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22:14

라이브 어 히어로/스토리/캐릭터 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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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목록
2.1. 아카시2.2. 고로2.3. 말픽2.4. 라이키2.5. 코우키2.6. 허클2.7. 프로키2.8. 넷센2.9. 폴라리스마스크2.10. 배럴2.11. 알키바2.12. 이사리비2.13. 샤프트2.14. 키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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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모바일 게임 라이브 어 히어로의 스토리 중에서 특정 캐릭터의 사이드 스토리인 캐릭터 퀘스트의 내용을 요약한 문서.

캐릭터팔이 게임 주제에 2주년을 넘긴 현재까지도 고작 7개뿐이다 보니 비판 의견이 많지만... 그렇다고 캐릭터 퀘스트를 더 추가해 봤자 이를 빌미삼아 최소 1달은 없뎃으로 때우는 게 일상인지라 결국은 나와도 욕먹고, 안나와도 욕먹는 대단한 컨텐츠다.

그래도 2023년부터는 업데이트 속도가 빨라지면서 캐릭터 퀘스트도 드디어 제 몫을 하게 되었는데, 기존에 비중이나 서사가 부족하다고 평가받았던 캐릭터들을 보완하거나 후일 이벤트에 등장할 캐릭터들을 미리 소개하는 식으로 활용하고 있다.[1] 때문에 한정 폼이 없던 캐릭터가 갑작스럽게 캐릭터 퀘스트를 받았다면 근시일 내에 한정 폼을 받을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2. 목록

메인 스토리 1장을 클리어하고 해당 캐릭터의 히어로나 사이드킥 중 하나만 가지고 있으면 해금된다.

2.1. 아카시

같은 배움터에서 지낼 수 있다면

아카시가 놓고 간 레포트[2]를 전해주기 위해 히노와 체육대학에 방문한 주인공. 교내를 둘러보거나, 같이 밥을 먹거나, 수업에 대한 이야기를 하거나, 아카시의 학교 친구들을 만나 이런저런 썰을 듣기도 하면서 아카시와 좀 더 가까워진다. 아카시는 주인공과 헤어진 뒤 둘이서 함께 학교에 다니던 시절을 떠올리며 감상에 젖는다.

여담이지만 히노와 대학의 건물 전경은 전작의 주인공들이 다니던 신주쿠학원의 그것을 그대로 복붙해놨으며, 아카시의 친척 중에서 럭비와 미식축구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는데 이 역시 전작의 캐릭터인 군조와 와칸탕카의 오마쥬인 듯하다. 또한 중간에 아카시가 주변인의 권유[3]를 받아서 럭비도 한다고 이야기하면서 대놓고 군조와의 관련성을 암시하기도 한다.

덤으로 주인공은 분명 아카시와 동년배인데도 묘하게 대학생활에 대해서 잘 모르는 눈치라 고졸 의혹이 더욱 깊어졌다(...)

2.2. 고로

취하지 않은 세계와의 걸쇠

프로키의 바에서 우연히 고로와 만난 주인공은 얼떨결에 그의 술값을 대신 내 준다. 고로는 감사의 표시로 사무소의 일을 돕기로 하며 주정뱅이였던 평소와 달리 행사용 건물을 순식간에 짓거나 아이들과 능숙하게 놀아 주는 등 의외로 유능한 모습을 보여 준다.

행사가 끝나고 뒤풀이를 하던 중 주인공은 의도치 않게 고로의 과거를 들여다보게 된다.[4] 고로는 원래 유부남에 자식도 있었지만 괴물의 습격으로 집이 무너져 그 잔해에 가족들이 깔려 죽었다. 이후 고로는 절대 무너지지 않는 집을 짓는다는 목표로 히어로로 각성했지만 동시에 깊은 트라우마가 생겨 술에 의존하던 것. 주인공의 격려에 마음의 안정을 얻은 고로는 앞으로도 자주 만날 것을 기약한다.

이후 이 내용은 고스트우즈 이벤트에서 다시 언급된다.

2.3. 말픽

결성, 신비의 유적 조사대!

어느 날 말픽이 외계 행성의 고대 유적을 탐사하기 위한 동료를 구하기 위해 패러렐 플라이트 사에 찾아오고, 주인공이 동행하기로 한다. 주인공은 유적을 탐사하면서 말픽의 이런저런 면모[5]를 보며 친해진 것까지는 좋았지만 과하게 힘을 쓴 나머지 회사에 휴가를 요청하고 뻗어버린다.

