률이 높아졌다는 알림과 함께 많은 유저들이 엄청난 돈을 쏟아부었지만 확률 업 이전처럼 별트리를 얻는 사람이 많이 보이지 않았다.[5]

이로 인한 의문이 제기되던중 한 외국유저가 데이터마이닝한 결과, 평소의 확률은 0.06%밖에 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6][7]

말도 안되는 확률과 정확한 공지도 없이 이벤트를 진행한것에 대해 유저들은 당확함과 동시에 분노했고 이에 유저들은 "제대로 된 확률공개해라","0.06%가 말이되냐"는등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8]

이에 몇몇은 확률 미공개 문제로 한국게임정책자율기구(gsok)에 민원을 넣어 신고하는 유저들도 늘어나고 있어 함부로 넘어갈수 없는 상황이다.[9]

다음날 26일 별트리에 대한 안내사항 공지를 올렸으며 보상을 지급한 후[10] 별도의 시스템으로 100회마다 별트리 외형 알상자를 지급한다는 소식을 알렸으나 별트리 외형의 터무니 없는 확률에 대한 사과는 아직까지도 없어 이에 대해 불매하는 유저들도 다수 발생했다.

에브리아 사태처럼 게임과 유저 전체에 타격을 주는 사태임에도 불구하고, 안일하게 대처하며 보상만 주고 끝내거나 어영부영 넘어가는것을 본 유저들은 하이브로측에 실망하거나 분노하는 반응이 나오고 있으며 환불해달라는 의견도 존재하는편. 아예 에브리아 때처럼 게임을 접는 유저들도 늘어났다.

또한 이 논란이 터진후 유저들과 소통하고 여러 정보 및 업데이트들을 선공개해주던 "개발자노트"는 쓰지않고 있으며 "업데이트 미리보기"라는 공지로 대신 업데이트를 선공개하고었으나 1주년을 기념하여 4월 23일, 즉 4달만에 다시 개발자노트가 올라왔다.[11]

3.3. 드래곤 드링크 업데이트

2024년 1월 18일 업데이트로 "드래곤 드링크"라는 시스템이 추가되면서 발생하였다. 이 시스템에 "특별한 드래곤 드링크"라는 재화가 있는데, 문제는 이 재화의 수급처는 일일 퀘스트 또는 패키지 밖에 없으며 특별한 드래곤 드링크는 거래소의 재화이기도 하기에 재화를 현금으로 파는 것에 대해 논란이 일었다.

이 부분이 논란인 이유가 분명히 현금 거래를 제재 했으면서 현금으로도 파는 재화로 일반 드래곤을 거래하도록 한 것이다. 즉 모순적으로 자신들에게 이익이 되는 선에서 현금 거래를 허용시킨 것.

드래곤을 본계정으로 옮기기위해 부계정을 만들어 거래소에 특정 드래곤의 드링크 가격을 비싼가격에 팔아서 옮기는 정황 또한 나오고있는 상황.

또한 드래곤들의 성장을 가속화하기에 매니아나 등급을 따는것도 쉬워져 매니아작이나 성체수를 채우던사람들은 그동안 키웠던 시간과 노력이 드링크로 대체되는것을 보고 허탈해하는 사람들도 많았으며 문제점이였던 드래곤이 느리게 자라도 마땅히 할것이 없어 지루한 문제점이 오히려 드래곤들이 금방 성장하여 더더욱 할 컨텐츠가 없어져 더욱 지루해져버릴 정도로 문제점이 더 악화 되었다.

게다가 이와 함께 시작한 스피카 관련 이벤트도 과거 행했던 스타일의 유저 간 과금 경쟁을 유도하는 게[12] 뻔히 보여 욕을 먹고 있다.

유저들은 이에 대해 별트리도 해명하지 못한 마당에 이러한 논란을 일으킨 하이브로에 대해 다시 한번 분노하고 있으며 에브리아, 별트리에 이어 많은 유저들이 게임을 접고있다.

3.4. 제 3회 자작룡 컨테스트 심사 기준

유저들이 그린 드래곤을 하이브로측에서 심사하여 실제 게임내에 출시되는 이벤트인 "자작룡 컨테스트"의 결과로 논란이 생겼다.

2024년 1월 17일,제 3회 자작룡 컨테스트의 결과가 나왔는데 이때 당선된 드래곤은 이카로스, 스타리 드래곤, 펭귄곤이 당선되었다. 이 과정에서 유저들은 의문점을 재기했는데 당선된 용 대부분이 물 속성이며 나머지 드래곤들은 물 속성이 아니라는 차이점과 마침 심해신전의 업데이트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이였다는 것이었다.

이에 유저들은 "심해 업데이트에 맞춰 자작룡을 뽑아낸 것 아니냐" 라는 논란이 일었고 이로 인해 반발심을 갖는 유저들이 늘어났다.

