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드포트(Dreadfort of House Bolton) |
1. 개요
얼음과 불의 노래에 나오는 볼턴 가문의 본성. "공포의 요새"라는 뜻이다.북부에서 윈터펠에 버금갈 정도로 유서깊고 견고한 요새로 화산지대에 위치해 있다. 그래서 겨울이 오거나 대군이 침공해와도 온전히 버틸 수 있는 요새로 유명하다.
이 요새는 가문 이미지에 맞게 왠지 무시무시한 분위기가 감돌며, 볼턴 가문 직계만이 아는 비밀 방에 대대로 모아둔 가죽 컬렉션을 전시해 뒀다는 소문은 악명 높다.
2. 역사 및 현황
영웅들의 시대부터 볼턴 가문의 붉은 왕들의 본성이었던 오래된 성이다. 수 세기 전에 반란을 스타크 가문에게 반란을 일으켰는데 항복하는데 2년이나 걸렸다고 한다.테온 그레이조이가 램지 스노우에게 고문받아 구린내로 전략한 곳이다. 그 밖에도 윈터펠에 살고 있던 사람들도 볼턴 가문이 윈터펠을 털었을때 데리고 갔으나 생사여부는 불명이다.
배신자인 아놀프 카스타크는 스타니스 바라테온에게 드레드포트 수비병력이 50명밖에 되지 않으니 공격하라고 권했으나 드레드포트가 얼마나 튼튼한지 알고 있던 존 스노우는 이를 반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