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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선하는 무공 천재/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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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배경3. 주요 사건 및 행사4. 경지5. 세력 및 집단
5.1. 하계
5.1.1. 장우현이 있었던 하계
5.1.1.1. 정파5.1.1.2. 사파
5.1.1.2.1. 사도십천
5.1.1.3. 마교
5.1.2. 장우현이 적강한 하계
5.2. 중경계
5.2.1. 중천무림(동천)
5.2.1.1. 무림계
5.2.1.1.1. 십문삼가5.2.1.1.2. 기타 세력 및 국가
5.2.1.2. 수선계5.2.1.3. 중천무림의 고수들
5.2.1.3.1. 육대천5.2.1.3.2. 십좌5.2.1.3.3. 십칠제5.2.1.3.4. 기타 고수
5.2.2. 요마계5.2.3. 시혈계(서천)5.2.4. 마법계5.2.5. 여래계5.2.6. 수라계(귀왕계)
6. 무공7. 해결되지 않은 떡밥8. 기타
8.1. 소우주

1. 개요

웹소설 등선하는 무공 천재의 설정을 정리한 문서

2. 배경


하계에서의 배경은 중세 중국. 구파일방이 존재하고 관이 있다. 관이 무림에 영향력을 넓히기 위해 참요방을 세우는 중이다. 주인공 장우현은 잠자다 침대에서 일어나보니 갑작스레 전이가 되었다. 트럭에 치이거나 어디 포탈을 탄 것이 아닌 정말 갑작스레. 그러면서 부모님에 대한 걱정등이 없는것을 보아 작고한듯 하다.
이렇게 칠년을 생존에 전념하며 돈을 벌다, 무림에 뛰어드는데, 사개월만에 절정에 근접하고 일 년만에 절대지경에 다다라 등선한다. 등선 한 후의 배경은 중천무림. 시대적 배경은 스팀펑크라 할 수 있겠다. 하계처럼 중세지만 법기와 법보를 이용해 과학력을 충당하는 느낌.
그리고 가장 중요한 사안은, 이런 시대적 발전이 느린데에는 이유가 있으리라는 것.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현대에서 살다온 장우현은 확실히 느끼고 조사에 임하게 된다.