운영진측은 자작룡 심사기준에 대해 공지하며 해명하려 하였지만 그저 내부에서 회의하고 뽑는다는 말만 있었기에 업데이트에 맞춰서 드래곤을 뽑는다는 해명을 해결할수 없었고 오히려 더 비판만 받게 되었다.

사실 자작룡 컨테스트는 유저들의 아이디어와 저작권을 가져가면서 이에 대한 보상 [13] 은 적었기에 논란이 된적 있었는데 심사 기준 논란이 발생하면서 이 저작권 문제도 다시 한번 재점화 되었다.

3.5. 탐험 개인화

2024년 7월 5일, 개발자 노트를 통해 매크로 및 경쟁 문제로 다른 사람이 개입할 수 없는 개인화된 지역을 만들어 유저들간의 경쟁이 없도록 만들것이라 밝혔다.

이러한 조치에 대해 유저들은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찬성쪽은 매크로와 어뷰징도 방지하고, 피곤하게 경쟁할 필요가 없다는 의견인 반면 반대측은 경쟁이 없어진다면 다른 유저간의 경쟁을 통한 재미를 느낄수없고, 잘 나타지않는 드래곤들의 가치 또한 하락하는 문제점등이 발생한다고 주장하며 의견이 갈라졌다.[14]

이후 2024년 7월 24일, 하늘왕국 업데이트로 개인 탐험화가 활성화 되면서 행동력이라는 시스템이 문제가 되었다. 행동력은 월드맵에서 리롤 및 알 획득에 필요한 재화로, 드래곤의 희귀도에 따라 5~30까지 행동력이 소모되며 리롤시엔 20이 소모된다. 하지만 6분에 1개씩 채워지는데다 레벨 시스템이 추가되어 많은 행동력이 요구되는데반에 2시간정도를 기다려야 행동력이 전부 채워져서 유저들 사이에 있던 개인 탐험화의 호불호가 불호로 바뀌었다.

3.6. 미티어 이벤트

2024년 7월 11일, "하늘에 닿기를-미티어 이벤트"가 개최된 과정에서 논란이 발생했다.

업데이트 이전엔 별조각당 250개를 소모하며 각 타일을 선택하는 방식이였지만 갑자기 업데이트가 1시간 더 연장되면서 공지 또한 기존 별조각 250에서 2000개로 소모량이 변경되었고 이에 따라 퀘스트 및 패키지의 재화량도 변경되었다.[15]

문제는 이전 이벤트들보다 심한 재화 및 드링크 소모량, 수정되었음에도 제대로 공지하지 않은점들로 인해 유저들은 이러한 하이브로의 행보에 질색하며 비판하고 있다.

결국 비판 의견이 심해지자 하이브로는 게임내 공지를 통해 별조각 소모량 하향 조정을 위해 미티어 이벤트를 비활성화한다고 밝혔다가 이내 공지를 통해 별조각 소모량 하향 및 변경 수량에 맞춰 별조각을 다시 환원해주었다.

3.7. 팝업스토어 한정 나키르&문카르 천상 외형

2024년 7월 19일, 더현대 서울에서 개최되는 팝업스토어(7.25~7.31)에 대한 상세 공지가 올라왔다.

문제는 나키르와 문카르의 특수외형(천상 외형)문제였는데 문카르는 아크릴 스탠드에서, 나키르의 경우 10만원 이상 결제시 현장 사은품으로 증정한다는것이 비판받고있다.

또한 한정 오라인 은총의 오라는 천상 외형을 지닌 나키르와 문카르가 필요하기에 사실상 심각한 현질유도일수밖에 없다.

이로인해 지방 및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유저들은 가는것도 힘든데 이젠 한정 상품들을 내놓으나며 불만을 토로하고 있고 현장 사은품의 커트라인과 보상[16]에 대한 비판도 나오고있다.

3.8. 멤버십 등급 추가

2024년 8월 21일, 8월 22일(목) 업데이트중 멤버십과 관련된 내용이 논란이 되었다.

결제한 누적 금액에 따라 등급이 적용되는 멤버십 시스템이 추가되는데, 연간 누적 결제 총량으로 선정되고 멤버십 혜택은 1년간 유지되며 매년 1월 1일에 멤버십 등급이 갱신된다.

실버, 골드, vip 총 3가지의 등급으로 나누어지고 등급에 따라 카드 코드, 팝업 스토어 한정 문카르 & 나키르등이 지급되며 실버 이상만 진입 가능한 멤버십 라운지 중앙의 NPC를 통해 멤버십 스토어에서 한정 오라[17]들을 구매할수 있다.

멤버십 등급 업데이트로 유저들은 "이제 돈 쓰는것도 구별해서 취급하냐", "드래곤 수집하는 게임이 왜이리 현질유도가 심하냐"등의 비판들이 쏟아졌다.

