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4-07 16:04:54

라르고 윈치

장 반 암므 스토리,프랑크 필립 그림의 프랑스-벨기에 만화

1. 개요2. 줄거리3. 등장인물4. 미디어 믹스

1. 개요

1989년부터 연재되었으며 오토모 카츠히로아키라의 영향을 받았는지 건물을 입체감 있고 원근감 있고 웅장하게 그린다.

작화는 전형적인 미국식 극화체로 기업 만화이다. 스피루와 팡타지오와 같은 출판사에서 나온다.

2. 줄거리

네리오 윈치는 어느 날 자살을 가장하여 살해당하고 그의 양자 라르고 윈치(유고슬라비아 출신)은 터키에서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간다. 한편 네리오 윈치의 사망이 알려지자 전 언론에서 라르고 윈치가 기업 승계를 받는다는 소식이 전해짐과 동시에 터키 정부는 이걸 알고 멘붕, 라르고 윈치를 풀어주면 터키에 투자를 팍팍해준다고 생각하여 그를 풀어주려 하나, 라르고는 그 사실을 모르고 탈옥을 하려해서 사건이 커진다.

3. 등장인물

  • 라르고 윈치
주인공. 네리오 윈치의 먼 친척으로 입양된 양자이다. 정확히는 네리오 윈치의 증조 할아버지쪽 친척이 유일하게 유고슬라비아에 남았었다 한다.
네리오 윈치에게서 각종 후계자 수업을 받으며 칼 던지기의 달인이다.
자신에게 피해를 준 사람은 반드시 조지는 무서운 인물이지만 그 역시 납득할 이유가 있으면 봐준다.
그가 어린 시절 여자아이를 상대로 칼 던지기 훈련을 했는데 여자 아이 아버지가 그걸 알고 줘팬뒤에 돈 받고 팔아치웠으나 봐줬다.
1권에서 그를 터키 감옥에 집어넣은 경찰서장 역시 자기 일을 제대로 했으니 봐준다.
(정확히는 살인청부업자가 라르고의 나이프로 사람을 죽였기 때문에 얄짤없었다)
  • 사이먼
스위스 출신의 국제 도둑으로 어머니가 인질로 잡히자 라르고를 속인다. 하지만 결국 털어놓고 배후를 조지는데 협력.
  • 드와이크
라르고 윈치의 부하로 중앙 행정을 맡고 있다. 작중에서 유일하게 정상인(츳코미)을 맡고 있다.
  • 카르디냐크
네리오 윈치를 죽이고 라르고 윈치에게 살인 누명을 씌운 인물. 사이먼의 어머니의 살해 배후라서 사이먼에게 죽는다.
  • 네리오 윈치
윈치 재벌의 소유자로 그의 아버지가 일군 재벌을 잘 운영해왔으며 불임이라서 라르고를 입양했다.
사실 뇌종양을 앓고 있어서 카르디냐크에게 자기를 죽이지않으면 그의 비리를 검찰 총장에게 넘긴다했으나 카르디냐크는 쌩까고 그를 건물에 떨어뜨려죽인다. 자살을 싫어하며 고통스럽게 죽느니 그냥 다른 사람 손에 편하게 죽기를 원했다.

4. 미디어 믹스

2000년부터 드라마화 되었으며 2008년에 실사영화화네이버 영화되었으나 그냥 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