3. 주요 사건 및 행사

4. 경지

경지를 나누는 경계. 초대 검선 여동빈이 하계에 있던 시절에는 경지를 나누는 경계가 그리 뚜렷하지 않았다고 한다. 또한, 각 하계마다 부르는 명칭이 약간씩 다를 수도 있다고 한다. 다행히 장우현이 살던 하계와 중천계는 명칭이 같아 이해하기 쉬웠다. 또한 수도사들 역시 무인들처럼 비승을 하는데 이들만의 경지가 존재한다. 이 역시 무인들의 경지에 대강 대응이 된다. 등호 우측에 수도사들의 경지를 표기하였다.
  • 삼류
  • 이류
단전을 만들고 내공을 쌓을 수 있는 경지
  • 일류
내공을 방출해 무기나 신체에 두를 수 있는 경지.
  • 절정
내공을 멀리 방출하는 탄기를 이룰 수 있는 경지
  • 초절정
모든 것을 벨 수 있다는 강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경지
  • 절대지경
의지와 형체가 깃든 의형강기를 만들어 내고, 자연지기의 흐름을 비롯한 보이지 않는 것을 보고 느끼게 되는 경지. 이상이 하계에서 이룰 수 있는 경지. 이 이상으로 올라가기 위해선 신체가 재구성되어야 하는데, 하계에서는 그러는 경우가 없고 중천계로 올라오는 등선이나 비승을 해야만 가능하다.
  • 초월지경 = 화신기
신체가 재구성되고, 새로운 감각을 익혀 전혀 다른 영역에 발을 들일 수 있게 되는 경지.
  • 무량지경 = 연허기
의념을 무한에 가깝게 뻗을 수 있으며, 보이지 않는 영혼이나 어떤 법칙까지 벨 수 있는 경지. 무량지경의 극에 다다르면, 공간절리라는, 공간자체를 베어버리는 기술도 사용이 가능하다.
  • 여의지경 = 합체기
섭리에 간섭해 세상의 법칙을 바꿀 수 있는 경지. 섭리에 간섭한다는 것은 세상의 흐름과 그 의지를 느끼고 자신의 의념을 투영 시켜 세상에 간섭하는 것. 또한 여의지경에 올라서기 위해서는 자신을 바로 세워야만 가능하다. 그러지 못한다면 여의지경의 기술들을 쓸 수 있고 이해할 수 있어도 진정한 의미의 여의지경이 아니라고 한다.
  • 불멸지경 = 대승기
세상의 뜻을 멋대로 조작하고 아예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단계. 세상의 법칙에 구애되지 않는다. 여의지경과 불멸지경은 그 차이가 미미한데, 의념을 투여하는 강약의 차이만 존재한다고 한다. 조금만 투영하면 섭리를 약간 비트는 것이고, 강하게 투영하면 세로운 세상이 만들어진다는 것이다.
그리고 여의지경과 하나 차이가 있는데, 말 그대로 불멸. 신과 인간을 나누는 가장 첫 번째 단계가 그것. 불멸지경은 신의 영역에 발을 걸칠 수 있고 소우주 안에서는 신과 같은 힘을 낼 수 있다고 한다.
  • 진선
무신 혹은 진선이라 불리우는 존재들. 아직 본작이 상계에 도달하지 못했기 때문에 자세한 정보가 풀리지는 않았으나, 불멸지경에서 더 나아가면 무신의 단계에 발을 걸친다고 묘사가 된다. 이를 중천계에서는, 무신을 배출해냈다 라고 표현한다.
  • 천제
선왕 선제 혹은 천제라고 불리우는 이들. 상계에서도 제일 높은곳에 도달한 진정한 신들이라고 불리운다. 역사나 기록의 일부도 삭제나 왜곡이 가능하다고. 그리고 이들 위에는 하늘이라는, 법칙 자체를 다루는 더 윗 존재가 암시되어 있다.

5. 세력 및 집단

세력과 집단을 세계를 기준으로 분류하였다. 기실 세계라고 표현하였지만, 하계들은 수없이 많으며, 이러한 하계들을 가각 무엇이라 불리는지, 하계 중천계 상계를 통틀어서도 무엇이라 부르는지 명칭이 아직 등장하지 않아 임의로 세계라 표현하였다.

최대한 등장 순서에 맞게 서술하였다.