말픽은 메인 스토리에 전혀 관계가 없는 인물인데도 굳이 등장시켰다는 점에서 고고학자라는 직업을 살린 세계관 설명이나 설정 관련 떡밥을 기대한 유저들도 있었으나 그런 건 없었고 캐릭터 위주의 가벼운 내용이었다.

2.4. 라이키

선배 히어로의 열혈지도!

주인공이 PF 사에 들어온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의 이야기. 어느 날 주인공은 우연히 라이키와 단 둘이서 사무실에 남게 되고, 어색한 분위기를 떨쳐내기 위해 적당한 이야기를 하다가 문득 라이키의 정의관에 대해 물어본다. 라이키는 말로 설명하는 것보단 직접 체험하는 게 좋을 거라며 다짜고짜 같이 영업을 하러 가자고 제안한다.

다음 날 주인공과 라이키는 이곳저곳을 돌며 영업 활동을 하는데, 주인공은 히어로가 굳이 이런 일까지 해야 하냐는 의문을 가진다. 라이키는 히어로가 정의를 수행하려면 정당한 의뢰를 받아야 하며, 의뢰를 받으려면 거래처에 자신들을 인식시켜야 한다고 설명해 준다. 마지막 거래 상대로 나리히토를 만난 일행. 그런데 취재 도중 갑자기 괴물이 나타나고 주인공은 자기도 모르게 뛰쳐나가 시민을 구하려 하지만, 자신만의 힘으로는 역부족라 위기에 빠진다.

다행히 나리히토의 사무소에서 임시로 라이키를 변신시켜 상황을 수습한다. 라이키는 주인공에게 히어로와 관측자는 각자의 역할이 있으니 무모한 짓 하지 말고 자신의 몸을 소중히 여기라며 타이른다. 잠자코 듣고 있던 나리히토가 사실 라이키도 비슷한 내용으로 허클에게 자주 잔소리를 듣지 않냐고 지적하자, 정곡을 찔린 라이키는 사실 주인공이 너무 자랑스러워서 마구 칭찬해 주고 싶었지만 억지로 진지한 척을 하고 있었다고 실토한다.

라이키는 고향 행성에서 군인으로 활약하고 있었으나 지구의 참상을 보고서 스스로 퇴역 후 지구로 향했다. '논리나 이해관계와 상관없이 그저 순수하게 남을 돕는 정의를 구현하는 히어로'가 그의 원점이었기 때문. 즉 라이키는 주인공과 자신을 겹쳐본 것이었다. 일과가 끝난 뒤 허클은 이미 이런 상황이 익숙했는지 주인공에게 그저 라이키가 했던 충고를 기억하라고만 이야기한다. 라이키는 주인공에게 오늘 느낀 정의로운 마음을 잊지 말라고 당부하고 서로 뜨거운 악수를 나누며 끝이 난다.

2.5. 코우키

일류 아역의 긍지

주인공이 코우키의 일일 매니저가 된다는 컨셉의 예능 촬영에 불려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코우키는 자신의 이미지를 지키기 위해 주인공을 처음 보는 사람인 척 태연하게 방송을 진행한다. 그렇게 잘 끝나나 싶더니, 코우키가 다음에 출연할 방송의 프로듀서와 미팅을 하던 도중 프로듀서가 갑자기 카메라를 끄라고 요구한다. 그러더니 다음 촬영에서 멍멍이는 찍어봤자 의미없고 귀찮기만 하니까 분량을 빼자는 식으로 시리우스를 무시한다. 코우키와 주인공은 참다못해 소속사에 보고하겠다며 따지지만, 카메라를 끄는 바람에 증거도 남기지 못해 착잡해한다. 그러던 중 지나가던 마크라타가 방송사 인맥빨로(...) 프로듀서를 참교육해서 어찌어찌 넘어간다. 그렇게 예능 촬영이 끝나고 코우키는 주인공에게 오늘 멋있었다고 칭찬하거나, 자신의 꿈과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해 주는 등 평소와 달리 평범한 어린애같은 면모를 보이면서 끝이 난다.

