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 파이터즈 플레이어블 캐릭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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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반 | 야무치 | 손오반 (청년기) | 크리링 | 손오공 (초사이어인) | 프리저 | 인조인간 18호 | 마인 부우 (순수) | 기뉴 | 내퍼 | |||||||||||||||||||||||||||||||||||||||||||||||||||||||||||||||
손오공 (SSGSS) | 트랭크스 | 베지터 (초사이어인) | 비루스 | 셀 | 인조인간 16호 | 베지터 (SSGSS) | ||||||||||||||||||||||||||||||||||||||||||||||||||||||||||||||||||
오천크스 | 피콜로 | 손오반 (소년기) | 인조인간 21호 | 마인 부우 (선) | 히트 | 오공 블랙 |
추가 DLC 캐릭터 | ||||||||||||||||||||||||||
시즌 1 참전 캐릭터 | ||||||||||||||||||||||||||
버독 | 브로리 | 자마스 (합체) | 베지트 (SSGSS) | 손오공 | 베지터 | 쿠우라 | 인조인간 17호 | |||||||||||||||||||
시즌 2 참전 캐릭터 | ||||||||||||||||||||||||||
지렌 | 비델 | 손오공 (GT) | 쟈넨바 | 오지터 (SSGSS) | 브로리 (DBS) | |||||||||||||||||||||
시즌 3 참전 캐릭터 | ||||||||||||||||||||||||||
케프라 | 손오공 (무의식의 극의) | 거북선인 | 슈퍼 베이비 2 | 오지터 (초사이어인 4) | ||||||||||||||||||||||
시즌 4 참전 캐릭터 | ||||||||||||||||||||||||||
인조인간 21호 (백의) |
"금방 끝내주도록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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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드래곤볼 파이터즈에 등장하는 캐릭터, 마주니어를 서술하는 문서.소개 영상 | 테마곡 |
공식 능력치 | |||||
파워 | 스피드 | 리치 | 테크닉 | 에너지 | 플레이 편의성 |
A | B | S | S | A | A |
2. 대사
2.1. 기본 대사
- 등장 대사
- "금방 끝내주도록 하지."
- "기다리게 했군."
- 기술 사용 중 대사
- 한 번의 콤보로 5000 이상의 피해를 입힌 후
- "이 정도로 죽을 녀석은 아니겠지?"
- 드래곤볼 사용 대사
- "나와라 신룡!" - 소환시
- "체력을 회복시켜줘." - 체력을 모두 회복시켜
- "되살려줘" - 동료를 되살려줘
- "소원을 이루어줘!" - 궁극의 파워를 부여해줘
- "오래 살아봤자 의미 없어 보이는 군" - 불로불사로 만들어줘
- K.O 대사
- "오반, 미안하다…." - 다운
- "우와ㅡ악! 끄흐아ㅡ악!!" - 최종 패배
- 승리 대사
- "쓸데없군…."
- "아무래도 그리 쉽게는 안 될 것 같군…."
- "원망하려면 네 운명을 원망해라…. 바로 나처럼…."[3]
- 전투 종료 대사
- "우린 1년 전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강해졌어…."
- "편해졌지? 쓸데없는 걸 주저리주저리 지껄여대기는……."
