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6-05-27 15:36:43

뜬봉샘


파일:뜬봉샘22.jpg
1. 개요2. 내용

1. 개요

뜬봉샘은 금강 물줄기의 첫 시작점으로, 태조 이성계가 자신의 꿈에서 봉황이 날았던 자리를 찾아와 이 곳 ‘신무산’에서 샘을 발견하고 ‘뜬봉샘’이라 이름을 지었다는 전설이 담겨있는 곳이다.
뜬봉샘 아래에 있는 뜬봉샘생태공원에서는 이러한 뜬봉샘의 의미, 생태학적 보고와 금강의 가치에 대해 살펴볼 수 있는 곳이고,
2024년 환경부로부터 국가생태경관 보전지역로 지정되었다.

2.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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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봉샘

장수읍에서 남원 방향 19번 도로로 약 8㎞ 정도 가면 소백산맥에서 노령산맥으로 이어지는 산줄기가 보인다. 이 줄기를 수분재(水分峙)라 하며 재 옆에 마을을 수분마을 또는 물뿌랭이 마을이라고 부른다.
예전엔 재의 중앙에 외딴집이 한 채 있었다. 비가 오면 몸채의 용마루를 경계로 남쪽으로 떨어지는 지붕 물은 섬진강으로 흐르고, 북쪽으로 떨어지는 지붕 물은 금강으로 흘렀다고 한다.
수분마을 밑에는 장수읍번암면 경계지점인 해발 600m의 수분령(水分嶺)이 있는데 여기에서 섬진강금강의 두 강줄기로 나눠진다.

수분마을 뒷산 계곡을 따라 2.5㎞ 올라가면 금강의 발원처인 뜬봉샘(飛鳳泉)이 있다. 뜬봉샘에는 조선 태조 이성계와 얽힌 설화가 있다. 이성계가 천지신명의 계시를 받으려 이곳에 단을 쌓고 백일기도에 들어갔는데 백 일째 되는 날 봉황새가 무지개를 타고 나타났다. 황급히 봉황새가 뜬 곳을 가보니 풀숲으로 가려진 옹달샘이 있었다. 이후 봉황새가 떴다고 해서 샘 이름을 뜬봉샘으로 지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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