5.1. 하계

5.1.1. 장우현이 있었던 하계

5.1.1.1. 정파
구파일방이 존재하나 그들의 존재감이 크지 않고, 세력도 많고, 하계에서의 생활이 60화만에 끝이 나버려 많은 세력들이 비중을 받지 못한채로 증발하게 된다. 그러나 등선한 중경계에서도 가끔씩 얼굴을 비추는 등 재등장할 여지 역시 존재한다. 따라서 등장한 세력만 서술한다.
  • 백호무관
장우현이 무림에 첫 발을 들인 곳. 제자들도 적고, 손님 안내를 여자아이가 하는 등 규모가 많이 작다. 그러나 첫 발을 들이기도 하였고, 관주가 상당한 호인이라 장우현도 많이 도움받는 등 잊을만하면 백호무관과 관주 양효명이 언급된다.
  • 운검문
백호무관에서 넉달만에 관주를 뛰어넘은 장우현은 양효명 관주에게 더 큰물을 소개해주는데, 그곳이 바로 이곳 운검문. 구파급은 아니지만 상당한 문파라고 한다.
  • 천요문
요괴나 괴이를 다른 세계에서 불러와 이 세상에 풀어버린 주술사들의 연합체. 정파와 황실의 공세에도 살아남아 청해성에 적을 두고 세상을 어지럽히고 있다.
  • 참요방
이러한 천요문의 횡포를 막기 위해 황실이 세운 문파. 초창기에는 정파의 손을 잡아 공세에 나섰지만, 공방이 길어지자 정파들이 손을 뗴게 되고, 순망치한으로 낭인들의 힘을 빌리기로 한다. 이러한 배경 때문에 등용문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장우현 역시 이곳에 들어와 공을 세우고 무공을 배워 실력을 갈고닦게 된다.
참요방의 계급체계는 목패, 철패, 은패, 금패, 백금패, 당주, 장로, 부방주, 방주 순이 되겠다. 목패는 훈련병이고 금패는 아무리 훌륭한 무인이어도 바로 발급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백금패는 구파의 제자들에게 주는 금패 이상, 당주 이하의 패라고 한다. 당주의 혜택만 받고 책임은 지지 않아도 되는 말 그대로 백금 패라 할 수 있겠다. 장로는 다섯명. 이중에는 개방의 장로가 파견나가는 등, 구파일방의 장로급으로 봐도 무방하다.
마지막으로 참요방의 설명에도 나와있듯이, 관과 황궁의 존재가 암시된다. 그러나 등장 한 번 하지 못하고 등선해 비중이 사라진다.
  • 청성파
운검문을 멸하고 참요방으로 가던 장우현이, 실전 경험을 쌓기 위해 청학산으로 행하였을때 두 명의 무인과 조우하였는데 그때 마주한 무인들의 원 소속. 무공 스타일은 기본을 중시한다고 한다. 여담으로 마주한 무인들 중 하나는 엄청난 천재여서 이십대의 나이에 최고어른의 눈에 들어 제자가 되어버리는 족보를 꼬아버린 장본인, 진하운 되시겠다.
  • 개방
장우현과 의형제를 맺었던 황안이 속했던 문파. 장로가 참요방의 장로직을 겸하고 파견나와있다. 수라검문과 장우현 둘 중에서 저울질해야하는 상황에 처하자 장우현을 버렸으나, 황안만은 독단적으로 장우현을 선택했고 이는 결국 신의 한 수가 된다.
5.1.1.2. 사파
  • 추혼살문
수라검문 소문주, 상문천의 사주를 받고 장우현을 암살하기 위해 사주된 문파. 객잔에서 암살시도 후, 실패하여 장우현의 역공을 맞고 문주마저 죽어 괴멸당한다.
5.1.1.2.1. 사도십천
  • 수라검문
구파일방에 비견된다는 사파의 사도십천의 일각. 세력은 사도십천의 중간쯤 된다고 한다. 장우현의 하계에서의 주적.
  • 패천문
사도십천의 수좌. 광동성에 자리잡은 사도제일세. 또한 사파의 종주. 구파의 소림에 비견되는 문파. 30화 기준으로 패천문의 후계자, 패천십걸들의 내분이 터지기 직전이다.
  • 하오문
흔히 아는 그 하오문. 무공실력은 부족할지라도 압도적인 머릿수를 자랑했고, 이 머릿수로 정보를 수집해 거래를 한다. 사도십천의 소문주, 상문천의 주변을 조사할때 등장한다.
5.1.1.3. 마교

5.1.2. 장우현이 적강한 하계

5.2. 중경계

5.2.1. 중천무림(동천)

5.2.1.1. 무림계
5.2.1.1.1. 십문삼가
중천무림의 구파일방.