2.6. 허클

히어로가 돌아갈 장소

어느 날 주인공은 우연히 허클과 단 둘이서 근무하게 된다. 허클은 주인공이 업무에 익숙해지도록 현장 연수에 갈 것을 제안하고, 이에 승낙한 주인공은 거래처 몇 군데를 돌아다니면서 허클의 능숙한 일처리에 감탄한다. 이후 마지막 미팅을 위해 히어로 쇼 담당자를 만났지만, 담당자의 무례한 태도[6]에 참다참다 폭발한 허클은 그 자리에서 계약을 파기해 버린다. 주인공은 허클을 걱정하지만 허클은 정재계 인맥빨로(...) 어떻게든 넘길 수 있으니 괜찮다고 답한다.

허클은 주인공에게 사원으로서, 관측자로서 어떻게 행동할지 잘 생각해 보라고 충고한 뒤 처음으로 사무소를 세웠던 날을 떠올린다. 당시 허클은 관측자가 된 이후 반쯤 자포자기한 상태였던지라 앞날이 창창한 라이키를 무작정 데려와도 괜찮을지 걱정했지만, 라이키의 격려로 PF를 '히어로들이 돌아갈 장소'로 만들겠다고 다짐해 지금에 이르렀다. 이후 마음을 다잡은 허클은 주인공에게 미리 사둔 도넛[7]을 나눠주며 끝이 난다.

보다시피 라이키 캐릭터 퀘스트의 내용을 허클의 시점에서 리메이크한 것에 가깝다.

2.7. 프로키

그 시절은 천금으로도 바꿀 수 없다

어느 날 주인공은 고메이사를 대신하여 프로키의 바에서 일하게 된다. 왁자지껄한 분위기 속에서 하마터면 물장사도 할 뻔했지만 프로키의 다양한 면모를 보며 즐겁게 일을 마친다. 이후 프로키와 주인공은 뒤풀이로 술을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는데, 프로키는 라이키, 허클과 히어로로서 경쟁하던 과거를 잠시 떠올린다.[8]

그러나 허클이 관측자가 되고, 라이키도 허클을 따라가면서 프로키는 의도치 않게 최고의 S급 히어로가 되었지만 왠지 모를 허무함을 느낀다. 결국 프로키도 현역에서 내려와 신참 히어로나 중소 사무소를 키우는 쪽으로 틀었다. 썰을 풀다가 만취한 프로키를 주인공이 침실까지 데려다 주고, 뭔가 에로한 여지를 남기면서[9] 끝이 난다.

2.8. 넷센

노렌[10]의 수호자

2.9. 폴라리스마스크

북극성에 소원을

2.10. 배럴

정의의 건맨

2.11. 알키바

진상과 탐정에게 건배를

2.12. 이사리비

거친 어부의 의뢰

2.13. 샤프트

앞으로 나아간 끝에 있었던 것

2.14. 키르슈

그 주먹에 밀가루를 두르고


[1] 전자는 알키바와 샤프트, 후자는 넷센, 폴라리스 마스크가 해당된다.[2] 하필 아카시가 매우 무서워하는 토슈의 수업에 제출해야 할 과제였다[3] 야구보다 럭비를 하기 위해 태어난 몸이라나[4] 관측자가 가진 능력의 연장선인 듯하다.[5] 예를 들어 이상할 정도로 남의 뼈에 집착한다던지(...) 노익장을 과시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나이가 나이인지라 죽음을 앞두고 있어서 복잡한 심경을 가지고 있다던지[6] 약소 사무소인 PF에서 썩어가는 라이키가 불쌍하다는 식으로 깠다. 거기다 대놓고 승부조작까지 강요했다. 사실 허클이 담당자와 기획안이 갑자기 교체되어서 조금 신경쓰인다는 식으로 복선을 깔긴 했다.[7] 출가하고 나서 처음으로 먹어본 도넛에 푹 빠져서 지금도 계속 사먹는다고 하는데, 맛보다도 맨손으로 음식을 먹는 것에 충격을 받았다고. 그리고 주인공은 허클의 뱃살을 디스했다(...)[8] 의외로 라이키와 허클은 프로키의 후배라고 한다.[9] 막판에 프로키는 주인공에게 씻거나 자고 가도 된다는 식으로 말했다. 거기다 다음 날 만난 고메이사 왈 프로키가 그렇게까지 취한 적은 없었다고.[10] 暖簾, 상점 입구에 치는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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