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21:09

드로이얀 시리즈

드로이얀 시리즈 연대 순서
드로이얀 2:절대 군주 드로이얀 온라인 드로이얀
드로이얀 플러스
드로이얀 넥스트

1. 개요2. 시리즈 일람
2.1. 드로이얀(MS-DOS)2.2. 드로이얀(Windows) / 드로이얀 플러스2.3. 드로이얀 넥스트2.4. 드로이얀 2:절대 군주2.5. 드로이얀 온라인

1. 개요

KRG 소프트에서 제작한 롤플레잉 게임 시리즈.

2. 시리즈 일람

PC패키지 게임으로 출발해, 매번 다양한 장르로 시리즈를 이어갔으며, 현재는 PC 온라인인 드로이얀 온라인이 그 명맥을 잇고 있다.

2.1. 드로이얀(MS-DOS)

링크

KRGSoft에서 무료로 공개한 최초 버전. 분위기는 프로토코스같다.

드로이얀은 처음에는 MS-DOS용으로 개발되던 게임이었다. 다만, Windows 95의 등장으로 대격변이 일어났고, 이에 제작사 측에서도 기존 버전을 버리고 Windows 용으로 새로 제작하기로 결정했고, 그동안 만들었던 도스용 버전을 공개한 것이다. 물론 미완성 작품이며, 판매되거나 유출된 게 아닌 제작사가 PC통신을 통해 직접 업로드 한 것이다. 아마 만들어둔 게 아까워서였을 수도 있고, 홍보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도 있었을 것이다.[1]

참고로 다른 제작사 작품이지만 8용신전설 역시 비슷한 이유로 Windows 판을 새로 제작하되 도스판을 PC통신 상에 공개한 바 있었다.

2.2. 드로이얀(Windows) / 드로이얀 플러스

드로이얀 플러스
간단한 분석

전술한 도스판을 폐기하고 새로 제작한 일종의 리부트판. SRPG 장르로 바꾸면서 그래픽도 3D 모델링을 2D 스프라이트로 만든 형식이 되었다. 그래픽도 기존 도스판 대비 고해상도로 올라갔다. 의외로 발매 당시에 버그가 많지 않았다. 치명적인 버그라고 해 봤자 당시 ATI 계열 그래픽카드에서 충돌을 일으키는 정도였고, 이것도 패치로 빠르게 수정되었다. 게임 난이도는 다소 어려운 편.

이후 PC 파워진 부록으로 제공되었는데, 이 때 드로이얀 플러스라는 제목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2] 유럽/미국 수출판인 거를 제외하면 드로이얀(Windows)과의 차이점은 크게 알려져 있지 않다.

2.3. 드로이얀 넥스트

드로이얀 넥스트
참고글

드로이얀의 후속작이자 뒷 이야기.

횡스크롤 게임으로 제작되었으며, 어쩐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저녁2: 스톰처럼 캐릭터 세 명중 한 명을 골라 진행한다.

적들만 벽에 막힌다는 개념이 없는 주제에[3] 몇 대 맞거나 패턴으로 광속으로 화면밖으로 날아가버린다. 몹이 툭하면 화면 밖으로 나가서 공격이 닿지 않아 하나하나 잡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 바람에 플레이어의 짜증을 유발한다. 그야말로 훌륭한 똥겜이다.

2.4. 드로이얀 2:절대 군주

항목 참고.

2.5. 드로이얀 온라인

파일:5c1302b0bf7446ea8ecc2997e0ca7172.jpg

드로이얀 시리즈를 기반으로 제작된 온라인 게임으로 2002년부터 정식 서비스되었다.

프리퀄인 2편 엔딩 이후를 무대로 하고 있기에, 이 작품 역시 스페이스 오페라 풍으로 제작되었다. '격투' '사이오닉' '도검' '총기' '엔지니어' 캐릭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도검 클래스의 경우 라이트세이버같은 무기를 근접무기로 주로 쓴다.

오픈베타 시기에는 꽤 인기가 있었지만, 이후 유료로 전환되자 급격한 유저수 감소를 겪었다. 이후 부분유료화로 전환했지만 그전과 같은 인기를 다시 얻기 힘들었고 서서히 사그라들며 부진을 면치 못했다.

다만, 2024년 현재까지도 꾸준히 서비스 되고 있으며, 소소하나마 이벤트와 업데이트도 이뤄지고 있다.


파일:CC-white.svg 이 문단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26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단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26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1] 비유하자면 스타크래프트의 베타 버전과 실제 발매 버전의 관계라고 생각하면 이해에 도움이 될 것이다.[2] 드로이얀 외에도 PC 파워진에서 부록으로 제공하면서 제목에 플러스를 붙인 게임들이 있다. 코룸3 플러스, 해저드 플러스 등.[3] 심지어 맵의 옆에 벽이 딱 가로막고 있는데도 몬스터는 그딴거 무시하고 화면 밖으로 휙휙 들어가버린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