강자들이 등선해 올라와 구성을 했기 때문에 당연히 하계보다 훨씬 강력하고 거대하다.
  • 군림세가
중원을 정복하려는 야심을 가진 세가. 하계의 사파와 비슷하다. 초기엔 혈족들의 모임체였으나 이제는 같은 목적을 지닌 이들이 모이게 되었다. 노고수들은 군림오로, 현 세대의 강자들은 군림칠웅이라 불리운다.
  • 신룡세가
본인들이 왕이라 여기는 세가. 육대천 용황천주를 뒷배로 두었으며, 용황천주는 이들에게 신룡이라고 불리운다. 정말로 용의 피를 이어받아 용신화 라는 기술을 사용이 가능하며, 용의 모습으로 변신이 가능하다. 용신화 한 후의 몸집은 힘의 크기에 따라 커지는것으로 보인다. 군림세가의 군림칠웅에 대응하는 고수들은 신룡팔검. 성씨는 용씨.
  • 천검세가
검만을 생각하는 세가. 최초로 검선이란 이름을 얻은 무인, 여동빈을 섬긴다. 273화 기준으로 군림세가와 신룡세가에게 공격당해 소수의 일족들만이 살아남아 명맥을 이어나가고 있다.
  • 삼청태극문
중천무림의 거의 중앙에 자리잡은 도가 문파. 십문삼가중 제일 거대한 세력을 자랑한다. 그러나 제일세가지만 제일인은 다른곳이 보유하고 있어 힘의 균형이 얼추 맞는 듯 하다. 대표하는 고수들은 오송.
  • 군맹수왕문
수인들의 문파. 오래전 핍박받던 수인들을 구하기 위해 만들어진 단체. 이들에게는 천랑열제라는 무신을 배출해 낸것을 자랑스러워하며, 수인들의 신이라 불리우는 요마계의 대성들에게는 자연스레 경외심이 든다고 한다.
  • 집마전
각각의 천마가 자체적으로 세력을 지니고 움직이는 마의 총본산. 전성기시절엔 20명의 천마가 세를 떨쳤다고 한다. 현재는 9명이 존재하고, 일천마의 위에 번외석차로 시(始)천마가 군림한다.
  • 환환문
주술사들의 연합체. 문주를 따르는 이는 사슴, 학, 소나무. 즉 6:4로 인원수에 밀려 부문주, 현월이 쿠데타에 성공한다. 이 현월은 장우현이 등선할때 은색거인을 보낸 이로 추정된다.
  • 오행오륜교
오행교 좌호법이 배신한 후 환환문과 붙어서 멸문 직전까지 다다랐던 문파. 다행히 장우현과 멸선단의 도움으로 세를 회복한다. 장로격의 오행사도가 존재한다. 오행오륜신이라는, 인위적으로 만든 인공신을 섬기는데, 이 존재는 십좌에 비견된다.
  • 북천빙궁
음한지공, 혹은 수기나 음기를 익힌이들이 가는 곳. 주로 겁화태양궁과 마찰이 잦다. 빙궁의 의의라 한다면, 장우현이 처음으로 미모에 혹한 소궁주가 여기 소속이라는데에 있겠다.
  • 겁화태양궁
열양지공을 익힌 이들 혹은 불의 기운을 가진 종족들이 주로 가는 곳. 소문주 화진명이 상당한 천재라 수 배 이상 연륜이 차이나는 강자인 신룡세가의 원로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다. 이러한 화진명은 장우현도 눈여겨 볼 정도.
  • 만류백무회
무(武)만을 숭상하는 곳. 이곳에는 장우현과 같은 하계출신의 철극진과 당명이 속해 있다. 신룡세가의 신룡팔검에 대응되는 장로격의, 아홉 강자들이 존재한다. 이들을 통칭하는 명칭은 말 그대로 '백무회의 아홉강자'. 회주가 따로 있고 휘하에 아홉 강자가 존재하며, 이들에게는 용생구자라는 용의 자식들로 이름을 붙여서 별호처럼 사용하고 있다.
  • 중천수호검각
검천주만을 따르는 자그만한 세력. 수호검천주의 직속이기 대문에 소수여도 십문이었으나, 용황천주에게 검천주가 당하면서 와해된다.
  • 천년구도원
싸움이나 전투보단 수행을 목표로 하는 단체. 사색이나 궁리로 등선을 꿈꾼다. 중천계의 경계인 군자국의 북단에 위치해있다. 구도원주는 여의지경에 미치지 못하지만, 도천주도 자주 왕래하고 그녀의 제자가 무량지경에 이르는 등, 실 가용 전력은 십문삼가의 상위권에 해당한다.
5.2.1.1.2. 기타 세력 및 국가
  • 멸선단
주인공 장우현이 중천무림에서 이끄는, 진선을 목표로 잡은 단체. 이들은 세력이 소수고 목적도 오직 싸움뿐이라, 문파대 문파같은 대규모 전쟁에서 걸리는 준비과정이 매우 짧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299화 기준으로 장우현이 새로운 하늘에 등극해, 십문의 일각으로 대우받을 가능성이 크다.
  • 반고영생문
태초의 거인 반고의 후예를 자처하는 문파. 왕은 거인왕 반운황. 대인국 출신의 십칠제에 버금간다고 한다. 수왕문의 적으로써 상당히 몰아붙였으나 장우현에게 패배한다.
  • 비익련
하계의 녹림과도 비슷한 문파들. 그러나 중천계에다가 비행이 자유로워 상대하기가 더욱 까다롭다. 삼인자쯤 되면 무량지경의 고수라 십문삼가가 아니면 쉽게 상대하기 어려운 전력을 가지고 있다.
  • 관흉국
가슴에 구멍이 뚫린 이들이 살고 있다고 짤막하게 언급된 나라.
  • 기굉국
눈이하나, 팔이 세개인 기기인들이 중경계에 세운 국가.
  • 거인국
  • 비검은영단
반고영생문처럼 수왕문의 적. 은영단주는 수왕문주가 찢어죽였지만, 신룡세가주와 영생문주의 기습으로 수왕문주가 중상을 입었다고 두번 언급된다.
5.2.1.2. 수선계
5.2.1.3. 중천무림의 고수들
하계와는 달리 분량과 비중이 많이 배정되어, 중천무림의 고수들이 대거 등장한다. 이들은 하계의 중원십대고수 등에 해당되는 강자들. 세계가 워낙 크기도 하고 경지의 깊이도 하계보다 크다보니, 인원수도 서른 세 명이나 존재한다. 그리고 문단과, 상기한 묘사를 보면 알겠지만, 중경계가 아닌 중천무림 하나에 이만큼의 고수들이 즐비해 있다. 시혈계에는 팔왕, 요마계에는 대성, 신격, 큰 어른들 등 각 세계별로도 고수들이 존재한다.

