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걸 (2019) Ride Like a Girl | |
장르 | 드라마, 가족, 스포츠 |
감독 | 레이첼 그리피스 |
각본 | 엘리즈 맥크레디, 앤드류 나이트 |
제작 | 리차드 케디, 리차드 케디, 수지 몬태규-딜레이니 |
기획 | 클라우디아 블루엠후버, 플로리안 다겔, 유타 프레더베일, 휴고 그룸바, 팀 하슬램, 이안 허친슨, 앤드류 마키, 브라이스 멘지스, 헤수스 마누엘 무뇨스, 리차드 페이튼, 마이클 J. 리베트 |
출연 | |
촬영 | 마틴 맥그래스 |
편집 | 질 빌콕, 마리아 파퍼치스 |
캐스팅 | 니키 바레트 |
음악 | 데이빗 허쉬펠더 |
미술 | 캐리 케네디, 벤 바버 |
의상, 분장 | 카피 아일랜드, 넬레 판디스, 브리디 스톤, 치아라 트리포디 |
제작사 | 트랜스미션 필름 |
수입사 | |
배급사 | 스크린 오스트레일리아, 트랜스미션 필름스 판씨네마 |
개봉일 | 2019년 9월 26일 2020년 4월 18일 |
상영 시간 | 98분 |
월드 박스오피스 | $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12,835명 |
상영 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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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호주의 2019년 드라마 영화. 한국에서는 2020년에 개봉하였다. 2015년에 개최된 호주의 제155회 멜버른 컵에서 대회 최초로 우승한 여성 기수인 미셸 페인의 실화를 소재로 하고 있다.2. 예고편
메인 예고편 |
3. 시놉시스
˝승리의 신은 모두에게 평등해!˝
3200번 출전 · 16번 골절 · 7번 낙마
1등 가능성은 단 1%?
155년 역사상 여성 참가자는 단 4명뿐이었던 세상에서 가장 위험하고 거친 레이스 '멜버른 컵'
집보다 마구간이 편한 '말 덕후'이자 10남매 패밀리의 막내 '미셸'의 꿈은
여성 최초로 그 결승선을 통과하는 것이다.
스파르타 선생님인 아빠 '패디'가 알려준 우승의 비결은
누구보다 강하고 빠르게!...가 아닌 기적의 틈을 찾을 때까지 자신만의 질주를 하는 것!!
투지로 달리고 열정으로 버티며 인내심으로 질주하는
칠전팔기 승부사 '미셸'의 위대한 레이스가 시작된다!
출처: 다음 영화
3200번 출전 · 16번 골절 · 7번 낙마
1등 가능성은 단 1%?
155년 역사상 여성 참가자는 단 4명뿐이었던 세상에서 가장 위험하고 거친 레이스 '멜버른 컵'
집보다 마구간이 편한 '말 덕후'이자 10남매 패밀리의 막내 '미셸'의 꿈은
여성 최초로 그 결승선을 통과하는 것이다.
스파르타 선생님인 아빠 '패디'가 알려준 우승의 비결은
누구보다 강하고 빠르게!...가 아닌 기적의 틈을 찾을 때까지 자신만의 질주를 하는 것!!
투지로 달리고 열정으로 버티며 인내심으로 질주하는
칠전팔기 승부사 '미셸'의 위대한 레이스가 시작된다!