2.2. 특수 대사
- 야무치
- "호오… 일단은 네놈이 상대냐" (등장)
- 손오반(청년기)
- "언제든지 덤벼라." (등장)
- "강해졌구나… 오반." (승리)
- "훌륭하게 성장했구나, 오반. 훌륭한 실력이었다" (전투 종료)
- 크리링
- "너와 싸우는 건 오랜만이군…." (등장)
- "훗, 실력이 떨어지진 않은 것 같구나, 크리링." (전투 종료)
- 손오공(초사이어인)
- "손오공, 진심으로 가겠다." (등장)
- "이번엔 내 차례다, 손오공!" (교체)
- "이번에는 내 승리였군, 오공!" (승리)
- "이런이런, 여전히 사이어인은 엉망진창으로 싸우는군" (전투 종료)
- 인조인간 18호
- "먼젓번처럼 간단히는 안 될 거다…!" (등장)
- 내퍼
- "괴물 자식…." (등장)
- "그때의 빚은 갚았다…" / "지구를… 얕보지 마라…!" (승리)
- 손오공(SSGSS)
- "칫, 할 수 있는 만큼 해볼까…." (등장)
- "이번엔 내 차례다, 손오공!" (교체)
- "오공 녀석… 도대체 무슨 꿍꿍이 속인거지…." (승리)
- 마인 부우(순수)
- "기로 완전히 소멸시켜 주지…." (승리)
- 베지터(초사이어인)
- "봐줄 필요는 없겠지, 베지터." / "시험해보겠나? 베지터." (등장)
- "왜 그러지, 베지터. 그 정도냐?" (승리)
- "너와 함께 싸울 날이 올 줄이야…… 옛날에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전투 종료)
- 비루스
- "비루스 님이 상대인가…." / "상대는 파괴신인가…." (등장)
- "이것이 파괴신의 실력인가…?" (승리)
- "설마 파괴신에게 도움을 받다니…… 세상일 어떻게 돌아갈지 모르는 법이군" (전투 종료)
- 셀
- "유감이군… 사람을 잘못 봤어…." (등장)
- "네놈…, 도대체 몇 명의 목숨을 희생시킨 거지…." (승리)
- 오천크스
- "죽을 각오로 덤벼라…" (등장)
- "예…. 예~!!" // "토… 토스!!" // "이 상황은…. 내가 별로 도와줄 게 없었는데…."(오천크스의 격돌 울트라 발리볼에 등장)
- "아직 훈련이 부족하다!" (승리)
- "이겼다고 해서 우쭐대진 마라. 너희의 최대의 결점은 바로 그 자만심이야." (전투 종료)
- 손오반(소년기)
- "좋은 수행이 될 것 같구나…." (등장)
- "받아봐라, 오반! 격렬광탄!!" - 격렬광탄
- "잘했다, 오반. 하지만 아직 방심은 하지 마라." (전투 종료)
- 마인 부우(선)
- "마인 부우… 이 내가 상대다" (등장)
- "아무래도 퓨전을 할 필요는 없었던 것 같군" (승리)
- "부탁이니까 제발 좀 더 긴장감을…… 아니, 아니다. 너에게 기대할 게 아니지" (전투 종료)
- 히트
- "칫, 할 수 있는 만큼 해볼까…" (등장)
- 오공 블랙
- "네놈이 블랙인가…" (등장)
- 버독
- "이 남자… 손오공과 닮았군." (등장)
- "오공과 닮은 기…… 네놈은 대체……!?" (전투 종료)
- 브로리
- "나도 진심으로 가도록 하지" (등장)
- "이것이 전설의 사이어인인가…" (승리)
- 베지트(SSGSS)
- "칫, 할 수 있는 만큼 해볼까…." (등장)
- "조금이지만 빈틈이 있었다… 합체했다고 너무 자만한 모양이군" / "힘을 과신한 나머지 방심했나? 고작 이 정도일 리가 없을 텐데" (승리)
- "오지터… 아니, 이번에는 베지트라고 했나. 포타라를 이용한 합체라… 퓨전 못지않게 굉장하군" (전투 종료)
- 손오공
- "기대되는군… 네놈을 쓰러뜨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면 말이야…" (등장)
- "이번엔 내 차례다, 손오공!" (교체)
- "초사이어인이 되지 않는다면, 이쪽도 할 수 있다는 소리다…" (승리)