육대천, 십좌, 십칠제라고 분류가 되어있지만, 이들을 통틀어서 일컫는 용어는 없어 임의로 고수들 이라고 표현하였다.
5.2.1.3.1. 육대천

중천무림의 하늘. 그리고 중경계의 마지막 단계인 불멸지경에 오른 여섯 명의 최고수들. 등선 초반 묘사에서는 불멸지경과 육대천이라는 이름만 등장했으나 차차 등장하여 299화 기준으로 여섯 명 중 다섯 명이 공개되었다. 정원이 꼭 여섯명이어야 하는지는 불명. 한명이 죽어도 금새 그 자리가 충원되어 작품이 시작된 이래로 육대천이라는 이름이 변경된 바는 없다.
또한 육대천에 등극하는 과정은 단순하지만 강렬한데, 그자리에서 선언하는것 만으로 세계가 진동한다. 불멸지경이 섭리를 비틀어 세상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을 미루어 볼 때 단순히 선언하는 것만으로 그렇게 된 것으로 보인다.
  • 검천주 (전대 검천주 -> 장삼봉)
가장 먼저 언급됐던 육대천의 일인. 검천주의 풀 네임은 수호검천주 라고 하며, 항상 수호검천주라고 불리웠다고 한다. 이말은 다른 천주들의 이명은 언제든지 바뀔 수 있다는것을 알 수 있겠다. 가장 먼저 언급되었지만, 하필 그 언급이 사망소식이었고, 본체는 진작 당해 죽었으며 분체가 용황천주와 이야기하는것을 끝으로 출연은 종료된다. 이후에 검천주가 새로이 등극했지만 '전대 검천주'라고만 불리우며 이름은 등장하지 않는다. 전대 검천주는 중천수호검각이라는 자그만한 세력을 이끌고 임무를 수행했다.
신 검천주는 삼청태극문의 태상문주 장삼봉이 등극했다. 장우현의 가장 강력한 우군.
  • 용황천주 (용천명 -> 공석)
가장 활동이 빈번한 육대천. 이 세상의 위화감을 깨닫고 중천무림 일통을 천명하여 중천무림에 혼란을 야기한다. 유일하게 주인공 장우현을 두번이나 패퇴시킨 장본인. 299화 기준 장우현에게 패배해서 사망하고 용황천주는 공석이 된다.
  • 도천주 (선우백린)
탄탄한 체격의 여성 육대천. 이명대로 도를 사용하며 검천주와 우호관계. 장우현을 사사한 바도 있다. 현 거주지는 천년구도원. 제자로는 군유혜 한명만을 두고 있다.
  • 마천주 (묵검영)
육대천 중에서도 별격으로 놓아야 한다고 서술된 육대천의 수좌. 갓 등극하긴 했어도 검천주와 도천주의 합공에도 시종일관 우세를 점한다. 집마전의 괴물 이라는 수식어도 있는 중천제일인.
  • 몽환천주 (추옥영)
가장 최근에 등장한 육대천. 외형은 노파. 분체만이 등장했지만 그녀 역시 장우현에게 호의를 갖는다. 몽환천주라는 이명답게 술법과 환술에 능하다. 시혈계로 가버린 장우현을 중천무림에서 불러오면서 첫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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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3.2. 십좌
십칠제가 현 세대의 최고수라면 십좌는 전대의 노고수. 십칠제가 중천무림을 난립하여 패권을 다툰다면 십좌는 뒤에서 은거하는 거인들이라고 언급된다. 즉 십칠제보다 엄연한 한 두 수 윗줄의 실력자들. 십칠제 여러명이 있어도 날 이길 수 있겠냐고 허허로이 웃을 정도로 실력차가 많이 난다. 그에 반해 십좌의 상위권에 해당하는 이들은, 육대천의 싸움에 보좌가 가능할정도로[1] 강력한 이들도 존재한다. 즉 십좌들 전원은 여의지경의 고수라고 볼 수 있겠다.