출처: 다음 영화
4. 등장인물
- 테리사 파머 - 미셸 페인 역
- 샘 닐 - 패디 페인 역
- 스티비 페인 - 스티비 페인 역[1]
- 설리반 스태플턴 - 대런 위어 역
- 제네비브 모리스 - 조안 새들러 역
- 마그다 즈밴스키 - 도미니크 수녀 역
- 브룩 새치웰 - 테레즈 페인 역
- 소피아 포레스트 - 캐시 페인 역
- 대미언 가비 - 테리 베일리 역
- 에런 글레낸 - 패트릭 페인 역
- 제이콥 워너 - 게리 스몰 역
- 쉐인 본 - 트레버 스마트 역
- 헨리 닉슨 - 앤드류 페인 역
- 자라 조이 - 마리 페인 역
- 믹 몰로이 - 베어디 역
- 베로니카 토마스 - 버나데트 역
- 케이티 캐슬즈 - 마가렛 페인 역
- 아넬리세 앱스 - 브리짓 페인 역
- 서머 노스 - 어린 미셸 역
- 찰스 러셀 - 어린 앤드류 페인 역
5. 평가
소박한 실화 영화
세계 최고의 경마 대회인 멜버른컵 최초의 여성 우승자인 미셸 페인에 대한 실화 영화. 역경과 편견을 뚫고 우승에 이르기까지의 고난을 담아낸다. 가족주의와 휴머니즘을 토대로, 실화를 바탕으로 한 드라마의 일반적인 재미를 소박하지만 알차게 담아낸다. 주인공 역을 맡은 테레사 팔머의 연기가 활기를 불어넣는다.
- 김형석 (영화 저널리스트) (★★★)
세계 최고의 경마 대회인 멜버른컵 최초의 여성 우승자인 미셸 페인에 대한 실화 영화. 역경과 편견을 뚫고 우승에 이르기까지의 고난을 담아낸다. 가족주의와 휴머니즘을 토대로, 실화를 바탕으로 한 드라마의 일반적인 재미를 소박하지만 알차게 담아낸다. 주인공 역을 맡은 테레사 팔머의 연기가 활기를 불어넣는다.
- 김형석 (영화 저널리스트) (★★★)
도전하는 모든 이들에게
세계에서 가장 험난한 경마대회로 꼽히는 ‘멜버른 컵’에서 우승한 최초의 여성 미셸 페인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숱한 부상과 낙마 사고라는 역경, 아버지와 갈등을 겪으면서 우승컵에 다가서는 성공 스토리가 빤하게 보일 수도 있는데 조미료 없는 담백한 연출이 진정성을 발휘해 동력으로 작용한다. 여성이 겪는 차별과 편견을 보여주면서도 감정적 호소 대신 인물의 도전과 용기에 초점을 맞춰 성장 드라마의 레이스를 무사히 완주한다. 역할에 한껏 몰입한 테레사 팔머와 미셸 페인의 친오빠 본인을 연기한 스티비 페인의 호흡이 특별한 감동을 만들어낸다.
- 정유미 (<더 스크린> 에디터) (★★★)
세계에서 가장 험난한 경마대회로 꼽히는 ‘멜버른 컵’에서 우승한 최초의 여성 미셸 페인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숱한 부상과 낙마 사고라는 역경, 아버지와 갈등을 겪으면서 우승컵에 다가서는 성공 스토리가 빤하게 보일 수도 있는데 조미료 없는 담백한 연출이 진정성을 발휘해 동력으로 작용한다. 여성이 겪는 차별과 편견을 보여주면서도 감정적 호소 대신 인물의 도전과 용기에 초점을 맞춰 성장 드라마의 레이스를 무사히 완주한다. 역할에 한껏 몰입한 테레사 팔머와 미셸 페인의 친오빠 본인을 연기한 스티비 페인의 호흡이 특별한 감동을 만들어낸다.
- 정유미 (<더 스크린> 에디터) (★★★)
용기에서 인내심으로, 개인에서 공동체로
- 박지훈 (★★★)
- 박지훈 (★★★)
여성, 스포츠, 가족 얘기가 울퉁불퉁
- 박평식 (★★★)
- 박평식 (★★★)
용기 있는 그녀, 훈훈하고 감동적이다
- 이용철 (★★★)
- 이용철 (★★★)
6. 흥행
한국 관객 12,835명의 성적을 거두었다.7. 여담
2023년 루키 스테이크스에서 300m를 남겨놓고 꼴지로 달리다가 폭발적인 추입력으로 우승하는 역전극을 펼쳐 화제가 된 2세마 라라케이의 이름이 이 영화에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 라라케이의 마주가 라라걸을 감명깊게 보고 좋은 말이 있으면 '라라'라는 단어를 넣어서 이름을 지어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라라케이가 당첨되었다고. 관련 영상[1] 이 일화의 주인공 본인이다. 직접 자신 역으로 출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