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짤방에서 만들어진 인터넷 유행어.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트위터에서 출발했다.2. 용례
자신은 진심이었는데 상대는 자신을 사랑하지 않았거나, 진심이 아니었을 때 나오는 자조적인 표현을 바탕으로 사용되었다. 최초 예시도 트위터 이용자들이 모두 아싸인 척 해놓고 주말만 되면 글 리젠율이 내려가자 장난으로 짜증난다며 또 나만 진심이지 또 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이었다. 드립으로 시작한 말임에도, 굉장히 웃긴 점을 넘어 짝사랑의 아련함을 자아하기 때문에 드라마나 방송, 광고에서도 사용되었다.썸바디에서는 # '나만 다 좋았지 뭐' 라는 표현을 사용한 적이 있는데, 이 역시도 또 나만 진심이지 또와 비슷한 맥락으로 나온 말이다. 이를 모티브로 했는지는 알 수 없으나 많은 이들이 썸바디의 대사를 이 유행어의 모티브로 잘못 알고 있기도 하다.
책의 이름으로도 사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