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젠 고교 전경[1] |
来禅 高校
1. 개요
라이트노벨 데이트 어 라이브에 등장하는 고등학교로, 주인공인 이츠카 시도를 비롯해 정령인 토카와 오리가미, 야마이 자매도 이곳에 재학 중이다.[2]21권 이후 중학교를 졸업한 코토리, 마나, 무쿠로, 요시노, 나츠미는 라이젠 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된다.
교복은 흰줄에 학교 마크가 있는 자수가 적용된 검은색 블레이저 + 흰 와이셔츠 + 여러색의 줄이 들어간 파란색 넥타이(남학생)와 빨간색 리본(여학생) + 회색 바지(남학생)와 검은 줄이 들어간 파란색 치마(여학생) + 검은색 오버 니 삭스(여학생 한정) + 갈색 로퍼,
데어라 앙코르 11권에서 라이젠 고등학교의 기원이 나온다. 타카미야 신지가 다니고 있던 키노미야 고등학교가 시원의 정령이 일으킨 공간진의 여파로 학생수가 급격하게 감축되면서 결국 근처의 학교였던 젠와 고등학교와 합병되었으며, 이후 키노미야와 젠와의 앞글자를 따서 라이젠 고등학교가 되었다.
2. 상세
구분 - 일반 도립 고등학교편차치 - 60
학생 수 - 992명
30년 전 발생한 남관동 대공재 사건 이후, 재개발된 텐구시에 신설된 고등학교로, 최신 기술의 실험 도시라는 측면을 지닌 텐구시의 고등학교인 만큼, 각종 시설이나 설비가 매우 잘되어 있다.
특히 공간진 피해 지역에 세운 학교여서 그런지, 지하 셸터등의 대피시설은 전국의 모든 학교와 비교해도 톱 클래스의 수준을 자랑한다.
그리고 공간진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에 위치한 학교인 만큼, 공간진에 휘말리거나 하는 일이 잦다.
작중에서 나온 것만 하더라도 토카에 의해 일어난 공간진에 학교 건물들이 파괴되었고, 쿠루미의 공간진에 의해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전부 죽을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3]
쿠루미와 코토리가 교전을 벌인 장소도 이곳으로, 학생들과 선생들이 전부 의식을 잃긴 했지만 그 외에는 그렇게 큰 피해는 입지 않았다.[4]
[1] 1기 9화에 비춰진 풍경.[2] 나이가 고등학생보다 어리거나 많은 경우, 또는 미쿠와 같은 경우를 제외하면 나머지 등장인물 중 대다수가 이곳에 다닌다고 봐도 무방하다.[3] 이때는 쿠루미가 시간을 먹는 성을 펼쳐놓는 바람에, 영력을 지닌 시도와 토카 그리고 AST 대원인 오리가미를 제외하면 전부 의식을 잃은 상태였다.[4] 학교 옥상 바닥과 추락방지 펜스가 녹아내리긴 했지만, 하루만에 무너진 빌딩도 복구 시키는 데이트 어 라이브 세계관 특성상 이 정도는 매우 작은 피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