  • 태청신군 장삼봉
제일먼저 등장한 십좌의 일인. 중천제일문 답게 태상문주가 십좌의 수좌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실력은 불멸지경에 이르렀다. 그 실력은 육대천과 맞찌르기가 가능한 실력자. 오랜시간 육대천에 위치했던 용천명을 상대로, 지리적 이점에 보좌를 받긴 했지만 무승부를 이루어내었다.
  • 풍운신군 해량
두번째로 등장한 십좌. 군맹수왕문의 태상문주. 은거하고 있었으나, 현 문주가 너무나도 저돌적이고 이중 삼중전선을 맞이하게 되자 은거를 깨고 전선에 나서게 된다.
  • 흑혈신군 정이락
    세번째로 등장한 십좌. 이쯤되면 대충 파악이 되겠지만, 각 문파의 태상가주쯤 되면 십좌의 자리를 차지하는것을 알 수 있겠다. 태상가주가 십좌가 아닌곳은 상대적으로 약하거나, 육대천이 존재하는곳 뿐. 좌우지간 수왕문의 장로들을 아이로 내려다보는 군림세가의 태상가주. 단 몇페이지 등장했지만, 육대천과 십좌, 십좌와 십칠제의 힘의 차이를 보여주기 위한 장치로써 등장했다.
5.2.1.3.3. 십칠제
현 세대의 최고수. 거대문파의 가주쯤 되면 십칠제에 해당한다. 대충 십문삼가에 각 국의 왕쯤 되면 십칠제에 해당하기에 미등장한 인물들이어도 대충 짐작이 가능하리라 볼 수 있겠다.
  • 천허진인
십칠제의 수좌. 한 문파에 십좌의 수좌, 십칠제의 수좌가 같이 존재하는것으로 태극문의 강성함을 옅 볼 수 있겠다. 천허진인은 처음으로 소우주를 선보인 이로써 장우현에게 많은 도움을 준다. 태극문주직에 역임하고 있으며 삼백년도 전부터 그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고 한다.
  • 오행교주 서경무
오행오륜교의 교주. 좌호법과 환환문의 계략으로 리타이어했으나, 장우현의 도움으로 회복하며, 갑주를 착용하면 여의지경에 다다른다.
  • 수왕 백강
군맹수왕문주. 무량지경 당시의 장우현에게도 열세인 수준. 해량이 등장하여 최종명령권자에서 물러난다.
  • 금린용왕 용위군
외모가 여성으로도 보일만큼 너무나도 뛰어난 현 가주. 허장성세인지는 알 수 없으나 멸선단 무량지경의 고수들을 상대로 승리를 장담한다. 물론 막심한 피해를 상정하긴 했지만, 이런 언급을 볼 때 허세만 아니라면 상위권으로 볼 수 있겠다.
  • 일천마 광검마제
흑의 청년. 집마전의 일천마. 일천마와 이천마는 시천마를 호위하며 태극문의 강자들과 대치한다.
  • 이천마 혈영마제
적의 노인. 천허진인을 아래로 보는 집마전의 이천마. 또한 태극문의 적송과도 사이가 좋지 않은 듯 하다.
5.2.1.3.4. 기타 고수
육대천 십좌 십칠제의 자릿수가 고정인지, 이들에 버금가는 강함을 지녔다고 언급이 되는 고수들이 더러 존재한다. 그 언급과, 묘사상으로 볼 때 버금가는 고수들을 나열하였다.
  • 거인왕 반운황
십칠제에 버금간다고 언급된 대인국의 왕. 불멸지경에 오른 장우현의 일격을 한번 버텨낸 저력이 있으며, 수왕문을 몰아붙인 저력이 있다.
  • 태극쌍괴 = 백장괴, 흑단괴
장삼봉을 도와 용천명에 대항했던 태극문의 노괴들. 장삼봉의 사제들이기도 하다. 쌍괴중에서는 백장괴가 사형이라고. 이들은 수왕문의 삼흉수보다 훨씬 악명이 높다고 한다. 일,이천마에게 경고를 하고, 장삼봉의 보좌가 가능한 것으로 보아 십좌거나, 십좌에 준하는것으로 파악된다.