- "역시 네놈은 예전부터 변하질 않는구나. 하지만, 그걸로 됐다." (전투 종료)
- 베지터
- "사이어인이라는 것도 별거 아닌 모양이군…" (승리)
- "상당히 놀라고 있는 것 같군, 나메크 성인을 얕보지 말라고?" (전투 종료)
- 인조인간 17호
- "그때보다 조금은 강해졌나?" (등장)
- "강해진 건 너뿐만이 아니라는 거다" (승리)
- "이번에는 도와줘서 고마웠다. 인사는 해 두지" (전투 종료)
- 지렌
- "한 사람의 무술가로서, 너와는 한번 싸워보고 싶었다" (등장)
- "지렌… 고독한 전사인가… 나도 한때는 그랬지…" (전투 종료)
- 비델
- "저건 오반인가… 아직도 저런 옷을 입고 다니는 건가" (등장)
- "너희 둘 다, 나쁘지 않은 콤비네이션이었다" (승리)
- "오반… 또 그런 차림이냐. 너도 이제 어른인데, 조금은 자제해라" (전투 종료)
- 손오공(GT)
- "한동안 못 본 사이에 몰라보게 변했군…" (등장)
- "몸이 작아져도 실력은 건재하군. 하마터면 당할 뻔했다" (승리)
- "오공… 너는 손오공이다. 손오공에게 불가능은 없어… 안 그런가?" (전투 종료)
- 오지터(SSGSS)
- "흥, 준비 운동이나 도와주도록 할까" (등장)
- "조금이지만 빈틈이 있었다… 합체했다고 너무 자만한 모양이군" / "힘을 과신한 나머지 방심했나? 고작 이 정도일 리가 없을 텐데" (승리)
- "역시 퓨전의 힘은 굉장하군. 이래야 나도 수련을 도와준 보람이 있지" (전투 종료)
- 케프라
- "제7우주 나메크 성인의 힘, 똑똑히 보여 주마" (등장)
- "엄청난 힘을 품고 있군. 하지만 아직 미숙하다" (승리)
- "어디까지나 강함을 추구하는 순수한 의지. 사이어인은 어느 우주든지 마찬가지로군" (전투 종료)
- 손오공(무의식의 극의)
- "오공, 너의 몸에 대체 무슨 일이…?" (등장)
- "아직 그 힘을 완벽하게 다루지 못하는군. 이번에는 내 승리다, 오공" (승리)
- "지금까지의 오공과는 전혀 다른 힘이 느껴진다. 정말이지, 녀석의 진화는 끝을 모르는군" (전투 종료)
3. 성능
* 01.21 패치 기준으로 서술됨.종합 평가 | A+ | 전술형 캐릭터 지능형 캐릭터 답게 상대의 심리를 읽는데 특화된 캐릭터다. 니가와 심리와 상대의 공격을 반격하는 기술까지 상대의 계획 안으로 계산을 읽을 줄만 알면 상대의 심리를 압박하는데 효과가 훌륭하다. 한번 유리해지면 계속 되는 심리전 압박을 통해 상대를 기진맥진시키는 방법이 훌륭하다. 그러나 정신나간 운영 및 콤보 난이도와 강제되는 근접성은 피콜로에게 있어서 가장 극명하게 갈리는 편. 육탄전이 계속 될 때마다 피콜로의 생사가 자주 갈리다보니 이것이 장점이 되느냐, 단점이 되느냐가 꾸준히 바뀐다. 13패치에서 대 상향을 받고 높은 위치에 서 있으나, 캐릭터가 근본적으로 다루기 어려워서 다룰려면 잡은 이상 끝까지 파야하는 근성이 매우 필요하다. |
화력 | A | 심리전에 특화되어있는 것 치곤 단독 화력이 좋다. 특히 구석에만 몰았다 싶으면 구석 콤보의 화력은 훌륭하다. 문제는 콤보의 시작을 심리전에 특화된 커맨드기술이나 특수기로 시작되면 데미지 화력이 잘 안 받쳐주기 때문에 콤보 첫타의 시작이 중요하다. 하지만 기본기로 시동이 걸리면 화력은 훌륭하다. 또한 보통 화력이 제대로 들어가야 한다 싶으면 1게이지 이상은 써 줘야 화력이 뒷받쳐진다. 그렇다쳐도 익힐 줄만 알면 45% 내지 정도 단독 화력을 넣을 수가 있다. |
리치 | A | 기본적으로 장신인데 의외로 오공보다 잘 들어간다. 심리전 유도를 이용하는 만큼 쓰는 공격 범위는 적당한 편에 속한다. 특히 공중 약공격의 판정이 매우 좋다. |
