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 명칭=디멘션 월, 일어판 명칭=ディメンション・ウォール, 영어판 명칭=Dimension Wall, 효과1=①: 상대 몬스터의 공격 선언시에 발동할 수 있다. 그 전투로 발생하는 자신에게로의 전투 데미지는 대신에 상대가 받는다.)]
전투 데미지이기 때문에 트라고에디아 같은 카드의 특수 소환을 허용해버리며, 아직 배틀 페이즈 중이니 그대로 추가 공격을 맞을 수 있다.
전투 데미지로 취급되므로 전투 데미지 무효화 효과로 막힌다.
발동 후 공격이 철회되었을 경우 데미지를 못 주고 끝난다.
자신 몬스터를 지킬 수 없다는 단점 때문에 과거에는 매직 실린더의 하위호환 취급을 받았지만, 세월이 흘러 내성을 가진 몬스터가 많아지자 평가가 반전되어 이 카드의 채용률이 더 높아졌다. 어차피 둘 다 번 덱에서만 쓰는 카드인데, 번 덱은 몬스터를 지킬 필요성이 낮기 때문이다.
다른 공격 반응형 함정이 그렇듯 배틀 페이즈 이전에 이 카드가 제거당하는 리스크는 감수해야 한다.
전투 데미지가 발생한다는 점을 활용해 문전박대를 투입한 덱에서의 연계도 고려해 볼 수 있다.
일러스트는 이차원의 여전사를 공격하는 전사 다이 그레퍼인데 이차원의 여전사의 앞으로 포탈이 열려서 공격이 다이 그레퍼 자신에게로 향하고 있다. 실제로 전투 데미지는 다이 그레퍼의 플레이어가 받지만 전투는 성립되기 때문에 다이 그래퍼는 이차원의 여전사의 효과로 제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