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원본 디자인 |
멕워리어 온라인 디자인 |
라인배커(Linebacker)는 배틀테크의 클랜제 65톤 옴니메크이다.
2. 제원 정보
라인배커의 메크 제원 정보 | ||
<colbgcolor=#000000> 중량 | 65톤 | |
동체구조 | 4형 엔도강 | |
동력로 | 헤비 포스 390 출력 초경량(XL) 핵융합 엔진 | |
보행속도 | 시속 64.8km | |
주행속도 | 시속 97.2 km/h | |
점프젯 | 기본형은 없음 | |
점프능력 | 기본형은 없음 | |
장갑 | A-4 합성 철섬유 장갑(10톤) | |
무장 | 무기 포드 17.5톤이 있다. 이하 프라임 | |
오른팔 : 사거리 연장 하전 입자포 1문 | ||
오른쪽 몸통 : 4연장 스트릭 단거리 미사일 발사기 1기 사거리 연장 소구경 레이저 1문[1] | ||
왼쪽 몸통 : 5연장 장거리 미사일 발사기 1기 | ||
왼팔 : 사거리 연장 하전 입자포 1문 | ||
냉각기 | 2중 냉각기 14기 (기본 장착) | |
생산자 | 울프 클랜 1공장, 울프 클랜 2공장 어설트텍 공업, W-12 공장(암흑기 이후) | |
주 생산 공장 | 스트라나 메크티, 아크-로열 도네걸, 조스마(암흑기 이후) | |
최초 생산년도 | 3052년 | |
통신 시스템 | 칸 시리즈(3형) | |
조준 추적 체계 | V식 OPT | |
가격 | 20,277,984 C-빌(프라임 기준) | |
기종 특성 | 안정됨 |
3. 설명
라인배커는 클랜 울프에서 생산된 기체로, 클랜 울프 전력에서 팀버 울프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한 기종이다. 사실 팀버 울프가 좋은 것은 사실이었으나 클랜 울프에서 이너 스피어 침공 동안 팀버 울프가 동료들의 속도 페이스를 영 따라가질 못했던 탓에 이를 결점으로 보고는 무장을 줄이고, 엔진을 일부러 큰 걸 넣어서 기동성을 늘린 형태이다.이 멕의 이름을 라인배커라고 지은 이유는 만들 때 구부정한 형태로 만들고보니까 생긴게 고대 미국의 스포츠인 미식축구 선수와 닮았다고 하여 미식축구의 포지션 중 하나인 라인배커라 붙여주게 되었다. 마침 클랜 전사들 중에서도 엘리멘탈 전사들이 선호하는 스포츠기도 했고...[2]
이 멕은 감시파 성향의 클랜 망명 울프와 원정파 성향의 신생 클랜 울프 둘 다 사용하지만, 원정파 클랜 울프에서는 이 멕을 썩 만족한 편은 아니었는데 이유가 이 멕을 기획한 사람이 당시 클랜 울프의 칸 나타샤 케렌스키와 사칸 펠란 켈[3]로 둘 다 감시파 클랜 울프 인원들이었기 때문이다.
아군들을 따라가기 위해 엔진을 390 출력 엔진을 쓴 탓에 최대 속도가 무려 97.2km/h에 달했으며 고중량 엔진 때문에 모자라는 중량을 조금이라도 더 확보하기 위해 철섬유 장갑과 엔도강을 도입하였다. 사거리 연장 하전 입자포 2개를 메인으로 장거리 교전을 하여 보조로 5연장 장거리 미사일을 사용하며, 근접전을 위해 스트릭 4연장 단거리 미사일과 사거리 연장 소구경 레이저 1기로 대처하는 형식이다.
여담이지만 이 라인배커에게 한 가지 일화가 있는데, 3081년 이후에 클랜 울프의 배틀멕 스타[4]와 라이란 연방의
3.1. 변형 기종들
- A형: 원조 팀버 울프와 비슷한 원거리 주력 무장 구성을 가졌다. 사거리 연장 대구경 레이저 2문과 5연장 장거리 미사일 발사기와 15연장 장거리 미사일 발사기로 이를 보조하며, 근접전을 대비해서 사거리 연장 중구경 레이저 2문을 부착했다.
- B형: 이 쪽은 저격수 개념으로 무장한 것이며 가우스 라이플 1문로 저격을 하고, 근접전을 대비하여 사거리 연장 중구경 레이저 3문와 사거리 연장 소구경 레이저 1문로 보조하고 있다.
- C형: 어느 사거리에서든 싸울 수 있는 올라운더 강습형으로 세팅한 형태로 원거리는 울트라 오토 캐논/5 1문와 사거리 연장 대구경 레이저 1문로 싸우며, 근접전을 대비해 사거리 연장 중구경 레이저 4문을 사용했는데 이 중 한개는 후방에 장착했다. 그리고 보병을 상대하기 위해서 기관총 두문과 후방에 화염 방사기를 부착했다.