5.2.2. 요마계


중천계를 제외하고 제일 많이 묘사, 언급된 중경계. 주조연 통풍대성의 원 거주지기도 하다. 칠대성들이 제법 비중을 갖고 등장해 덩달아 비중을 가진다.

요마계에는 칠대성 이외에도 여의지경급의 요왕이 존재하며, 요마계의 어른들 이라는 존재들도 언급이 된다. 일단 칠대성은 둘째 교마왕이 컨트롤해 본체가 날뛰는 상황은 최대한 억제하고 있다. 또한 상계의 진선과도 협약을 대등하게 맺기도하고 싸우기도 하는 등 위상이 상당하다.

5.2.3. 시혈계(서천)

중천계가 동천이라면 시혈계는 서천. 죽은자들의 세상이라고 한다. 가장 강한이들은 팔왕이라 불리우는데, 다섯은 여의지경 수준, 셋은 불멸지경의 강자라고 한다. 다른 강함을 지녔지만 팔왕이라고 같이 묶여 불리는 이유는 서로 잡아먹기 때문에. 자신과 동급이거나 이상의 강자를 잡아먹으면 시혈계의 존재들은 강해진다고 한다.

5.2.4. 마법계

5.2.5. 여래계

불자들이 가는 세상. 도가쪽 인물들은 중천무림으로 오는데 불자들은 어디로 가는가?에 대한 대답으로 용황천주가 언급하였다. 여래계의 불자들은 하술한 수라계의 인원들과 주구장창 싸우느라 정신이 없다고 한다. 이들은 중경계의 관리자라고 한다.

5.2.6. 수라계(귀왕계)

하계에서 한계에 부딫혀 사이한 대법이나 무공에 손을 대는데, 이런 무인을 벗어나는 이들은 타락해서 귀신이 된다. 귀신들의 세상이라 귀왕계라고도 불리우는데, 여동빈은 수라계에서 왕으로 군림하던 친우들을 제거하고 자살로 끝맺었다고 장우현에게 설명한다. 아마 친우들은 도가에 등장하는 팔선이 아닐까 한다.

6. 무공

7. 해결되지 않은 떡밥

2025년 02.17일, 299화 기준으로 아직 미 해결된 굵직한 떡밥들을 모았다. 해결된 떡밥은 취소선 처리를 넣었다.
  • 등선과 비승의 차이.