드래곤빌리지는 성인층도 많지만 저연령층이나 청소년층 또한 많이 분포 되어 있다. 멤버십이나 현질등을 자유롭게 할수 없는 유저들도 있는데도 불구하고 돈을 쓴 유저에 따라 멤버십 등급을 나누고 1년마다 초기화 한다는것은 유저들을 기만함과 동시에 사실상 돈벌이 수단으로 취급하는것과 같다.

이전에도 드래곤빌리지의 vip에 대한 취급이 좋지 않기로 유명했으며, 후술할 팝업스토어에서도 100만원 가량의 현질한 vip 유저들에게 스토어 우선 입장권과 상품을 주었지만 정작 장패드와 랜덤굿즈, 달콤커피 쿠폰이 전부여서 비판이 많았다. 그럼에도 이젠 등급을 나누면서 1년마다 초기화 한다는 업데이트는 더욱 비판 받을수 밖에 없다.

4. 사건 사고

4.1. 거래소로 인한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 조정

2024년 5월 2일, 앱 연령 상승과 틴버전에 대한 공지가 올라왔다.

공지에 적힌 내용에 따르면 게임물관리위원회의 등급 심사결과 청소년 이용불가 판정을 받게되어 기존앱의 연령은 청소년이용불가로 바뀌었고, 현재 19세미만의 유저들을 위한 틴버전을 만들것이라고 알렸다.

등급이 상향된 이유는 다이아거래소 때문인데, 다이아는 게임내에서 현금으로 살수있는 유료재화이며 이를 통해 아이템 및 스페셜 드래곤(이벤트, 카드팩등)이나 드래곤 개인별 배경등을 구매할수있으며 그외 건축물 건설시간 단축등에 사용이 가능하다.

현금으로 산 재화로 아이템을 거래하는 구조는 청소년 이용불가로 판단하기 때문에 게임물관리위원회측은 등급을 상향시킨것이다.

이런 조치에 많은 유저들이 당황했으며 특히 드래곤빌리지의 주 연령층은 청소년대의 유저들이 많기에 청소년층의 유저들은 앞으로 게임을 어떻게하냐, 유료재화 없이 게임을 할수있냐며 당혹하면서도 불만 섞은 의견들이 쏟아졌다.

5월 10일, 공지를 통해 틴 버전이 출시되었다는 소식을 알렸다. 기존 버전과 달리 에브리아/스페셜 알 상자 거래소가 제거되어 있고, 멤버십 신규 구독 또한 할수없도록 수정되었다.

특히 이 날은 드래곤빌리지 컬렉션의 오픈베타가 열린날, 즉 1주년이였기에 이를 기념하여 많은 이벤트 및 축제로 활기찼었지만 위 사건으로인해 축제였던 분위기에 찬물이 끼얹어지게되어 버렸다.

또한 드래곤빌리지 시리즈중 최초로 청소년이용불가 판정을 받은 게임이 되어 버렸다.(...)

4.2. 2024년 2월 8~9일 아이폰 유저 접속 불가 현상

일부 아이폰 유저들이 게임에 접속 자체가 불가능한 오류가 일어났다. 이후 2월 9일 패치로 이 문제는 해결됐다.

4.3. 팝업스토어 운영

상술한 더현대 서울에서 개최되는 팝업스토어가 첫날인 7월 25일부터 문제가 발생했다. vip 유저의 경우 바로 입장가능이였지만 예상외로 인원이 많아지자 일반 웨이팅과 통합해놓은 상태였는데, vip 유저들이 먼저 입장하고 나머지 유저들은 대기해야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즉 인원 조절 실패로 현장에 도착한 vip를 제외하면 다른 유저들은 하염없이 기다려야 되는 사태가 만들어진것이다.###

아크릴 스탠드 및 10만원 이상의 현장 사은품을 노리는 유저들이 많은데, 아크릴 스탠드의 경우 1인 1 제한이 없고 수량 1천개로 한정되어 있기에 현재 vip를 제외하면 구매할수도 없는 상황이다.[18] 이후 7월 27일 아크릴 스탠드 물량 수급 문제로 문카르의 코드를 랜덤 피규어에 넣어 판매한다고 밝혔다.# 당연히 유저들은 피규어를 그 이전에 산 사람들은 뭐가 되고 제한을 걸으면 될걸 왜 안거냐고 항의중이다. 그후 피규어 또한 매진되었으며, 나키르의 쿠폰도 매진되었다.

유저들 사이에선 본사 문의도 소용이 없고 직원들도 알바인지라 일처리도 미흡하고 자세한걸 모른다는 제보가 늘어나고있다.[19] 또한 vip 상품도 장패드와 랜덤 굿즈로 부실한것이 밝혀졌다. 그와중에 달콤커피 쿠폰도 vip 전부에게 준게 아니라서 챙기지 못한 vip도 있었기에 항의도 많은편.