이지선다 | S | 심리전 최강 상대가 피콜로에게 절대로 공격 턴을 빼앗기면 안되는 이유. 진짜 한번 잘 못 걸리면 들어가는 공격이 무엇이 나올지 모를 정도로 엄청나다. 공격을 하려고 해도 마투 참수로 반격할 수 있고, 피하려 하니 추적탄이 쫓아오고, 막으려하니 이마주를 통한 역가드, 특수기를 통한 가드 풀기가 이어진다. 그 외에도 마공포위탄을 통한 폭발 연막을 이용한 시각 심리전도 훌륭해서 논스톱으로 들어오는 심리전 압박은 상당한 편에 속한다. |
압박 | A- | 심리전을 통한 이론상의 압박은 상당하다. 다만 가드 압박은 마공포 위탄이 없으면 안 좋은 편에 속한다. 그래서 공격이 끝까지 이어져도 계속 막히면 시간에 따라 불리해지기 십상이다. |
견제 | D | 아예 특수기가 기탄을 날리는게 아니라 팔을 늘려서 적을 잡고 끌어오는 것이다. 그만큼 근접전에 강제되는게 많아서 피콜로의 견제성은 전무하다. 압박과 이지선다가 빠지면 만들어낼 원거리 견제의 부재로 흐름이 바뀌어지면 이에 대한 견제는 어시스트가 해줘야 하는 쪽이 더 이롭다. |
상황 대처 | C~A | 플레이어의 재량에 따라 상황이 극단적으로 바뀐다. 요약하자면 하이리스크 하이리턴형 캐릭터. 유념해둬야할게 이 캐릭터는 의외로 팔방미인이다. 압박 문단에도 봐 왔듯이 있으면 처리할 수 있는 방도가 많다. 어느 방향이든간에 이때 이걸 쓰면 되겠다는 인식을 잘 파악할 줄만 알면 웬만한 탑티어 캐릭터들과도 대응할 수가 있다. 단, 피콜로의 문제점은 자신의 기술을 한번 빗맞거나 막히면 공격권은 이미 상대에게 쥐어져버린다. 이 게임 자체가 추격하기가 정말 쉬운 게임이라 한번 놓치면 리스크가 크게 느껴진다. 피콜로 자체는 근접이 강제되다 보니 직접 들어갈 때마다 상황이 제각기로 달라진다. 그렇다보니 어시스트 자체를 후상황 대비에 써야 하기 때문에 어시스트 의존도가 극단적인 문제로 조합이 매번 탄다는 점이 문제. 다만 계속 유리하게 이끌면 어느 방향에서도 상대를 밀고 나갈 수가 있다. |
어시스트 | ||
A | 추적 에너지 탄 | |
B | 마전격 | |
C | 마투참수 | |
난이도 | S | 다른 캐릭터들과는 차원이 다른 콤보 운영과 기술 운영 때문에, 피콜로의 기술부터 천천히 파악한 뒤 익혀서 상대의 심리전에 적용할 줄 알아야 한다. 문제는 그만큼의 시간이 상당히 걸리고 기술이 대부분이 육탄전에 집중한 구조라서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하다. 같은 인파이터인 버독의 경우 발동 속도가 빨라서 빠른 근접전이 가능한 반면, 피콜로는 행동 과정[5]이 꾸준히 들어가는지라 먼저 들어가기 전에 상황을 항시 파악할 필요가 있다. 심리전을 이용한 압박만 있지 거리 견제 형태는 전무해서 기본 견제 여건이 부족하다. 그래서 어떤 상황이든간에 상대와 전면전을 펼칠때 대부분 유효한 사거리 위치를 파악해야 된다. 따라서 무리하게 지르면 그만큼 역으로 피해보기 쉽다. 근접에 강제되는 만큼, 빠지기 쉬운 위험을 감안해야 한다. |
3.1. 기술표
오른쪽을 바라보고 있을 때 기준 |
- 특수한 기본기
특수기가 일반적인 기탄 대신 팔을 늘려 적을 끌어오는 기술로 되어있다. 지상에서는 서서 발동하면 앞으로, 앉아서 발동하면 대각선 위로 팔을 늘리고 공중에서는 대각선 아래로 팔을 늘린다. 다른 특수기와 같이 적을 끌어와서 강공격 등으로 캔슬하는 것도 가능하다. 차지해서 사용할 경우 대미지는 그대로지만 상대의 경직이 길어지며 지상에서 서서 발동하는 버전은 최대로 차지하면 공중에 뜬 상대를 맞춰도 지상으로 세우고 경직을 준다.
공중 강공격의 경우 히트 경직이 길어 손오반(소년기)의 공중 중공격과 같이 초대시, 드래곤 러시 등으로 잇는 것이 가능하다.
- 마전격 → 또는 ↘ + 특수기
피콜로 더듬이에서 빔이 나가는 기술. 걸리면 크리링의 태양권처럼 경직시킨다. 않아서 앞으로 발동하면 대각선 위로 빔을 날린다.