무림인들의 승천을 수도사들은 비승이라 부른다. 둘이 중경계로 올라오는 행위임에는 같지만 차이점이 존재한다. 무림인들은 아무런 제약 없이 승천을 하나 수도사들은 천겁이란 것을 맞아가며 올라가야만 하는것이 그것. 왜 그런것인가? 이것에 대한 의문점을 갖는이는 한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 그리고 이에 대해 위화감을 가지면 불길한 기운이 정신과 기억을 조작하는데 누가 어떻게 왜 이런일을 하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등장한 바가 없다. 그러나 하술한 상계의 큰일과 기술의 발전과도 큰 연관이 있으리라 짐작된다.
  • 상계에 일어난 큰 일.
중천무림에는 아직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큰 전쟁이 일어나 진선들이 상당수 죽어 상계가 비었다고 묘사가 된다. 가장 최근에 언급된 바에 따르면, 진무신이라는이가 대승기 수도자 스물이상을 죽였다는듯 하다. 또한 중경계에서 처음으로 이름이 언급된 진선, 천랑열제도 이 사건에서 사망한듯 하다.
  • 진무신
상계에 일어난 큰 일에 가장 관련이 있어보이는 존재. 장우현은 진무신에서의 진이 붙은 이유가 있으리라 짐작한다. 그러나 요마계의 통풍대성에게 이야기를 꺼내봐도 모르는 존재라고 한다. 이 말은 신빙성이 상당히 있는데, 싸움이라면 자다가도 일어나는 통풍대성이 모를정도라는 것, 그리고 이외의 내용에 대해서는 여타 인물들처럼 일관된 답을 내놓는다는것에 있다.
  • 2만년이 넘게 지속되었으면서도 기술의 발전이 아직까지 중세에 머무른 이유.
  • 이계의 파편
  • 닫힌 세계
예전에는 중경계와 하계들과 연결되어 있었다가 홀로 떨어져 나간 곳. 천문이 닫히고 세상의 수명이 다하면 연결이 끊어지고, 그런 세상들은 아예 다른 차원으로 독립된다고 한다. 세상의 수명이 다한다는 것은 그 세상이 멸망한다는 것이 아닌, 세상이 가진 힘이 다했다는 것. 세상이 가진 힘은 무한하지 않기에. 끝이 다가오면 연결이 끊어지게 되고 천지간의 기운이 약해진다고 한다. 천문이 열리면 무공등을 사용할 수 있고 닫힌 세계가 된다면 평범한 세상이 된다고 한다. 지구에 손오공등 기록이 남아 있는 이유 또한 그런 것.
이렇게 닫히는 이유에 대해서는, 여러가지를 알고 있는 백안마저도 모른다고 한다.

  • 언급만 겨우된 다른 중경계들
  • 김민수
  • 하계에 남은 황안의 행방
  • 차원상인
둘로 나뉜 중천무림을 왕래 하기 위해선 차원상인이 있어야 한다고 언급된다. 이들은 누구기에 차원이동이 가능한 것인가?
  • 시대 구분.
과거에는 신화의 시대와 전설의 시대 라는것이 존재했다. 단 한번 언급된 설정이지만, 신화의 시대에서는 신격을 지닌 존재들과 하계의 왕래가 자유로웠다고 한다. 그때 인간은 가축과도 다름없었다고. 이후의 전설의 시대에서는 인간 영웅들이 이름을 날리는 시대라고 언급된다.

8. 기타

8.1. 소우주

자신의 내면을 구현화해낸 개념. 여의지경에 다다라 인간 내면의 소우주 법칙을 만들어내고, 의념을 투영시키면 발현이 가능하다. 여의지경 이상의 고수들은 각각 하나씩 저마다의 소우주를 가지고 있다. 이중 장우현만은 본인의 소우주에 장삼봉의 소우주까지 두 개의 소우주를 발현해 실력의 격차를 메운 바 있다.

[1] 물론 일대일 대결은 절대로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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