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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고양이(유럽들고양이, 유럽삵) 野貓 | European wildcat | |
학명 | Felis silvestris Schreber, 1775 |
분류 | |
<colbgcolor=#FC6> 계 | 동물계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강 | 포유강Mammalia |
목 | 식육목Carnivora |
과 | 고양이과Felidae |
아과 | 고양이아과Felinae |
속 | 고양이속Felis |
종 | 들고양이F. silvestris |
아종 | |
| |
멸종위기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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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럽과 소아시아, 캅카스 등지에 서식하는 들고양이. 옛날에는 아프리카들고양이와 같은 종으로 분류했지만, 대대적인 유전자 검사와 계통 분류로 마침내 다른 종으로 인정 받았다. 총 1 혹은 2 아종이 존재한다.2. 특징
고양이속(Felis)에 속하는 동물답게 우리가 흔히 보는 집고양이와 비슷하게 생겼다. 하지만 엄연히 다른 종이라, 고동색 털과 더 진하고 뚜렷한 줄무늬를 가진 개체가 엄청나게 많은 비율을 차지한다. 크기는 아프리카들고양이보다 1.2~1.3배 정도 크다.한자로는 야묘(野貓)라고 하며 野猫라고도 쓴다. 일본어에서는 のらねこ(노라네코), 또는 野良猫라고도 부르며 중국어에서는 野猫(예마오)라고 불린다.
쥐, 햄스터 등 작은 설치류와 족제비 등을 잡아먹으며 천적으로는 늑대, 스라소니, 페르시아표범, 검독수리와 새끼 한정으로 수리부엉이 등 더 큰 육식동물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