- 이마주 ↓↘→ + 근접 공격
보통 적과 거리가 닿지 않으면 그냥 전진하지만, 적 근처에서 발동하면 적을 지나가면서 뒤로 공격해 역가드를 시도한다. 중공격부터 강제 다운 판정. 강공격을 발동하면 적 뒤로 지다가다가 갑자기 적 앞으로 순간이동해서 적 정면으로 돌진해 상대의 시야에 혼동을 준다. 참고로 공중에서 발동하면 공중 대쉬까지 포함해서 전진 할 수 있으므로 공중에서 지상 대쉬를 발동하듯이 쭈욱 전진 할 수가 있다. 다만 콤보로 쓰일 수는 없어서 이동이나 심리 요소로 쓰이는 편.
- 마투참수 ↓↙← + 근접 공격
지상에서 사용하면 자세를 취한 뒤 공중으로 순간이동해 적을 향해 내려친다. 지상에서 시전 중일 때 공격을 받으면 그 공격에 반응해 역습하는 반격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공중에서 사용하면 반격 자세를 취하지 않고 바로 내려치기 때문에 공중 콤보의 핵심이다. 강도에 따라 순간이동하는 위치가 달라진다. 중공격 부터 강제 다운.
마투참수 <비고: 오른쪽으로 봤을 때 5(중앙) 기준> | |||
강도 | 약 | 중 | 강 |
이동 위치 | 발동 후 7(↖) 위치 | 발동 후 8(↑) 위치 | 발동 후 7(↖) 위치 |
공격 위치 | 공중 후퇴 후 3(↘) 대각선으로 공격 | 공중 전진 후 2(↓) 수직으로 공격 | 바로 적 앞으로 공중 순간 이동 후 3(↘) 대각선으로 공격 |
- 추적 에너지 탄 ↓↘→ + 특수기
적을 따라다니는 몸체만한 구체를 날린다. 천천히 따라가기 때문에 미리 깔아둘 수가 있지만 리플렉트나 초대시로 쉽게 풀릴 타이밍이 나온다. 허나 이걸 이용해 초대시에 어퍼로 대응할 수 있는 함정을 깔 수가 있다는 점이 좋은 점. 덕분에 벌어진 거리에서 이지선다 걸기 좋은 기술. 아쉽게도 공중에서는 발동 시킬 수 없다. 패치 이후로 후딜레이가 생각보다 길어져서 압박 깔 타이밍이 조금 나빠진 편이다.
- 마관광살포 ↓↘→ + 약 + 중 (RB)
마관광살포 차지를 할 시, 시간이 걸리지만 차지 시간 도중에는 단거리 이동을 할 수 있고, 공격력과 히트수가 증가한다. 특히 대사의 기합도 달라진다. 버그인지 뭔지 태그 초필을 사용하고 바로 약+중이나 강+특을 입력하면 태그 초필로 사용해도 모으기가 가능해진다.
- 마공포위탄 ↓↘→ + 강 + 특 (RT)
인조인간 17호와 대응할 때 사용한 그 기술. 적 주변으로 기를 흩뿌린 뒤 한꺼번에 기를 적으로 집중하게 만들어 적에게 대응한다. 장점이라면 막혀도 얻을 수 있는 이득프레임이 +65(...)이라는 정신나간 이득력을 갖췄다. 미리 깔아두든 콤보로 깔아두든 일단 무조건 이 초필로 인해 선제 압박이 확정으로 들어간다. 결국에는 계속 가드하는 상태를 유지할 수밖에 없는데 대신 마공포위탄은 오천크스의 고스트 자폭 어택 초필처럼 시전자가 공격을 맞으면 그 기탄이 모조리 소멸된다는 특징이 있다. 그렇다보니 그냥 깔아서 쓰기 보다는 압박으로 쓰는 경우가 더 많다. 더구나 마공포위탄의 탄 수가 무수히 많아서 이 탄을 막는 동안에 튀어나오는 먼지 연기 때문에 적이 무슨 행동을 하는지 제대로 볼 수가 없다. 물론 그 먼지로 안 보이는 것 외에는 계속 압박이 가능한 무시무시한 초필이므로 반드시 알아둬서 쓰자. 아쉽게도 커맨드가 태그 초필로는 못 쓰긴 하는데 일단 깔아두는 타이밍만 잘 둬도 무시무시한 기탄 세례를 피하지 못하면 계속 압박 당한다. 대신 그냥 쓰면 크리링의 확산 에너지 파 보다 안 좋은데, 그 이유는 확산 에너지파는 먼저 직선파가 깔린 후에 확산되는데, 마공포위탄은 바로 즉시 기탄을 허공에 날리는 것 부터 시작한 뒤에야 기탄이 적을 추적한다는 점 때문에 기탄이 적을 추적하기 전에 피콜로가 먼저 공격 받으면 기탄이 전부 사라진다. 2019년 들어서는 피콜로로 구석압박을 시작한 후, 어시스트 활용 콤보 → 드래곤 러시로 강제 교체 → 한발 물러난 후 마공포위탄 → 상대가 제대로 가드 못하면 다시 구석 압박 시작의 패턴이 많이 쓰이고 있다.
