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의료 관련 앱과 차별화된점은 병원 예약 서비스, 고승윤 대표는 처음에 똑닥 서비스가 탄생되었을 때부터 이걸 염두에 두고 만들었다고 한다. 기다리기 힘들어서 만들었다고... 투자를 많이 받아서인지 2019년 부터 키오스크를 많이 늘렸다. 의사 입장에서는 인건비를 줄이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마다할 이유가 없어 키오스크가 많이 늘어났다. 심지어 의사 혼자만 운영하는곳도 생겼다. '똑닥 예약'만 받는 '무인 소아과' 등장… 엄마들 분통
특징에서도 언급되었듯이 유일무이하게 이 앱은 진료 예약이 가능한데, 적자 및 투자 시장 위축의 이유로 2023년 부터 9월5일부터 월 1000원의 유료 병원 예약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전에는 무료로 사용이 가능했지만, 유료화에 따른 많은 문제점이 생겼다. 이전에는 편의성의 해결책으로 좋았으나, 예약 유료화를 통해서 공공서비스에 대한 사기업의 무임승차라는 비판이 나왔으며, 이제는 1000원이 아니라 5000원,10000원 점점 늘려나갈것이다고 우려하고 있다. 하지만 비브로스 측에서는 그러지 않을것이라며 우려에 대해서 일축했지만 2023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감에서 해당 문제가 다루어졌고, 대표가 출석하였다. 국민 병원예약앱 ‘똑닥’…유료화 결정에 ‘뭇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