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케라티아스 doublespine Seadevils | |
| B. shaoi | |
| 학명 | Diceratiidae (T. N. Gill, 1879) |
| 분류 | |
| 계 | 동물계(Animalia) |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 강 | 조기어강(Actinopterygii) |
| 목 | 아귀목(Lophiiformes) |
| 과 | 디케라티아스과(Diceratiidae) |
| [[생물 분류 단계#속|{{{#000 속}}}]] | |
| 디케라티아스속(Diceratias) 부포케라티아스속(Bufoceratias) | |
Diceratias trilobus Balushkin & Fedorov, 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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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귀목 디케라티아스과의 어류로 태평양, 인도양, 대서양 등지에 분포하며 종에 따라 약 500~4500m의 심해에 서식한다.2. 상세
일반적인 생김새는 다른 아귀와 크게 다르지 않으나 해부학적으로 다른 아귀들과는 구분되는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이중 발광기 구조, 머리에 있는 지느러미뼈 등 다른 아귀들과는 구별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이빨은 윗턱에 12~100개 가량, 아래턱에 14~60개 가량이 있으며, 아래턱의 뒤쪽 부근에는 약간 구부러진 9개의 뾰족한 톱날 형태의 이가 있다. 그 중 8개는 규칙적인 대칭 패턴으로 배열되어있으며, 가장 작은 9번째 톱니 모양의 치아는 비대칭으로 배열 되어 있다고 한다.
다른 심해 아귀들과 마찬가지로 수컷은 암컷보다 매우 작고, 성체가 되면 암컷을 찾아 떠돌아 다니다가 암컷을 발견하면 암컷의 몸에 붙어 암컷과 하나로 융합되어 평생을 암컷에게 기생하며 산다.
디케라티아스의 첫 번째 표본은 HMS 챌린저호의 1873~1876년 동안의 탐험 중에 수집되었는데, 1887년 알버트 귄터(Albert Günther)에 의해 1887년에 HMS 챌린저호에 의해 수집 된 심해 어류에 관한 보고서 22권에서 처음으로 기록되었다.
현재 보관되고 있는 표본은 암컷 1마리 수컷 1마리, 새끼 2마리 정도로 매우 귀하며, 발견된 가장 큰 표본은 암컷은 28cm 수컷은 1.4cm정도라고 한다.
3. 종류
- 디케라티아스속(Diceratias)
- 디케라티아스 비스피노수스(Diceratias bispinosus) Günther, 1887
- 디케라티아스 필레아투스(Diceratias pileatus) Uwate, 1979
- 디케라티아스 트릴로부스(Diceratias trilobus) Balushkin & Fedorov, 1986
- 부포케라티아스속(Bufoceratias)
- 부포케라티아스 미크로케팔루스(Bufoceratias microcephalus) H. C. Ho, Kawai & Amaoka, 2016
- 부포케라티아스 샤오이(Bufoceratias shaoi) Pietsch, H. C. Ho & H. M. Chen, 2004
- 부포케라티아스 텔레(Bufoceratias thele) (Uwate, 1979)
- 부포케라티아스 웨들리(Bufoceratias wedli) (Pietschmann, 1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