막장 운영에 분노한 유저들은 하이브로의 공식 입장 표명 및 팝업스토어 사례에 대한 공론화를 쏟아내고 있으며 공지도 없이 말도 왔다갔다하며 제대로 된 일처리를 하지않는것에 대해 비판하고 있다.##

굿즈도 품목이 다양하지않고 가격이 비싸다는 의견 및 품질 문제도 같이 거론되고있다.

제대로 되지 않은 운영에 대해 많은 혹평과 불평들이 늘어나는중이며 오픈전에도 불안했던 여론이 더욱 안 좋아졌다.

팝업스토어 운영이 끝난뒤 하이브로는 후기를 통해 미흡한 점을 사과했으며 다음 팝업 스토어에선 불편한 사항을 없애겠다고 밝혔다. 이 말이 진짜로 이루어질지는 지켜봐야 될듯하다.

[1] 등장횟수가 적거나 알포인트가 높은 드래곤의 알멘트를 누를경우 연산문제가 나온다.[2] 단,친구 또는 가족등과 자주 거래하는경우에도 어뷰징 판단을 받는경우가 있기에 가족이나 친구와 거래할경우 조심해야한다.[3] 금요일 라이브패치를 통해 오후 4시에 보급되었다.[4] 게스트 계정은 보호소, 채팅등에 제한이 걸려있어 연동을 하지않으면 이 기능들을 사용할 수 없다. 저연령층은 계정은 만들 수 없는데다가 유저 연령층의 대부분이 저연령층인 걸 보면 최악의 수가 아닐 수 없다.[5] 그나마 소수의 유저들이 별트리 외형을 얻었지만 이마저도 대부분은 천~만단위의 다이아를 쏟아부어 겨우 얻은것이다.[6] 크리마용 확률(20%) 중 별트리 확률 0.3%[7] 확률업 배율은 따로 발견되지 않았으며 하이브로의 공식적인 해명이 있지 않는 이상 알 수 없다.[8] 6시간 대기시간을 스킵하는데 필요한 다이아는 50개, 0.06% 확률로 나오는 별트리 외형 크리마용을 90% 확률로 최소 한 마리를 얻으려면 3837회, 다이아로는 191850 다이아가 필요하며, 이를 11만원 깡다이아 기준으로 환산 시 2,198,281원이 나온다.[9] 3일후 민원의 답변이 도착했으나 확률 공개 대상이 아니라는 판단이 내려져 별다른 소용은 없었다.[10] 이 사죄 보상 마저도 달빛보석, 이벤트 성격 개별당 1개씩만 주고 끝이다. 확률 조작이라는 큰 사태에 비하면 부실한 보상.[11] 대부분의 유저들은 업데이트 내역과 몇달만에 올라온 개발자노트를 환호하고 있지만 일부는 크리스마스 이벤트의 확률 조작을 해명하지 않고 유저들의 의견도 무시한것에 대해 비판하는 의견도 있다.[12] 드래곤 드링크를 쓸수록 "포인트"라는 점수가 쌓이게 되며 이 점수에 따른 순위권에 다다르면 포인트 드래곤인 "스피카"와 닉네임프레임과 뱃지등의 보상을 준다.[13] 당선된 자작룡 암수 각각 1마리,자작룡 컨테스트 동상 및 뱃지가 전부이다.[14] 개발자 노트가 나오기 하루전인 7월 4일에도 아가 고대신룡 & 아가 다크닉스 판매 논란 및 귀여운 성격의 조건들에 대한 불만도 넘쳐나 여론이 좋지않았는데 하필 이번 탐험 개인화가 터지면서 얼마 남지 않은 일부 유저들의 불만도 폭팔했다.[15] 업데이트전에도 별조각 패키지는 230개인 반면, 정작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위한 소모량은 250개였기에 이에 대해 많은 의견이 나오자 공지가 수정되었다.[16] 10만원 이상:리유저블백, 나키르 알상자 쿠폰 1개
20만원 이상:드래곤빌리지 4단 콜렉트북, 나키르 알상자 쿠폰 2개(7월 23일 추가)
[17] 가격은 개당 1천 다이아이며 80일 동안 한정기간으로 판매한다.[18] 팝업 대기중이였던 한 유저의 말에 따르면 1천개 수량은 일주일을 나눠서 하루에 약 140개정도 판다는것이 밝혀졌다. 적은양에도 불구하고 1인 1 제한도 없어 매진되기 쉽기에 굳이 이런식으로 판매방식을 고집하는 이유가 뭐냐는 비판도 늘어나고 있다.[19] 직원들이 소통이 되지않아 말이 다른건 기본에,사은품도 제대로 챙겨주지 않았으며 대답도 건성으로 하는등 기본적인 일도 못했다는 사례들이 나오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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