과거에는 +73 이득이었으나 너프를 먹고 +65가 되었고 리플렉트 성능이 상향되면서 무작정 사용하기 어려워졌다. 기탄이 적에게 향할 때까지의 선딜이 있어 콤보로 사용하는 경우는 적을 오래 잡아두는 어시스트를 쓰거나 강 마투참수를 이용한 SKD 상태에서 이어지도록 사용하는 게 대부분이지만, 성공만 한다면 마공포위탄 → 추가타 + 드래곤 러시 → 초필로 이어지는 강력한 연계가 가능하다.
- 격렬광탄 ↓↙← + 약 + 중 (RB) 또는 강 + 특 (RT)
강해진 제 1형태 셀에게 발동한 기술. 그냥 쓸 때는 데미지가 그렇게 높지는 않다. 다만 발동시 지속적으로 들어가는 기공파 계열인데도 데미지 보정이 적은 편.
- Z 어시스트 기술
- A 타입: 추적 에너지탄
버프를 먹고 이전과는 다르게 2발을 날린다. 총 데미지는 높아졌으나 단일 데미지는 분할되어 약간 떨어진 편. - B 타입: 마전격
후방에서 마전격 발동. - C 타입: 마투참수
적 앞에 나타나 마투참수 약 발동. 적중시 공중 중 버전으로 마무리 한다.
3.2. 운영
초창기엔 대부분 중견 포지션인 미드로 사용했었다 하지만 북미 배틀 서킷 토너먼트에서 온라인에서 유명한 피콜로 플레이어인 HookGangGod(훅갱갓)이 포인트로 차용하면서 선봉 피콜로의 무시무시한 구석 압박 OX퀴즈쇼를 보여주면서 커뮤니티 대부분이 경악하게된다. 원래 게임 초기엔 초 베지터, 초 오공, 오공 블랙, 셀 보다 딸리는 피콜로의 어시스트와 포인트로 차용하기엔 애매하고 또 앵커로 사용하자니 피콜로의 기술들의 발동시간도 약간 타 캐릭터보다 약간 느리기도 해서 약캐로 판정돼있었다. 하지만 훅갱갓의 포인트 차용 후 피콜로를 선봉으로 뽑는 플레이어들이 증가하였다.훅갱갓은 극강의 운영을 보여주는데 예로 원투로 가드경직 → 어시스트로 가드 더 가드 경직 → 다시 원투 → 2번째 어시스트로 가드경직시 바로 마공포위탄 → 여기서 OXO퀴즈가 발생하는데 공중강공격 아니면 다시 하단압박이 발생하는데 마공포위탄의 막타 때문에 스크린이 거의 보이지않는다!! 여기서 또 심리전을 걸어버린다!! 더욱 압박적인건 상대방이 방금 패턴을 막았다해도 훅갱갓은 묵묵히 다시 처음부터 시작한다. 문제는 또 발생하는데 아까 전처럼 똑같은 패턴으로 온다는 보장도 없다는것. 그리고 이 패턴을 거의 끝났을때 기 게이지1은 이미 체워저 있어서 또 마공포위탄을 맞을거라는것. 결국 북미에서 온라인에서 유명한 플레이어인 니코마키의 풀체/스파킹된 트랭크스를 관광보내버리는 명장면이 탄생했다. 이 경기를 본 캐스터들도 경악을 금치못한다 반응이 꽤 재밌는편. 다만 패치로 기 게이지 사용이후 일정시간동안 원래의 10%만 기 게이지가 차오르도록 패치되면서 이런 무한심리는 불가능해졌다.아쉽게도 피콜로의 기술이 전반적으로 차원이 다르다는 점 때문에 훅갱갓의 매력에 빠져서 쓰다간 정신나간 운영 난이도에 미칠 수가 있다. 일단 마공포위탄으로 압박이 실패하면 막상 도루묵이기 때문에 그 다음에 쓸 기술을 차근히 다루기 전까진 마공포만 의지하지 말아야 한다.
