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8-15 18:38:59

딥 블루(베리베리 뮤우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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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베리베리뮤우뮤우_에일리언의 장소 중 하나.jpg
에일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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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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킷슈 파이 타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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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 블루
ディープブルー|Deep 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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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작 }}}}}}}}}
성별 남성
소속 에일리언
주요 출연작 베리베리 뮤우뮤우 (2002)
인물 유형 악역, 보스, 최종 보스
첫 등장 베리베리 뮤우뮤우 49화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스포일러 (2002), 스포일러 (2022)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스포일러 (2002), 스포일러 (2022)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

1. 개요

베리베리 뮤우뮤우최종 보스. 이름의 유래는 불명.

2. 특징

에일리언의 수장. 지구를 지배하려는 야망을 갖고 있다. 각성 전에는 목소리로만 나오며, 에일리언 3인의 목적 중 하나는 딥 블루를 부활시키는 것이다. 현재는 각성을 안한 상태이기에 에일리언 본거지 내의 안개 속에서 실루엣으로 나오며, 간부들에게 명령을 내리거나 대화를 할 수 있다.

3. 작중 행적

==# 정체 #==
킷슈: 아오야마? 푸른기사? 그건 우리 구세주의 가짜 모습일 뿐이라고
구작 49화 후반부, 신작 2기 9화 에서 정체가 푸른 기사이자 아오야마 마사야로 밝혀졌다. 아오야마와 동일 인물인 만큼 담당 성우 역시 오가타 메구미 / 엄상현(2002), 우치다 유우마 / 김명준(2022).

삼위일체로 아오야마 마사야와 푸른기사는 딥 블루의 일부라고 밝혀진다. 본래 딥 블루의 영혼은 오랫동안 지구인의 DNA 안에 깃들었고 긴 잠을 통해서 그동안 이어지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영혼이 금새 잠에서 깨어나도 매개체가 되는 몸은 바로 각성하지 못했기에 그동안 영혼 상태로 킷슈 일행에게 지시를 내리고 있었던 것이다. 따라서 본래 딥 블루가 나타났어야 할 육신에서는 딥 블루가 깃들은 3개의 영혼 중 인간에 가장 가까운 아오야마와 푸른기사가 나타났다고 한다.

카페 뮤우뮤우 쪽에서는 유일하게 시로가네가 마사야를 의심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결국 후반부에서 마사야가 딥 블루인 것을 뒤늦게 알아채고, "좀 더 빨리 눈치챘어야 했는데...!!"라고 한다.

각성 전 나온 실루엣을 보면 푸른 기사와 일부 동일한 형태로 나오며, 아오아마 때의 모습과 다르게 머리가 길어진 모습이고 평소 친절하고 부드러운 말투의 마사야와는 달리 무뚝뚝하고 매서운 안면을 보이고 있다. 성격도 냉혹하고 잔인한 편.

목소리의 경우, 마사야 성우의 목소리를 음성변조하였던 것으로 그 동안에는 성우가 누군지 알 수 없게 성우의 목소리에 음성변조를 하였다. 또한 7화에서 나온 딥 블루 첫 목소리가 여성 특유의 목소리였으며 결국 여성 성우였음이 확인되었다.[1]

에일리언 간부들이 푸른 기사를 딥 블루로 부활시키기 위해 일부러 이치고를 다치게 만들면서[2] 푸른 기사가 이치고를 지키지 못했다는 사실에 점점 절망하게 되면서 서서히 푸른 기사의 자아가 붕괴되기 시작하면서 진짜 모습이 드러나게 되었다. 구판에서 마지막엔 아오야마의 인격이 딥 블루를 붙잡으며 뮤 이치고에게 찬스를 만들면서 딥 블루는 뮤 이치고의 공격을 받고 소멸하여 최후를 맞이했고 이후 마사야가 된다.

구판에서는 극도로 이기적이고 잔인한 성격으로, 그의 진짜 목적은 킷슈 일행의 동료[3]들을 구해주는 것이 아니라 바로 자신이 지구를 지배하는 것이었다. 덕분에 킷슈마저도 분노하며 그를 배신할 정도다.

신판에서는 순해보이는 그림체에 맞게 이기적이고 잔인한 성격은 싸그리 사라지고 대신 좀 더 입체적이고 유하게 변했는데 밝혀진 사실로는 사실 이치고 일행이 살고 있는 지구는 원래 에일리언들이 살고 있는 곳이었지만 온난화 때문에 땅이 점점 없어지게 되면서 에일리언족들은 어쩔 수 없이 우주선을 타고 다른 행성으로 이동해야 했었다. 그러나 거기 사는 행성은 지옥일 정도로 그 이상으로 좋지 않은 곳이었고 자신의 동족들을 다시 원래 살았던 곳으로 돌아가게 하기 위해 계획을 세우고 있었으나 지구에 사는 인간들은 환경을 파괴시키고 동물들을 멸종시키고 있었다는 생각에 지구에 사는 사람에 대해 혐오감까지도 느끼게 되어 지구에 사는 인류들까지도 멸종시키기 위해 그런 짓을 꾸민 거였다.

하지만 마사야의 인격이 아직은 의식에 남아있었고 마사야가 의식 속에서 딥 블루를 직접 설득을 하였으며, 이치고와 아오야마의 활약으로 지구뿐만 아니라 에일리언들이 현재 살고 있는 행성까지도 모든 것이 정화가 되어 살기 좋은 곳이 되면서 지구에 사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에일리언족들까지도 구원을 하게 되었다.
모모미야 이치고(홍베리)...널 만나서 다행이구나.[4]
그도 이치고 덕분에 구원을 받아 지구에 사는 인간들을 신뢰하기로 결정하면서 스스로 소멸하고 다시 마사야 모습으로 돌아오게 만든다.


[1] 단, 한국판과 신판은 남자 성우가 담당했다.[2] 신판에서는 이치고가 그렇게 크게 안 다쳤고 잠깐 맞았을 정도로 가벼운 부상이었다.[3] 타르트나 파이같이 키메라 아니마를 소환하는 동료 말고 엄밀히 말하면 지구를 떠나있는 다른 에일리언들.[4] 이때 사라지기 전에 잠시 푸른 기사의 모습도 비춰주면서 소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