- D형: 근접전 형태로 6연장 스트릭 단거리 미사일 발사기 4기와 사거리 연장 중구경 레이저 2문, 후방에 사거리 연장 소구경 레이저 1문를 부착한 형태다.
- E형: 이쪽은 어느 사거리든 유연히 대처가 가능하게 세팅한 형태로 사거리 연장 대구경 레이저 1문으로 장거리를 때리고, 6연장 차세대 전술 미사일 체계 한 쌍을 이용해서 단거리, 중거리, 원거리를 대처 한다. 추가로 경형 능동 탐지기를 가지고 있어 숨은 적들을 찾고 다닌다.
- F형: 화력 지원 형태로 6연장 단거리 미사일 발사기 네기를 달고, 미사일 3톤에 중간중간 나크 대응 미사일을 섞어놨다. 사거리 연장 하전 입자포 한문으로 원거리 공격을 하며, 아군 미사일 보조를 위해 개량형 1회용 나크 미사일 신호기를 가지고 있다.
- G형: 암흑기에 소개된 기종으로 강력 추진기를 이용해서 잠시동안 120km/h 의 가속을 낼 수 있으며, 개량판 중형 대구경 레이저 두문을 주무장으로 사용하며 이 레이저들은 조준 컴퓨터로 연결해놨다. 근접 방어 무기로는 개량형 1회용 2연장 스트릭 단거리 미사일 발사기 2기를 채용했다.
- H형: D형과는 다른 근접전 형태로 이쪽은 중형 대구경 레이저 두문을 부착하고 사거리 연장 중구경 레이저 두문과 사거리 연장 소구경 레이저 한문을 보조 무기로 부착했다. 추가로 점프젯을 달아서 180m를 도약할 수 있다.
4. 관련 기종
- 팀버 울프: 클랜 울프에서 팀버 울프가 발이 느려 아군을 따라오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해서 팀버 울프보다 더 빠른 버전으로 만들어 낸 것이 라인배커이다.
5. PC 게임에서
5.1. 레거시 PC 게임 시리즈
멕워리어 4: 용병의 사투 MP3.2 버전에서 사용해볼 수 있으나 버그가 많아서 꺼려지는 편.5.2. 멕워리어 온라인
피라냐에서 단독 멕으로 출시를 예고했었고, 당시에는 현금 구매자들에게만 공개되었다.처음엔 워낙 큰 엔진을 사용한 탓에 가용 톤수가 적어[5] 서모너 꼴이 나지 않을까 싶었는데..... 막상 출시 이후 결과는 반대였다.
확실히 390 출력 초경량 엔진을 썼기에 가용 톤수야 적었지만 65톤이라서 방어력은 중량급인데다가 속도는 경량급에 달했던 탓에 경멕들도 잘 때려 잡고, 원거리에서 사거리 연장 대구경 레이저나 사거리 연장 하전 입자포로 깔짝대거나 혹은 근접전용 레이저 등으로 도배해서 덩치들의 뒤를 털고 도망댕기는 어떻게 보면 경멕이 기습 때렸을 때보다 더 골치 아픈 멕인게 밝혀졌다. 그래서 빠른 속도를 이용한 장거리 견제 혹은 근접에서 몰래 지지고 튀는 형태로 자주 이용된다.
물론 빠른 속도가 생명이기 때문에 이 속도를 잘 유지해야하며, 그렇지 않으면 그 이상의 화력을 가진 중량멬이나 강습멬한테 그냥 쥐어 터진다(...)
2017년 5주년 보상 이벤트로 클랜 탑티어 조건에 맞는 유저들에겐 라인배커-H 씨-빌 30% 추가 획득이 붙어있는 기종이 보상으로 지급 되었는데, 문제는 안그래도 17.5톤의 적은 여유 중량 밖에 없는 라인배커에게 6개의 점프젯을 쑤셔 넣어진 세팅이라 톤수가 고작 11.5톤 밖에 안된다! 그마저도 중앙 장갑을 올려주면 11톤에 불과해서 세팅할 때 머리가 상당히 아플 것이다(...)
[1] 등에 장착되어 있다.[2] 실제 클랜 침공기때 클랜 고스트 베어가 셰리악 행성을 점령할 때, 해당 행성에서 고스트 베어를 상대로 미식 축구로 배챌을 걸어오자 이를 받아들이고 엘리멘탈 전사들을 출전시켜서 84 : 3으로 관광을 태우며 무혈 점령한 적이 있다.[3] 율릭을 구해준 이후로 펠란 울프로 새로 이름을 받았다가 혈연성 재판을 통해 워드 성씨를 얻어 펠란 워드가 된다. 마침 펠란 켈의 어머니인 샐럼 워드가 클랜 울프 전사 성씨인 워드(Ward)의 시초인 마이클 워드의 직계 후손이다.[4] 당연한 이야기지만 이너 스피어에 거주중인 원정파 클랜 울프다. 라이란 연방서 살고 있는 감시파 클랜 망명 울프와 다르다.[5] 가용 톤수가 17.5톤이다.