대신 그 외의 기술 대부분은 이지선다로써 좋은 기술들을 가지고 있고, 카운터 기술도 있어서 상대의 심리전을 잘 파악할 수 있는 플레이어에게 아주 적합한 캐릭터가 되었다. 피콜로의 두뇌파 다운 전투 운영을 파악할 줄 알면 상당한 공격권 주도력을 리듬 타듯이 뽑을 수가 있다. 적의 심리전만 잘 걸어도 대부분의 주도권은 피콜로가 전부 접수할 수가 있다.
4. 작중 행적
피콜로는 부우 다음에 발견된다. 이미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기에 자초지종 설명을 안해도 바로 상황을 알아챘다. 문제는 그 능력을 알려준 덕에 브루마가 갑자기 소녀의 프라이버시(?)를 들먹이면서 피콜로의 내면을 의심한다. 소녀라는 말을 들은 오공이 바로 니가 소녀가 될 나이냐는 말에 브루마가 화낸다.(...)나중에 오반을 구할 때 피콜로가 오반을 구하려는 계획을 간지나게 말하려고 하지만 그 사이에 오공이 벌써 바로 부르마가 있는 비행선에 순간이동으로 왕래하면서 안전하게 오반을 옮긴 덕에 폼만 잡다가 끝나버려 매우 쪽팔려한다. 의외지만 자신의 제자였던 오반하고는 단 둘의 대화가 없다. 나중에 손오반하고 손오공, 그리고 피콜로가 한 자리에 모일때 대화가 이뤄지는데, 이 때 손오공이 손오반하고 퓨전하는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이때 오공은 퓨전의 이름을 오곤, 오봉이 어떠냐는 질문을 한다. 허나 피콜로는 실패하는 패널티를 생각해야하기 때문에 그 아이디어를 부정한다. 허나 오반은 퓨전하는 자세가 멋있다고 아까워하는데, 이때 당황하는 피콜로가 압권.
피콜로의 경우 스승 컨셉 답게 링크 이벤트에서 링크 한 대상에게 가르치려 한다.
나중에 오천크스를 발견해 베지터와 오천크스를 같이 팀에 맞추면 자만하며 떠들어대는 오천크스를 보고 베지터가 둘을 교육시킨 피콜로와 카카로트를 비판한다. 허나 오천크스의 반은 베지터 자기 아들도 있는데 그냥 카카로트를 탓한다. 이에 피콜로는 베지터의 아들을 내세우며 베지터를 비판한다.
5. 여담
- 오천크스와 같은 팀일 때, 피콜로가 KO당하지 않은 상태에서 오천크스가 울트라 부우부우 발리볼을 히트시키면 토스 부분에서 피콜로가 등장하여 토스를 하는 원작 재현이 들어간다. 기술 시전 전에 간다는 말에 맞춰서 대답을 하거나 종료 후의 뻘쭘한 독백을 하는것도 제대로 재현되었다.
- 캐릭터 모델링은 애니메이션 기준. 유명한 사실로 피콜로는 원작 만화에선 손가락이 4개, 애니메이션에선 5개인데 본작의 피콜로는 손가락이 5개로 애니메이션 판의 디자인을 따르고 있다.
6. 관련 문서
[1] 마관광살포 시전에도 포함된다.[2] 모으기 시전시 대사에 기합이 더 세게 들어간다.[3] 원본은 라데츠와의 싸움이 끝난 뒤 오반을 본격적으로 수련시키기 전에 야생에서의 생존 경험으로 단련하기 위해 도구만 건내주고 떠나기 전에 한 대사다.[4] 실제로 원작 기준으로 둘이 제대로 붙어본 적은 한번도 없었고 에피소드 내내 공공의 적을 상대하기 위해 동료로써 활동하는 시기가 길었기 때문에 둘이 싸움을 할수 없었다.[5] 마투 참수의 경우 반격 자세 > 순간이동 > 공격. 이마주는 빠른 전진 > 상대 후방으로 진입 > 공격. 이렇듯 과정이 들어가는게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